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뇌피셜 음모론인거는 아는데 의외로 이런 이야기는 안나와서 써보네요.
방송보면 애들 의지가 없다 노력 안했다고 평을 내리는데서 의아함이 들더라구요. 경력 짧은 애들은 몰라도
몇년차 되는 애들까지 습득력이 쟤네보다 떨어질리가 있나 싶더라는... 기본기 차이로 댄스 습득속도도
분명 더 빠를텐데 그럼 문제는 노래인데... 발음이 더 어려운 한국어가사를 우리나라 애들이 일본어가사보
다 외우는것보다 빨리 외워서 완벽하게 적용시켰다는 이야기고 이건 프로그램 안에서 한국어 소통이되는
주리라는 애도 힘들텐데 라는 의문이죠.
어차피 큰 거래협상이 된 프로그램일텐데 밸런스 조절 및 원하는 애들 선발을 위한
꼼수정도는 당연히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데요. 그냥 대놓고 밀어주는 애들한테 세부일정이나
이번 평가같은 곡에 대한 정보를 미리 건네주는거야 아주 쉬울거니까요. 이런 평가자리에서 잘 보이면
잠재력 이미지메이킹 정도야 껌이잖아요. 다들 인정해서 프로그램 끝날때까지 머리에 각인되는거죠.
이런 이야기 자주 나올줄 알았는데 아무도 안해서 보자마자 이런걸 떠올리는 제가 나쁜인간인건가 싶네요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