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은 한국어, 한국인 멤버가 필수 인가요?
힙합이나 락처럼 세계음악의 한 장르로써 발전할수는 없나요?
kpop은 음악적으로 독립성이 없고 그저 최신 서양음악에 격렬한 댄스만 입힌 서브컬쳐에 불과한건가요?
개인적으로는 kpop은 한국인, 한국어라는 틀에 갇혀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힙합이나 락처럼 언어, 인종을 뛰어넘는 음악에 한 장르로써 자리 매김해야하지 않을까요?
이미 kpop은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이 듣는 음악이잖아요.
박진영이 말한 지역화를 통한 글로벌화를 전 그렇게 이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