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6-23 13:40
[방송] ’1박 2일‘, 예능최초 ’민간인 통제선‘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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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1박2일’이 예능프로그램 최초로 ‘민간이 통제선’을 넘었다.24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1박 2일 판문점을 가다’ 첫 번째 이야기롤 꾸며진다. 앞서 예고편을 통해 비무장지대와 판문점 방문,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 발자취를 따라가는 멤버들이 모습이 공개된 바.멤버들은 ‘임진각’, 비무장지대 유일한 민간 마을 ‘대성동 자유의 마을’, 북방한계선 200m 앞 최전방에 위치한 ‘팔각정’ 등을 찾았다고. 특히 임진각 도착과 동시에 눈시울을 붉혔다는 것.대성동 자유의 마을의 경우, 사전 등록된 차량과 신분증만 출입이 가능한 민간인 출입통제구역. 통일대교 도착과 동시에 곳곳에서 신원을 체크하는 등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담아냈다.‘1박 2일’ 제작진은 “임진각에서 평양까지의 거리는 서울에서 대전까지 거리만큼 가깝다. 북한에 점점 다가갈수록 울컥하는 마음에 메어오는 목을 다독이며 북녘 땅을 향해 시선을 떼지 못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이야기를 아낌없이 풀 예정이다. 예능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민간인 통제선을 넘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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