엑소ㅋㅋㅋㅋ

한한령비슷한거 떨어지면 이번엔 한두명이 아니라 그룹전체가 중국소속사로 바꾸는거 아닌지..............

그러니까 리스크만 크고 수익에 도움은 거의 안되는 중국시장에 저들이 도대체 뭐하러 위험을 무릅쓰고 진출하는거냐는 겁니다 소속사들이 자기돈을 불태울 집단들도 아니고

님 본문 글만보면 진출안하는거같은데요?진출했다고 할려면 진출할려고 용쓰는 사례를 가져오셔야..

SM만 봐도 올해 안에 중국에서 중국멤버판 NCT그룹을 만든다고 그랬고요 엑소만들때만 봐도 SM이 중국투자에 공 많이들였다는건 이해하실텐데요 밑에 JYP도 중국멤버로만 구성된 KPOP그룹 만들겠다고 그러고요

제왑이 하는건 중국인들로 구성된 cpop 그룹이지 kpop 그룹이 아닙니다 한국인 한국어 어떤것도 안들어가 있죠

음원 판매보다는 부수적인 걸 노린거겠죠.

중드 출연만해도 수십억 수백억 이잖아요. 콘서트 투어 도는 것보다 훨 이익입니다.

소녀시대 윤아랑 에프엑스 누구랑 엑소애서도 누구누구 출연하고.

그리고 콘서트도 꽤 했어요 중국에서. 광고 수익도 크고.

그리고 지금 막 중국은 음원 스트리밍 산업 시작했고 급속도로 커지고 있어요.

삼성보러 중국에 반도체 진출 왜하냐 하고 같은 말.

중국은 배우한테는 좋은 시장이죠 근데 가수에게는 좋은시장 아닙니다

그래서 한국 가수가 중국에서 배우했잖아요.

배우로 몇회 찍는게 투어 뺑뺑이 도는 것 보다 훨씬 벌더군요.

콘서트도 안돈거 같지만 일본 이상으로 많이 갔음.

음원 안팔려도 그냥 이 정도인데 이제 그 음원 시장 조차 커지니 진출 안하면 바보죠.

중국 최대 소속사 위에화마저 기껏 아이돌키우고 돌리기 힘들어서 배우로 돌리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솔직히 배우할것 아니고선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그냥 아이돌로 인지도 쌓고 영화 드라마 출연해서 돈버는 형식이죠

그러니까 이게 정답입니다 중국시장 노릴려면 전문 배우로만 해야죠 아이돌로 하는건 별로 득 안되고요

다른 문화권에 쌩 배우로 진출하는건 미국도 못하는거예요.

한국 배우가 과거에 진출한건 추자현처럼 중국에서 이갈고 노력해서 현지화하고 남편까지 중국인으로 하는 경우나

아니면 중국인 영입해서 아이돌로 키우고 배우로 진출하는거

그도 아니면 한국인이 아이돌로 인지도 쌓아서 중국에서 붕어 대사 외우고  더빙 씌우는 경우.

득이 안되긴요 출연료가 수백억 이던데요.

짜장국은 불법이 난리치는국가라 음원시장이 클수가 없죠.

하지만 커지고 있네요.

소속사 가수 케어도 제대로 안되면서 파이를 넓히는거 보면
퀄리티를 떨어뜨려 팔 생각인듯

?

일본은그렇다치고 중국은이아니라 수만네는 이미일본길을 남들보다먼저닦아놓은상태니 중국도가보는거져
다른기획사도 미래는거기서거기 일본다음중국 대안도없고 다를거도없져

jyp기업설명회에서 해외사업파트너로 중국기업인 텐센트를 가장 먼저 언급하는거 봐서는 중국자본이 국내엔터기업에 많은 영향을 주는것은 확실한거 같습니다.

 중국이 음악시장 자체는 별볼일 없지만 광고 수익,행사 수익, 방송출연료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메리트가 있죠.

시장이 있으면 파는겁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고 계시면서 뭔 이상한 소리를

간혹 자주 중국 음악 시장 폄하하는 분들이 있는데

음원 스트리밍은 아직 작을지 몰라도

동영상 조회수만 해도 10억은 기본으로 넘기더군요.

조회수 따먹기만 해도 충분.

그런식이면 왜 아이돌들은 중국진출안하고 일본진출만 하려고 할가요??

막았으니 못하죠. 풀리면 하고요.

재작년인가 까지만 해도 대놓고 유튜브에 욕먹어가며 중국어 앨범 올린게 SM임.

결과적으론 불법표절판을치는 중국에서 돈많이 벌었다 하는 아이돌회사없고 돈번곳은 죄다 일본이었음  .방시혁이 예전에 한말이 중국시장 중요하다생각했지만 지금은아니다 라고 괜히 저소리나온게 아니지싶더라.한한령이다 모다 툭하면 막아놓고 콘서트도 맘대로 못도는게 저쪽임.관객 인원수까지 제한함 굿즈도 지들이 만들어서불법판을치고 진짜 알면알수록 도리도리~솔직히 파이넓힐수있으면 넓히려 시도 하는거지 저시장에서 가수로는 돈벌기도 힘든구조.하물며 한국그룹안에 있는 중국인들조차 일본어 배워서 일본말로 노래함

중국 음원시장은 불법유통때문에 애초에 나가리고..

그런데도 중국 진출할려는 이유는... 말도 안되는 행사비와 광고비 때문임...

 우리나라도 A급 아이돌이 3~4곡 부르는데 5000만원정도 되지만, 중국은 10배 이상임.. 행사 한번 가면 수억원 벌 수 있음...

 단발 광고 하나 찍는데 10억 넘게 받기도 하고...

김수현이 별그대로 한창 잘나갈때 중국에 몇일 일(행사+광고)하고 수백억 벌었음..

그러니까 한류스타들이 중국갈려고 하는거임... 몇일만 일하면 국내에서 몇년 일한거 벌 수 있으니까.

그게 아니라도 돈되면 하는겁니다

일본은 공연시장이 큰 반면 중국은 행사 시장이 커요
사실 중국의 음반 시장은 거의 우리나라 이하수준인데다 공연 시장도 중국정부의 이런 저런 규제로 일정 숫자 이상의 관객은 수용할수 조차 없기 때문에 대규모 공연자체를 유치하기도 힘듬
반면 행사 시장은 생각보다 꽤 커요
중국이 행사시장이 큰 이유는 워낙 땅이 넓고 인구가 많아서 왠만한 지방에서는 연예인 구경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 만큼 어렵기 때문
그리고 방송사도 워낙 많고 워낙 많은 방송사 만큼 많은 출연기회가 보장되는데다 공연시설이나 문화 자체가 또 워낙 열악하다보니 공연시장을 행사 시장이 대신 하는 격이죠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한물간 가수들이 중국에서 큰돈을 벌었다는 경우도 대부분 전국 행사 돌면서 큰돈을 번거 일종의 행사 노가다를 해서 돈을 번거에요
따라서 중국시장은 아에 중국에서 말뚝을 박고 장기간 활동이 가능한 이른바 행사형 가수들이 오히려 진출하기 더 적합한 시장이지.... 짧은 시간 방문해서 공연하고 음원이나 음반파는 전통적 해외 마케팅으로는 오히려 돈벌기가 힘든 것이 중국시장임
한마디로 아이돌에게는 적합한 시장이 아니라는 거죠
어차피 나중에 중국으로 돌아갈 한국 아이돌 출신의 중국인 멤버들이라면 또 몰라도 말이죠

중국은 예능출연료,드라마/영화개런티,광고비,행사비가 엄청남.
행사의 경우 탑급은 한번에 5억받음.
그래서 몇일 돌리면 몇십~몇백억벌어들임. 물론 탑급의 경우..

중국시장은 안정성이 없어요. 걸핏하면 중국정부가 개입하니..
국내소속사들은 중국시장을 본진으로 삼으면 절대 안됩니다.

롯데 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