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새끼들은 날조가 일상인가

그동안 얼마나 눈에 불을 켜고 조작할거리를 찾았을까 생각하니.. 그 열등감에서 기인한 집요함이 보여서 웃기지도 않음

이젠 추하기까지 하네....
하긴 뭐 상상이상으로 레벨이 다르니 많이 놀랐겠지....

이번 (소셜 아티스트상 수상을) 기회로 소셜이란 것에 대해 생각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일부 팬들은 우리의 음악이 그들의 삶을 변화시켰다고 (SNS를 통해) 말해주었고
(SNS를 통해) 이제 우리 노래 가사가 진정한 무게를 갖게 된다는걸 압니다.

SNS 이용자들의 투표로 수상한 SNS관련 상의 수상소감으로서
SNS 에 대한 내용이 맞다고 봅니다.
일본 방송의 자막 내용이 심하게 축약되긴 하였지만
비슷한 맥락으로 별 문제 없어 보이네요.

1년 전 즈음에 방탄이나 트와이스의 성공요인으로 SNS를 꼽은 일이 있어서 그런지
일본 방송에서 방탄의 성공요인을 SNS에서 찾는 것을 부정적으로 보시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브이앱이나 유튜브 같은 SNS를 활용한 스타들의 대중과의 소통은
가수와 팬의 거리가 가까워진다는 기본적인 장점외에도
권력의 탈중앙화 측면에서도 상당한 기여를 하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보고 앞으로도 더욱 장려되었으면 하거든요.

이건 완전히 자의적으로 해석하셨네요

위 위스퍼분 말대로 긴 소개글을 한두줄로 정리한건데 쇼셜이 sns가 기반이니 주작까지야~~ㅋ

https://archive.is/DiKS0

일본팬 트윗

ナムのスピーチでは”This time we had a chance to think about what social really means for us(今回僕たちにとってのソーシャル(社会性、人と人との関わり)の本当の意味を考えさせられた)”って言ってるのにソーシャルをSNS(social networking service)に勝手に置き換えて訳してるのも気にくわない

남준은 수상 소감으로 "This time we had a chance to think about what social really means for us
이번에 우리들에게있어서 소셜 (사회성,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게되었다)" 라고 말하고 있는데 사회를 SNS (social networking service)로 마음대로 바꿔 번역하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ナムも続けて「僕たちの音楽で人生が変わったと言ってくれるファンの方もいる」って言ってたしジミンちゃんも「この賞は全部アミのものです!!」って言ってくれてるんだよㅠㅠ7人が考えてたsocialの意味はSNSじゃなくてバンタンとアミの関係性(お互いにいい影響を与えあう)のことでしょ、
남준은 이어서 "우리 음악으로 인생이 바뀌었다고 말해주는 팬도 있다"라고 말했으며
지민씨도 "이 상은 아미의 것입니다!"라고 말해준거야
7명이 생각했던 social의 의미는 SNS가 아니라 방탄과 아미의 관계(서로 좋은 영향을 주는)

ナムはSNSなんて一言も言ってない。笑
남준은 SNS 라고 한 마디도 말하지 않았다. 웃음.

일본에서 번역을 전혀 다르게 해서
자막 조작하는게 한두번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