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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23 19:33
[잡담] k-pop의 미래?
 글쓴이 : siders
조회 : 1,610  

박진영씨가 말하는 글로벌 현지화 타령 다 치우고
단순하게 생각하면 저거 그냥 그 나라 현지 인재를
데려와서 위탁 육성하고 현지회사에 파견 그리고
노래/춤 같은 실무까지 관리해주면서 수익을 분배
받는다. 이거 그냥 아웃소싱 아닌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박진영씨가 외국인 투자자들 
앞에서 있어 보일려고 단어 선택에 미스가 있었던거
같네요. 말이 좋아서 파트너쉽이지 결국 타국 원청에
하청받아서 인력관리 해주는게 k-pop의 미래라면
너무 암울한거 아닌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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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호마a 18-06-23 19:42
   
현지에서 .. 못가져 가는 제품을 현지 생산해서 공급하는건 좋은 전략인건 맞죠 ..

대신 .. 상향 평준화 되면 경쟁력이 줄어들겠죠 .. jyp 등 3대 기획사들은 요즘 ..빅히트 <bts> ..워너원 같이

생각도 안한 업체들이 국내외세계시장 석권하고 있는게 .. 반갑지는 않겠죠 ...부르는게 값이었는데 ..

.
     
뿅봉 18-06-23 20:01
   
그건 jyp 사업에 이득이 되는거지. 케이팝은 무슨 이득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자기 회사의 방향성이라고 하면 되지, 케이팝의 미래라는 둥 언플을 하니깐 문제가 되는거죠.
그건그래 18-06-23 19:45
   
고릴라는 자기 회사의 중국,일본의 하청업체화가  k-pop의 미래라고 보고 있다는 거죠. 그냥 솔찍히 네발로 기어 구차하게 돈 벌고 싶다라고 하면 될걸  k-pop의 미래까지 운운.
호갱 18-06-23 19:50
   
jyp 사업구상이라고 하면 될걸

되도 않는 kpop을 언급하니 욕먹어도 싸긴 합니다.

돈버는 회사에서 미래전망을 알아서하는것이고 외국 현지화에서 키우던 kpop 영향력을 키워서 하향식으로 가는 전략을 쓰던 원래 지맘입니다.
     
Cocoa 18-06-23 21:02
   
22  JYP의 미래죠. 이미 AKB48 국가별 자매그룹, 원디렉션 제작자의 남미그룹 제작 등 유명 제작자들이 많이 하고 있죠. 새로운 방식도 아니고. 그 제작자들이 만든 타국가 그룹을 JPOP이나 영미팝이라고 보는 시선도 없습니다.
푸로롱 18-06-23 20:39
   
이수만도 아니고 저 사람이 그런 말을 하니까 좀 깨네요
지금 가장 이상적인 케이팝 발전 방향이라고 생각되는 빅히트의 방시혁이 박진영이랑 같이 일하던 시절에 영향을 받아서 지금에 이른 게 아닌가 했는데 정작 제왑은.....
sw5113 18-06-23 20:58
   
박진영 다 해먹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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