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경연을 하는데 한국 연습생들과 일본 연습생들을 평가하는 기준이 달라보여 2화 재미가 많이 떨어지네요.
흥행을 위해서라도 일본 멤버들이 필요할테고, 그것때문에 트레이너들이 평가기준을 달리하도록 할수밖에 없다는걸 이해하면서도 그리 달갑진 않네요.
공정성을 의심받는 경연은 볼 이유가 없으니까요.
다음주 팀별 경연때나 좀 볼만해질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개인연습생들나 작은 기획사 출신 연습생은 또 배경역할로 쓰이다 버려지려나 보군요.
연습생 등장할때 잘 써먹었던 YG연습생 출신들은 등장씬을 생각해보면 어이없을 정도로 경연이 아예 통편집이네요.
그리고 박민지연습생이 프로듀스101 끝나고 난 뒤 버클리음대 입학을 했더군요.
분명히 써먹을만한 씬으로 만들수 있는 스토리가 있는데 소속사별 경연은 아예 한컷도 안나오네요.
프로듀스101때 생각해보고 그간 조금이라도 늘었을거 생각해보면 노래 제법 잘할텐데 말입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프로듀스101에 나왔던 연습생 중 프로듀스48에 다시 나온 연습생이 김시현밖에 없다고 생각할듯.
같은 프로듀스101 출신인 위에화 소속의 김시현은 프로듀스101에서 나왔다고 컷도 많이 받던데 박민지와 김시현의 차이가 뭐가 있으려나요.
소속사? 김시현이 좀 더 이쁘다는거? 정도밖에 안떠오르네요.
위에화가 돈이 많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