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두사람이 저 프로 출연한 것도 애초에 성소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중국내 인지도를 키우기 위해 자존심 구기고 출전한거라...위에화 입장에서는 완전히 작전 성공한 거죠
이제 저 두 사람의 중국내 인지도가 오히려 성소를 넘어서게 되었으니까요
그리고 엄밀히 말하면 저 두 사람은 우주소녀 멤버들이지 소속이 스타쉽은 아닙니다(성소도 마찬가지..)
스타쉽과 위에화의 지분공유관계도 스타쉽이 카카오에 인수되는 과정에서 깨졌기 때문에 위에화는 이제 스타쉽에 지분이 없고요 대신 위에화 코리아라는 별도의 회사를 차려 놓은 상황이죠
따라서 현재 우주소녀내에서 중국인 멤버들의 위치는 다른 회사에서 파견 나와 있는 상태와 유사합니다
우주소녀 계약 기간만 끝나면 자동으로 남남이 되는 관계죠
그래서 올해부터 중국인 멤버들은 중국에서...한국인 멤버들은 한국에서 활동하는 경향이 두드러진거고요
앞으로 우주소녀 완전체는 앨범활동 기간 이외에는 여간해서는 보기 힘들 겁니다
왜냐면 위에화가 우주소녀와 계약이 끝난 뒤 중국활동을 위해 중국인 3인방의 중국내 인지도를 끌어올리는데 주력할 것이기 때문
어차피 미기와 선의는 창조 101의 유닛활동을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이 되었고요
성소도 올해들어 거의 중국예능에만 출연하고 있죠
아울러 스타쉽도 그동안 너무 성소에게 몰빵했던 탓에 성소에 비해 떨어진 한국인 멤버들의 인지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나머지 한국인 멤버들의 인지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개별황동을 올해들어서 많이 하고 있죠
결론을 말하자면 이번에도 한국회사는 중국인 멤머들의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중국으로 돌아가는데 이용당한 거
다만 과거 엑소나 슈퍼쥬니어 때랑 다른점이라면 이번에는 모든것이 계약하에 합법적으로 이루어진거라는 거죠
중국회사들이 한국을 이용하는 방법이 그만큼 고도화되고 지능화되고 있다는 이야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