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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12 02:12
[걸그룹] AKB48 일본내 인기가 좀 의외였던게
 글쓴이 : 아마란쓰
조회 : 5,266  

아직 인기있는 그룹으로 알았는데 현재는 일본내 6위정도로 평가하더군요
케이키자키,노키자키,이걸스,퍼퓸,모모히로클로버Z 다음 정도로 얘기하더라고요..
그리고 그와중에 대중적으로도 인기있는건 퍼퓸정도 뿐이고 일반인들은 보통 아이돌에 관심없고
철저히 팬덤형으로 돌아간다고 하네요
일본은 아이돌을 좋아하면 오타쿠들이라고 생각들 한다고...
그와중에 akb48은 인기도 줄었지만 좋아하는 팬덤 나이대가 이제 엄청 높다고 합니다
중년층 이상이 대부분이라 더 오래할 미래가 별로 없고 대중적으로 외면받고 있어서
프듀 자체도 일본내 인기도 위기인 가운데서 세계적으로 관심도 좀 받고 일본내에서도 다시 akb에 대한
관심을 끌어내려고 하는거 같다는 분석들도 있더군요

일본내에서는 인기 그룹인줄 알았는데 좀 의외긴 하더군요
10,20대와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정말로 관심들 없는 그룹이라고 하고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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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리 18-07-12 02:20
   
46시리즈도 결국 같은 프로듀서 아니던가요.... 48시리즈 비쥬얼 업그레이드 버전?
     
yarn 18-07-12 02:22
   
46시리즈는 프로듀서가 달라요.
          
Acceptance 18-07-12 12:40
   
프로듀서는 같아요 매니저먼트가 다를뿐 46시리즈는 소니뮤직이예요
분당가수 18-07-12 02:38
   
케야키자카는 노기자카보다 아래입니다
꿀꾸라 18-07-12 02:51
   
착각 하지마세요 ~

대중적으로는  아직도  에케비  퍼퓸이  대중적 인지도가 있고 인기가 있는 편이며

최근에  노기자키가  흥하고 있어요  근데 아직  에케비만큼의 인지도는 없고  올라가고 있는 중이죠

즉 간단히 말하면  에케비는  대중적 인지도는 아직 높지만  인기가 점점 떨어지고 있고
노기자카는  인기가 올라가고 있는 상태고

케이키자키는  아직 노기자키보다 인기 없어요


정리하면

일본내 인지도
 
(대중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그룹)  에케비 = 퍼퓸
(팬덤형 인지도) 노기자키 = 이걸스  >  케이키자키 =  모모히로클로버Z


아이돌 인기도

모모히로클로버z  > 노기자키 > 에케비 > 케야키자키 = 이걸스
     
마나스틸 18-07-12 04:15
   
오타쿠님 등장
     
나이가깡패 18-07-12 04:41
   
290여명이 백만장 넘게 파는 그룹이 40여명이 백만장을 넘게 파는 그룹보다 인기라고요? 현재 10,20대 팬이 가장 많은 애들인데요? 백만장 파는 그룹이랑 10만장도 못 파는 그룹이 동일선상이라니;; 착각드립 치는거 보니까 컨셉이죠?
     
너른들 18-07-12 06:40
   
말 좀 이쁘게.
누가 당신에게 착각하지 말라고 면전에서 얘기하면 기분 좋나요.
     
관성의법칙 18-07-12 08:51
   
착각하지 마세요. 일본에서 그런 얘기 하면 웃어요

그리고 원래 인지도는 오래된 연예인이 더 높은거고 높다고 해서 인기가 많은게 아닌겁니다

팬심은 이해하지만 팩트를 설명하셔야죠
          
골빙이 18-07-12 18:04
   
인지도랑 인기랑 같은거라고 착각 하는 사람이 많은것 같음.

한국 국민들 중 연예인 인지도 따지면 강호동>BTS인데 그럼 강호동이 BTS보다 인기가 많은건가?
     
생두부 18-07-12 08:55
   
이정도면 오타쿠 아닌가
천장지구 18-07-12 03:12
   
akb가 망해가고 있기때문에 참가한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죠 ㅎㅎㅎ
코끼리매ㄴ 18-07-12 03:52
   
에케비의 인지도가 높을지언정 그 관심이 중장년층에 머물러 있어서 큰 문제인거죠.. ㅋ
빛나는1퍼 18-07-12 05:46
   
일본애들이 맨날 방탄이랑 비교하는 베이비메탈은요?ㅋㅋ비교대상이 될런지
깍두기 18-07-12 06:47
   
48프로그램 어디서 몇시에 하는줄 모르다가 자주가는 커뮤니티에 '미유 타카우치???'일본
아이돌에 대한 글과 영상을 보고, 유튜브 통해 다른 영상을 봤는데 나름대로 실력이 있더군요.
다른분들 글에 의하면 작사, 작곡, 편곡등 피아노도 곧잘 치구요. 노래도 나름대로 하구요?!
시골출신이고 성격도 둥굴둥굴한데 우리 수지양 느낌이 나서 적극 지지한답니다. 그런데, tvn에서 한다는 정보를 확인후 11시 방송이라길래 처음으로 본방 보겠구나 했더니만 안하던데요 ㅡ.ㅡ;;;
역시 다른분들이 올려준 영상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드는 아저씨였습니다.
일본문화에 관심있는건 애니메이션뿐이겠네요?! 일본 연예인은 잘 모르는데 피겨선수 '아사다 마오'하고 야구선수 '이치로'정도. 흠... 일본문화는 개인적으로 이질적이지만 좋은 부분이 있으면 그냥 받아들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한답니다. 우리나라 역사 감정과 별개의 부분이라면요?!
     
위스퍼 18-07-12 07:51
   
미유와 미우를 섞어서 동일인이라고 생각하시고 있군요 ㅎㅎ
음악적 소양이 다소 있는 친구는 미유이고 시골출신 수지 느낌 친구는 미우입니다

AKB의 참전으로 우리가 문화적으로 얻는 이익은 거의 없다고 보지만
금전적 수익 측면에서는 소중한 자원들로서
아직은 예전에 맨유에 있었던 동팡저우같은 느낌인 것이죠.
          
1lastcry 18-07-12 12:17
   
맨유가 중국 티셔츠 팔이용으로 썼던 동팡저우를 비교 예시로 든 님의 혜안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트와이스가 아무리 좋은 곡과 좋은 비주얼로 꽉꽉 채워서 일본에 데뷔했더라도, 미나'사나'모모가 없었으면 성공하기 쉽지 않았겠죠. 서로 전략적인 관계라고 봅니다.

반면에 국내에서 트레이닝 받거나 일본 현지에서 아이돌을 꿈꾸는 일본 연습생들이 많은데, 그들을 오디션으로 뽑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앞으로 18-07-13 01:20
   
tvn이 아니고 mnet 입니다
갈바마리2 18-07-12 06:52
   
이러니저러니해도 솔직히 이번에 akb없었으면 훨씬 보면서 맘이 편했을거같음. 이미 데뷔해서 아쉬움도 절박함도 없는 애들하고 돌아갈곳없는(?) 불쌍한 연습생들하고 대결구도도 웃기고.. 일본에서 돈 뽑아먹기라고는 하지만, 만약 3명이상 억지로 일본인 포함한다면 팀의 전반적인 퀄리티의 저하는 막을수없을듯 함
     
디드 18-07-12 10:55
   
억지로는 아닐 듯 해요.
3명 정도는 한연생이랑 섞어도 충분히 따라 올 실력이랑 매력 있는 애들이 있어요.
     
1lastcry 18-07-12 12:24
   
kbs 더 유닛, jtbc 믹스나인, mnet 아이돌학교 같은 비슷한 포맷의 프로그램에서 자원들을 많이 가져가서, 이번 프로듀스101 시즌3는 인재풀이 적었던 듯 싶네요. 그래서 관심도 끌고 새로운 느낌도 주려고 akb48 애들을 데려온 거 같기도 합니다. 반면에, akb48쪽에서 자금지원을 하면서, 전략적으로 먼저 접근했다는 말도 있구요. 어찌됐든 나 같은 시청자들은 굳이 이미지 소비가 된 akb48 애들을 참여시킬 필요가 있었나 싶습니다. 실력중시의 케이팝 성격과도 맞지 않는 아이들인데.
          
아마란쓰 18-07-12 14:45
   
더유닛은 연습생들이 아니라서 프듀48 인재풀과는 무관한거 같네요
사실 믹나도 실제 연습생중 눈에 띄는건 몇몇정도였고 대부분은 데뷔한 현역들이었고요
푸로롱 18-07-12 08:11
   
40~60대 아재할배가 팬 과반수를 차지하는 괴랄한 그룹이죠...
그 노인들 구매력은 쩔어서 애들 실력향상은 필요없고 애교만 잘 떨면 되는 부분이라 여러모로 우리랑 비교불가...
     
진도리 18-07-12 09:23
   
우리의 1-20년후의 모습이죠.
          
꿈나그네 18-07-12 09:59
   
ㅇㅇ 그렇지~ 일본은 1~20년후에도 여전히 그모양 그꼬라지로 살겠지~
          
푸로롱 18-07-12 10:42
   
예?; 그건 좀....
머리 희끗한 헨따이할배들이 로리타옷 입은 손녀뻘 여자애들 악수회 가려고 씨디 몇백장 사는 진풍경은 그 섬나라 외에는 일어날 수 없어요()
          
wohehehe 18-07-13 19:43
   
우리란게 일본이지?
아라리요요 18-07-12 08:13
   
저랑 비슷한 생각이네요 일본에서 케이팝을 좋아하는 연령대가 십대와 이십대의 여자들인데 에케비가 공략하고 싶어하는 연령대와 맞아떨어지죠 에케피측에서 프듀를 이용해 케이팝 팬들을 끌어들이려는 목적이 크다고 봅니다만 참가자들은 순수하게 케이팝을 좋아해서 본인들의 의지로 프듀에 출연한 거라 응원을 많이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열혈소년 18-07-12 09:36
   
우리나라로 비교하면 소녀시대 멤버들이 모두 나가고 새로운 멤버들이 소녀시대라고 자처하는 격임
지지우지 18-07-12 09:44
   
종합.
인지도 : AKB48 > 노기자카46  ( AKB48 사시하라 여돌 파워랭킹1위, 노기자카46 시라이시 파워랭킹2위)
인기: 노기자카46 > AKB48
이미지: 노기자카46 (청순, 그냥 패션모델 화보집) > AKB48 (양지창녀, 수영복 그라비아)

사족:AKB는 2012년 정점을 찍고 서서히 이미지가 감소 (인기멤버의 졸업, 각종 스캔들) 하여 대중적 인기는 없고 오타쿠팬층(40대 이상)만이 남음. 반면 노기자카는 청순계열 이미지컨셉으로 2016년 경부터 여돌 인기도 정점찍는 중.
     
나이가깡패 18-07-12 09:55
   
누가보면 노기자카는 스캔들 없는 줄 알겠네 뭐 AKB에 비해만 적긴하지만 ㅋ
꿈나그네 18-07-12 10:01
   
에케비인지 노기자카인지 뭔지 구분도 안가더만 뭔...ㅋ
차이라면 노기자카?가 에케비보다 좀더 병맛 컨셉이라는거
쪽바리 일뽕 들은 뭐 발전된 퍼포먼스라고 극찬을 하지만,
신발들고 각설이 타령하는게 발전이라니... 정말 신비로운 정신세계야
모모이클로버? 는 그냥 반 또라이같더만... 쭉~ 주구장창...
이걸스는 겉만 엇비슷한 한류 카피고,
퍼퓸은...ㅋ
데뷔가 언제인데 잘하는척만 하고 실력은 여전히 별볼일 없는 점에선 전형적인 일본스타일
     
아마란쓰 18-07-12 10:13
   
님이 본건 노기자카가 아니라 케이키자키 같네요
          
꿈나그네 18-07-12 10:24
   
구분이 안가서요 대체 차이점이 뭐죠?
궁금하긴한데... 굳이 알고싶진 않지만...
진짜 일뽕들 보면 무서울 정도로 쪽쪽 빨더군요~
누가 뭔지 구분도 안가는데...
알아들을수없는 말로(분면 한국어인데)
발광 찬양을 하던데...ㄷㄷ~
 
유치하면 에케비
병맛이면 케이자키? 는 또 뭐시여...
한심하면 노기자카임?ㅋ
또라이면 모모이클로버?

일뽕들 찬양하는 아이돌 공통점이라곤 지저분한 스캔들+AV말곤 모르겠음~
벼리 18-07-12 10:14
   
akb는 소시 활동 시절에 한창 인기 끌던 애들인데... 아무리 소시라도 이미 전성기는 지났잖아요
akb는 일본에서 유행이 지난 느낌의 아이돌입니다 남은건 중년 아저씨 팬들이고 일본에서 요즘 대세인 46이나 트와이스가 있는데 젊은애들이 굳이 akb를 좋아할 이유도 적고
아마란쓰 18-07-12 10:30
   
사람들이 오해하는게 인지도와 대중적 인기가 같다인데
조혜련이나 붐을 이름들은 알아도 대중적 인기있는게 아닌거처럼 akb란 이름을 일본에서 인지도는 높아도 대중적 인기를 누리는건 아닙니다
철저하게 팬덤형 그룹이고 일반인들에게도 아직 대중적인건 퍼퓸정도로 보면됩니다
일본에서 어떤 사람도 akb가 대중적 인기에 그룹이라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철저한 팬덤형 그룹인데 팬덤형 인기도 노기자카에 밀리고 있고요
지니1020 18-07-13 00:35
   
상위권을 차지하는 인기멤버들이 대부분 나갔죠
거기에 너무 순위에 집착하게 하는 시스템에 피로도를 느낀 덕후들이 다른 그룹으로 옮겨간 것도 있고..
이제 정말 헤비한 덕후만 남아버린 느낌이랄까요? ㅎㅎ
아라미스 18-07-13 17:01
   
애초에 프로듀스가 시작한 취지가 데뷔 꿈을 이루지 못한 연습생들 모아서 해보겠다는거였는데
시즌3와서 취지가 바뀜;; 에케비 개네들은 이미 일본 활동하고 있는 애들이잖아.... 절박함에서 이미 다른데
     
열혈소년 18-07-13 19:51
   
자발적으로 한국 찾아온 애들이 절박한게 없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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