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가장 눈길을 끄는 부문은 지역화를 통한 글로벌화다. 박진영은 K팝의 1단계를 한국 콘텐츠의 수출, 2단계를 한국인 멤버와 외국인 멤버의 조합이라고 설명하며 “세 번째 K팝의 미래는 현지의 사람들을 키우고 프로듀싱하고 발표하는 것에 있다”고 말했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보이스토리’라는 보이그룹이다. 평균 나이 13세로, 중국 본토 출신 6인으로 구성되는 보이그룹이다. 박진영은 “공식적으로 2주전에 데뷔했다. QQ뮤직비디오 차트에서 1위를 했다. K팝의 미래라고 믿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다음 프로젝트는 전원 일본인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박진영은 “트와이스와는 다르다. 이 프로젝트는 모두가 일본인인 트와이스를 상상하면 된다”며 “이들의 데뷔는 내년 후반, 늦으면 2020년이 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http://tv.edaily.co.kr/News/NewsRead?NewsId=01676086619244344&Kind=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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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가 현지에서 현지인으로 직접 가수를 키우고 데뷔를 시키고 나발이고 별로 상관하지 않지만
이걸 kpop의 미래라고 믿는다라고 말하는건 좀 말이 안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중국 본토출신으로 구성되어 중국에서 데뷔를 한 6인조 보이그룹이 kpop의 미래라.....
이건 말장난인가?
원더걸스 미국진출만큼 어이가 없네요.
차라리 cpop의 영역으로 회사를 확장시키겠다 라고 말했다면 돈때문에 그런거라고 이해라도 할텐데..
전원이 일본인인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데뷔를 하고 활동하면 그것도 kpop이라고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