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씨가 말하는 글로벌 현지화 타령 다 치우고
단순하게 생각하면 저거 그냥 그 나라 현지 인재를
데려와서 위탁 육성하고 현지회사에 파견 그리고
노래/춤 같은 실무까지 관리해주면서 수익을 분배
받는다. 이거 그냥 아웃소싱 아닌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박진영씨가 외국인 투자자들
앞에서 있어 보일려고 단어 선택에 미스가 있었던거
같네요. 말이 좋아서 파트너쉽이지 결국 타국 원청에
하청받아서 인력관리 해주는게 k-pop의 미래라면
너무 암울한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