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인적으로 한일 합작이라는 점에서 일본애들 분량 챙겨주는것 그런거 그리고 마지막 선발에 양국이
비슷하게 선발 되기 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감안했을때 그런거 다 이해합니다.
그리고 트레이너들이 한국애들한테는 엄격해도 일본 애들한테는 아무래도 타국에서 온 손님이다 보니까
좋게 좋게 당근주며 가르치려는 것도 이해합니다.
제가 흥미를 잃어버린 이유는 단 한가지....춤이 아닌 노래로 눈에 들어오는 친구가 제기준에서는 없었습니다.
1화에서 없어서 혹시 2화에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졌었는데 2화에도 없더군요.
그리고 1인 영상 찍는 미션에서 아예 노래 부르기를 포기하고 춤만 추는 애들을 보면서 도저히 봐야할 흥미를 잃어버렸습니다. 저는 방송국이 만드는 스토리로 몰아가기 그런것에는 관심 없고 오직 진짜 실력으로 눈에 띄는 애가 있길 바랐는데 한국이 오디션을 너무 남발하며 많이 한 탓인지 이제 인재의 고갈상태에 도달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오디션 프로를 전부 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오디션 프로당 아무리 못해도 한,두명씩은 노래 실력으로 눈에 띄는 친구가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프듀48에서는 그런 친구가 안보여서 좀 실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