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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12 23:13
[걸그룹] 애초에 프듀48하나 한다고 쟤네가
 글쓴이 : Don참
조회 : 1,879  

갑자기 확 클거같나요?

제가 볼땐 전혀 아닌데

일단 아이돌의 매력까지 안가도 이미 음악성에서 넘사벽인데

오히려 일본 유망주 연습생들 쏙쏙 한국으로 들어오게도는 계기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데뷔권중에 akb내 서열이 낮은 아이돌애들도 몇몇 속해있기때문에

잘만하면 아이돌계에서는 아메리칸 드림이 될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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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리 18-07-12 23:19
 
저는 겁나는데요...
프듀 하면서 제대로 된 트레이닝의 맛을 봐본 멤버들이 일본에 돌아가서 어떤 활동을 할 지...
파이널 무대에서 선택받은 6명(?)의 일본 멤버들이 어느 수준까지 성장해있을지...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 2년 반 동안 활동하면 일본 멤버들도 상향평준화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제대로 춤추고 노래하는 일본 멤버들에 적응해버린 일본 팬들의 눈이 올라가서
아이돌과 뮤지션들에게 요구하는 기준이 올라가서...
제대로 된 트레이닝 시스템을 갖추려고 하고 트래이너 수입해가고...
5년쯤 후에는 J-POP이 빌보드에서 경쟁하자고 하는 것은 아닐지...
솔직히 걱정됩니다...
     
꿈나그네 18-07-12 23:40
 
한국에서 트레이너 영입하고 한국식 트레이닝 시스템 도입하면
그냥 공식적인 한류의 아류죠~ㅋ
          
jjdhfhii 18-07-12 23:42
 
우리만 아류라고 하는거지 다른나라들은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중국이 아무리 한국트레이너 고용하고 한국인이 만든 곡을 부른다고 해도
다른 나라 사람들은 그 음악을 cpop으로 생각하죠...
kpop이니 cpop이니 하는것들은 어차피 장르의 개념보다는 국적의 개념이니까요..
               
Don참 18-07-12 23:48
 
애초에 대부분은 kpop의 k가 코리아를 뜻하는건지도 모릅니다.

외국 대중들이 그걸 생각하면서 듣는것도 웃기네요ㅋ
                    
jjdhfhii 18-07-12 23:50
 
대부분 그걸 뜻하는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kpop 이전에는 일본노래를 jpop 중국 노래를 cpop으로 이미 부르고 있었어요..
한국 아이돌 가수중 kpop이라는 그룹이 있는데 걔네 이름지을때
일본노래 jpop이 있다면 한국은 kpop이 있다 라는 의미로 지은거임...
영어권 사람들은 다 압니다... 오히려 한국에서 어린 연령층만 모르죠...
                    
pilgrim4 18-07-13 00:14
 
;; 우리나라를 뜻하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거 맞는데요. 리액션 영상들 보면 한국말로 인사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습니다.

아니, 당연히 노래가 좋아 관심이 생기면 어느 나라 언어의 노래인지 물을 게 뻔하지 않나요? 그래서 우리나라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도 사실이고.
                    
코리아KOREA 18-07-13 06:50
 
아는척 오지네 ㅋㅋ
모르고 듣는 사람 없거든요?
모르면 걍 가만히 좀~
               
꿈나그네 18-07-13 00:16
 
kpop과 cpop을 동일선상에 놓고 시작하는건 좀 무리죠~ㅋ
cpop뭐 한게 있다고? 한류 이전의 cpop? 뭐 황비홍 주제가요?ㅋ
그리고 현재 cpop을 보면 언어 말곤 kpop과 차이점이 없는데요~ㅎ

한류는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터 장르화가 되어가는거죠~
중국과 동남아 국가들이 카피 하면 할수록 오리혀 한류의 장르화는 더욱 진행될겁니다.

일본도 그걸 알아서 쿨재팬으로 온사방에 에케비 짝퉁 남발하고 베이비 메탈 푸쉬했던거죠
한류를 카피해선 영원히 한류를 넘어설수 없고 자신들만의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는걸
하지만 흔적조차 찻을수없는 10년과 12조~ㅋ
한류를 넘어설 그 무언가가 로리타와 메이드 라니...ㅋ

이제 뭔가를 또 해보려고 하는거 같은데 왠지 재미있어질거 같네요
느낌상으론 과거 일본에서 있었던...
엑터즈 계열과 모닝구 무스메의 역사를 되풀이 하려는듯한데~ㅋ
쿨재팬 까지는 정신자위 였고 만약 엑터즈와 모닝을 염두해둔 거라면 정신승리 겠네요~
                    
jjdhfhii 18-07-13 00:26
 
제 말은 애초에 장르의 개념으로 나누질 않았다는거죠..
구분을 못하는겁니다..
언어가 다르니까 구분을 하는거지...
요즘 cpop들 들어보면 그냥 한국노래 같은데 언어만 중국어임...
다른나라 사람들이 중국노래듣고 kpop이라고 하지도 않고 그냥 중국노래라고 생각합니다...
딴지걸고 싶은 사람들이나 아류니 뭐니 하는거지...
                         
꿈나그네 18-07-13 00:41
 
네~ 그렇군요 그러세요 그럼~ 그런거죠 뭐~ㅎ
각자 나름대로의 의견 생각 개념이 있는거니까요~

예전에 방탄 소년단 뮤비를 리뷰하는 미국인이 했던말이 생각 나네요
미국문화(팝)를 받아들여서 재해석 하고 한국의 문화를 첨가해서 표현해 내는게 놀랍다.
분명히 팝인데 또한 케이팝이다.

저는 한류와 다른 나라의 카피의 차이가 단순히 언어 만이 아닌
자신들의 문화를 녹여내고 표현하느냐 못하느냐의 차이라고 생각하는거죠~

거의 20년 전에 이수만이 했던말이있죠 문화 전파의 끝은 예능과 개그다
그나라의 예능과 개그를 보고 이해하고 공감하려면
그 나라의 언어만이 아니라 문화와 정서마저 이해하고 공감해야한다~

예전부터 제가 신기하게 느껴졌던게~
한류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국 문화도 함께 좋아한다는 거죠
한국 음악을 듣고 영화 드라마를 보는사람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 음식을 먹고 한국 문화를 배우고 이해하려고하고~

미국가수, 배우 좋아한다고 덩달아 미국을 좋아하는 현상아 있었던가요?ㅎ
물론 일부 그런 현상이 있었지만 지금 한류에 비하면 턱없이 미약했죠
저는 그 차이가 한류의 강점이고 타국가와의 차이점중 하나라고 생각해요~ㅎ
정이라고도 하는 정서교류~

과연 스타일 표현력 감성 정서가 담긴 한류를 언어만 다르게 한다고
그게 중국, 일본의 것이 될까요? 그렇게 쉽게?ㅎ
미래는 알수가 없죠~ 기다려보면 알겠죠~
뭐 제가 엔터 사업에 종사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기대하고 응원이나 하렵니다~
딴지는 그만걸고~ㅋ
                    
pilgrim4 18-07-13 00:36
 
'쟝르'가 어떻게 되나요?;; 라틴 음악이나 샹송처럼 음악적 고유성이 있는 것도 아닌데.
kpop을 하나의 카테고리로 묶는 건 '언어'죠. 거기에 '주체'마저 바뀌면 그게 어떻게 kpop이 되나요? 태국과 중국등에서 kpop을 흉내낸 그룹들이 나오는데, kpop의 영향을 받았다 누가 그걸 '이건 쟝르상 kpop이다.'라고 하나요.
                         
꿈나그네 18-07-13 01:14
 
간단하게 한류나 케이팝등의 정보를 모르던 사람이
한류 카피한 중국노래듣고 아 참 좋다고 여겨서 알아가다 한류를 접하게 됐을때
그 사람이 한국어팝과 중국어팝중 어느쪽을 더 선호할까?
그건 그 사람 나름의 취향이겠죠
하지만 한류가 뭔조고 먼저고 중국은 카피라는 사실은 안변하죠~
그게 세월이 가고 한국의 문화가 두터워 질수록 더욱 공고해 지는거죠~
그게바로 장르죠~ㅎ

그런점에선 일본을 칭찬 합니다,
카피가 아닌 자신들만의 색과 문화를 추구했으니까요
그게 로리타 메이드라는게 문제였지만~ㅋ

고유성이 하루아침에 생기지는 않지만
그건 한류가 하기 나름이겠죠 더욱더 발전하고 멀리 퍼져나간다면
점점더 고유성이 명확해지고 단단해지는거죠~
그래서 한류는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하는겁니다.
누가봐도 "아 저건 한국식(한류) 인데" 라는 날을 소원하며~

또한 출발선이 다르죠 이미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류와
한류를 카피해서 시작하려는 타국가들
특히 중국~ 한류의 모든것을 똑 같이 따라하고있죠...ㅎ

예를들면 한국 양궁 잘쏘죠 세계 최고죠 하지만 양궁은 지중해식 활쏘기
즉 그리스식 활쏘기죠 국궁이 아니라~ 그사실은 변하지않는 진실이죠
예를 너무 거창하게 들었나요?~ㅋ 그래도 어떤걸 말하려는지는 이해하기 쉽죠?ㅎ

중국어 노래가 한국어 보다 잘나갈 리가 없다는 제 믿음은 일단 뒤로하고 말이죠~ ㅎ

일단 전 한국의 문화와 저력을 믿는겁니다.
한류라함은 단순한 즐길거리 정도의 유흥이 아닌 한국의 정서와 문화가 녹아있는 결정체고
그 결정체의 단단함과 강인함 그리고 가능성을 믿는거죠~

뭐 논리적인 접근보단 감성적인접근이라는것도 사실이긴해요~ㅋ

그치만 이미 말했듯이 제가 엔터 사업에 종사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믿고 기대하고 응원이나 하렵니다~ㅎ
                         
바닐라큥 18-07-13 03:49
 
지금의 K-POP은 얼터너티브와 같이 하나의 총괄적인 구분으로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음악적으로는 구분할 수 없지만 패션, 메이크업, 헤어스타일, 음악, 포지션, 군무, 팬클럽 문화 등등 여러가지를 취합해 요즘 시대엔 다른 언어로 부르더라도 K-POP 스러움이 느껴
지면 이미 외국인들은 그것을 K-POP의 하위 호환으로 받아 들이기 때문에 단순히 언어적
구분만으로 판단할 수는 없는 것 같음, 아마 이쪽으로는 조금 논쟁이 있을 수 있겠네요.
                         
환승역 18-07-13 11:14
 
브릿팝이나 라틴팝도 영국, 라틴쪽의 팝을 지칭했던 단어지만 현재는 장르처럼 불리고 있죠.
     
디드 18-07-13 01:50
 
경쟁하는것도 나쁜건 아니에요.
아시아 음악이 미국을 두드린다는건 그만큼 시장 장악력이 커지는거니까요.
오히려 힘내주면 고마운 상황이죠.
매년 음악시장은 커지고 있는 것도 우려를 조금 적게 하셔도 될 이유이고,
님이 우려하듯이 문화라는게 갑자기 확 잠식되고 그러진 않을 테니까요.
또 우리나라 프로듀싱 시스템은 이미 다 공개된거나 마찬가지구요.
사실 시즌 1,2 보셔서 알겠지만 프듀가 k-pop에 미치는 영향은 작아요.
3도 또한 당연히 그렇게 크게 우리 가요계에 영향을 미칠 수는 없을 것 같구요.
그렇다면 좀 더 작은 영역으로 다른 분들이 말한것처럼,
인기없는 akb아이들이 데뷔하거나 혹은 데뷔 못하더라도 방송으로 인한 인지도로
자국내 복귀했을 때 훨씬 더 나은 길을 걸을 수 있는 부분이랑,
데뷔한 애들이 한국 일본 오가면서 좀 더 일본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방식을 다변화 시켜주는 것
정도가 아닐까요?
인기 떨어져가는 akb입장에서도 좋은 일이고 한국 그룹들한테도 좋은 영향이 더 많지 않을까 싶어요.
이 프로를 보면서 기존 한국 아이돌들이 얼마나 힘들게 연습하고 데뷔하는지 볼테니까,
이미 일본에 데뷔한 아이돌들 인지도도 더 올라갈꺼구요.
또 앞으로 일본 시장 공략할 한국 아이돌들에게도 1명이라도 더 팬이 쉽게 생기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그런 생각입니다.
          
겨우리 18-07-13 06:09
 
공감합니다.
반대하지는 않습니다만 얼마만큼의 속도로 따라올지가 우려된다는 ....
일본은 시장이 커서 시스템이 갖춰지면 자생력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노란가오리 18-07-12 23:26
 
한국에서 연습생하는 일본애들도 엄청 많을건데 ㅋ
너른들 18-07-12 23:29
 
프48은 맛보기 정도 아닌가요.
소속사에 직접 시스템을 경험해본 것도 아닌데.
jjdhfhii 18-07-12 23:36
 
너무 신념이 투철하시네요.. 세상은 그렇게 쉽게 돌아가지 않습니다...
오히려 한국 소속사들이 일본인들을 더 뽑으려고
혈안이 될수도 있죠... 일본에서 성공하려고요...
일본은 kpop 가수들을 지금 많이 받아들이고 있어서 향후 10년 20년 후면 일본 아이돌들의
성격 자체도 지금과는 매우 달라질겁니다... 일본도 이전에는 이렇지 않았거든요..
블로섬 18-07-12 23:44
 
저도 프듀 하나에 너무 과민한게 아닌가 생각드는게
만약 일본이 정말 우리나라 아이돌 노하우를 빼오기 위해서라면 가장 편한 방법이 뭘까요?
그냥 중국 하는 것 처럼 하면 됩니다
자본으로 작게는 트레이너 프로듀서를 영입한다던지 크게는 기획사를 인수한다던지
노하우? 같은게 마냥 숨긴다고 숨겨지나요
뺏길걸 걱정하기 보다는 뺏기는 것 보다 더 발전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때라고 생각되네요
Don참 18-07-12 23:46
 
애초에 음악성에서 못따라잡으면 답없어요
음악이란게 아무리그래도 10년 20년 안에 뚝딱 완성되는게 아님
현재 kpop도 완성단계를 향한 후반부라고보고 (그래서 점점 빌보드 진입하고있구요)

그렇게 걱정하실 필요없어요
노력해도 자국내 kpop스타일 일본그룹은 인기 없는게 현실

지금까지 계속 쌓아온 kpop이라는 정체성이 어디 안가는건 사실이고 쟤네가 설령 외국으로 진출한다 해도 kpop 코리아 팝뮤직 딱지 붙을거라 오히려 문화약소국 느낌 지대로내는거밖에 없을거라
진성한 18-07-12 23:57
 
한류는 시스템입니다.

프듀 48은 일본 연습생들이 대거 한국으로 흡수되는 계기를 만들겁니다.

AKB 해봤자 사쿠라가 연봉 2억정도밖에 안되고 자국에서 욕이나 진탕먹는데

수준높은 인재들이 AKB  들어갈려고 하겠습니까?

트와이스 케이스처럼 되고 싶겠죠.

일본 시스템으로는 수준높은 음악을 만들 수 없습니다.


프듀 48출신 일본인들이 글로벌 스타가 될수록 그 속도는 가속화되는거죠

윗 댓글처럼 아메리칸 드림, 아시아의 헐리우드가 되는겁니다.
     
날백 18-07-13 00:14
 
이런 글들 보다보니 한가지 떠오르는게 한 5년 전부터 e스포츠에서 리그오브레전드라는 게임에서 우리나라 pc방 유스시스템 이라느니 프로시스템 때문에 세계대회에서 우승을 밥먹듯이 했었는데 매번 깨지던 중국이 한국 프로게이머들이랑 그 코치들 다 돈으로 데려간뒤 시스템 노하우 홀라당 빼먹고나니까 현재는 중국이 한국을 넘어섰죠. 현재는 우리나라 프로게이머들 이제 진출 거의 힘들게 됬고 그나마 코치진이 있기는 한데 애네도 금방 단물 빠져서 팽당할거고요.
물론 게임이나 음악이 당연히 큰 차이가 있습니다만 그 시스템이란거 계속 지속될거라는 믿음 너무 터무니 없어요. 자본주의 사회는 돈이면 다 됩니다.
          
용사데이빗 18-07-13 01:00
 
이 의견에 공감합니다.

창조101 보니까, 노래들이 구려서 그렇지,

애들이 우리나라보다 형편없고 그런것도 아니더군요.

확실히 한국 안무가들 데려가고, 한국 시스템을 접목하니까

무시할만한게 아니더라구요.

점점 동아시아 전체가 KPOP화 되 갈거라고 생각됩니다.

그 다음에는.. 큰 시장을 가지고있는 나라가 주류가 될 수도 있을거 같네요.


영국이 미국을 이길 수 없는것처럼..
          
진성한 18-07-13 01:13
 
창조 101을 보고 그런걸 느꼈나요?

난 성소랑 주결경이 한류빨로 거기 가서 심사위원하고

미기 선의가 여포놀이 하는걸 한류빨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참고로 거기 제작진, 댄스강사 한국에서 수입했다네요.

그런데 중요한 건 중국시스템에서는 프듀도 더 이상 못 만든다죠?

투표시스템을 적용하는 예능을 중국정부가 더 못하게 했답니다.


한류는 시스템이지 사람이 아닙니다.

한국 시스템을 따라하면 역시 아류밖에 될 수 없고

따라올수는 있겠지만 격차는 그래도 존재함.


괜히 중국에서 왕이런에 중국 프듀 안나가고 한국 프듀 나온게 아님.

한류빨로 인정받으면 중국 돌아가면 미기 선의같은 슈퍼스타가 되는겁니다.

아시아의 할리우드가 한국이라서 그런거임.


이제 일본도 그렇게 되는겁니다.

한국의 인정을 받으면 자국에 가서 슈퍼스타가 되는 지름길.
               
용사데이빗 18-07-13 01:27
 
미기 선의 누구인지 알지도 못했지만,

창조101을 보면서 알게 되었는데,

솔직히.. 우리나라 엔간한 연습생들보다 잘 하던데요;

위에화라는 회사가 한국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던데,

초창기라서 그렇지,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죠.


모든 문화든 시스템이든 다른문화의 아류에서 시작한다고 생각됩니다.

따라하다보면, 구별이 불가능한 수준까지 따라올지도 모르죠.

구별이 불가능하게 되면, 결국 시장규모가 모든걸 결정하게 될지도 모른다는겁니다.

할리우드는 시장규모가 결정한거라고 생각됩니다.
                    
진성한 18-07-13 02:02
 
시장규모가 모든걸 결정하지 않습니다.

문화수준이 떨어지면 결국 열화 카피밖에 안되요.

한국 기획사 시스템은 이미 공개된지가 20년이 넘었어요.

사람도 비슷하고 기획사 시스템도 비슷한데

그런 논리면 위에화가 중국에서 만든 음악은 촌스럽지 않고 아시아에도 통해야 되는데

왜 중국음악이 아시아에서 안 통하냐?

그 점을 생각해봐요.

중국은 공산당이 문제고 일본은 로리문화가 문제입니다.

일본 로리문화도 기획사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당장 한국처럼 세련되게 바뀌지 않아요

걱정하지 마십쇼~
               
용사데이빗 18-07-13 01:38
 
제 생각에는 KPOP이 아시아문화의 중심을 계속 유지하려면

한글이 신기할 정도로 아름다운 언어여서, 중국어나 일본어로는 표현안되는 느낌을

전달하는 수 밖에 없을것 같네요.

아무리 춤을 잘 추고, 노래를 잘 해도 감동을 줄 수 없다면 그만이니까요.
                    
열혈소년 18-07-13 02:08
 
뭐가 그리 겁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우리나라 하루 아침에 아이돌판에서 성공한거 아닙니다 일본이 우리나라 노하우 카피한다고 쳐도 결국은 아류에 불과해요 그게 하루 아침에 판도가 바뀌는 것도 아니고 경쟁은 불가피합니다 더욱 세련된 아이돌을 내놓으면 되죠
uzki 18-07-13 00:06
 
지금도 일본 연습생 애들 많이 들어 오고 있어요. 그리고 akb 애들은 자기네들 스케쥴 소화하고 총선거에 악수회에 할 것 다하고 한국에 몇일 들어와 촬영 잠깐 하고 가는데 거기서 뭘 성장할지가 의문이네요. 일본 돌아가서 음악방송 나오는거 잠깐 봤는데 전혀 성장하지 않았어요.ㅋ 그리고 일본 자체가 변태 로리 문화를 사랑하는 나란데 오덕들이 완전히 성장한 모습의 그녀들을 바랄까요? 애초에 그런 걸 원했다면 이상한 48, 46같은 그룹들이 대량 생산되지도 않았겠죠. 이걸스같은 애들이 더 늘었으면 늘었지.. 그리고 제대로 된 트레이닝을 받는데도 그 특유의 앵앵 거리는 소리가 고쳐 질지도 의문이지만 잘 된다 해도 문화라는 것이 원래 그런 경쟁 속에서 또 자라는 거니까 나쁘다라고 생각되지 않네요.
관성의법칙 18-07-13 00:11
 
음악계에서의 아메리칸 드림은 큰 시장에서 성공하는 느낌이 강하죠
한국 아이돌들이 일본을 진출하는거하고 유럽가수가 미국을 진출하는게 더 비슷한거 같은데요
케이팝이 아무리 잘나가도 일본에 올인하는 이유가 시장규모 무시 못하거든요
사실 프듀만 보더라도 주로 일본어로 대화를 하는것도 그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일본인들 반응 보니까 한국방송에서 한국인들이 일본어로 일본인들이랑 대화하는게 이상하다라는 반응들도 있더군요 사실 우리한테는 그게 더 익숙한게 사실인데 말입니다
엠넷은 그냥 일본에서 쉽게 성공할수 있는 길을 찾은거라고 봅니다
너른들 18-07-13 00:18
 
수출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제품 질이 좋다는 걸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구요.
덕질하는 놈들이 왜곡을 하는 게 거슬리고
피디가 억지로 비율 맞추려고 하는 것도 맘에 안들지만
흔한 말로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는 억지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듯이
편집은 시청자의 영역이 아니니까 그저 욕이나 하는 수밖에요.
지니1020 18-07-13 00:30
 
댓글을 쭉 읽어보고 좀 적어보면..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이 우리나라 방식이면 일본에서도 통한다..이걸 전제로 깔고 말씀들을 하시는데
물론 그럴 가능성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아요
그들은 그들 나름의 시장이 있습니다. 아이돌은 이래야 한다는 것도 있고요
그걸 바탕으로 커 나가는 것이 AKB죠
AKB가 내리막을 걷는다고 그 방식이 잘 못 된게 아니고 인기멤버들이 다 졸업을 해서 그렇습니다
일본 소속사 입장에서는 돈을 들여 우리나라 방식대로 아이돌을 키울 이유가 없다는 말이죠
그냥 예능입니다. 출연자 중에 힘 좀 있다하면 당연 그 입맛에 따라 방향이 바뀔 수도 있는..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고 엠넷의 파워를 대단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한번 생각을 해 보세요
     
진성한 18-07-13 01:15
 
1차 2차 3차 한류가 일본에서 돈 쓸어담고 있는데

안 통한다는 근거가?
          
지니1020 18-07-13 03:17
 
일본에서 한류시장이 클까요 자국 아이돌 시장이 클까요?
본진서 돈을 벌면서 덤으로 버는 것과는 전혀 다른 얘기죠
열혈소년 18-07-13 02:06
 
브리티시 인베이젼의 한국판이나 다름없는데 뭐가 겁나요? 일본이 애초부터 아무로 나미에나 자드같은 유능한 가수들을 키을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닌데 왜 겁을 먹고 소극적이에요
1lastcry 18-07-13 05:09
 
올해 akb48 싱글앨범 'teacher teacher'의 안무를 한국 안무가가 짰습니다. 박준희라고, 칼군무로 유명한 여자친구의 안무를 짜왔던 안무가이죠. 근데 teacher teacher의 안무를 보면, 뭔가 학예회 스럽더군요. 전혀 케이팝의 안무 같지가 않아요. 믿기 어려운 분들은 한번 찾아 보세요. 그리고 엠넷에서 판권을 사서 만든 중국 창조101의 경우도 한국측에서 제작에 많이 참여했다고 하네요. 창조101의 주제곡을 한국에서 만들어줬고, 이걸 중국어에 맞게 편곡했다고 합니다. 근데, 그 주제곡의 안무가 정말 쉽습니다. 여자들이 추기 꽤 어려웠던 한국의 프로듀스101과 비교해서 말이죠. 프로듀스101 시즌2의 남자 안무 같은 경우도 극랄한 난이도 때문에 어려운 부분은 포기하는 연습생이 나왔을 정도라고 하더군요.

방탄소년단을 만든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방시혁은 한 방송에서 이런 말을 했었죠. "한국 아이돌들은 비주얼도 좋은데,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춘다. 어떻게 보면 곡예를 하는 것과 같다"라고요. 이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피땀 눈물을 흘리고 마지막까지 숨죽이며 참아왔을까요? 인기 그룹이 아니더라도, 케이팝 그룹들은 데뷔 몇개월 전은 음반 녹음, 안무 연습으로. 데뷔 후에는 방송 출연 및 쇼케이스 , 공연 등으로 하루에 2~3시간 밖에 못잔다고 합니다. 일본애들한테 이렇게 해서라도 해볼래?라고 한다면 그렇게 끝까지 따라올 애들 몇이나 될까요?
그리고 계약기간은 최소 7년부터다. 연습생 교육비, 음반 제작비, 숙식 및 교통비 및 잡비 일체는 나중에 데뷔 후에 들어오는 수입에서 제외하고, 나머지를 회사와 연습생 계약 당시의 비율로 정산한다. 설현처럼 광고를 10개 넘게 찍어도 2년 동안 정산받지 못할 수도 있다. 이러면, 몇명이나 할까요? 연습생 몇년 하다가 데뷔도 못하고 끝나는 경우도 허다하고, 능력이 출중해서 데뷔했는데 똥곡 받아서 망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곡이 좋아도 홍보를 못해서 망하는 경우도 물론 있겠죠. 데뷔 당시에는 빛을 못보다가, 우연한 계기로 인해 차트 역주행해서 음원 1등 찍은 곡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내부적인 모든 준비가 완벽해도, 신해철이 이야기 했듯이, 운이 없으면 성공할 수 없을 수도 있고요.
겨우리 18-07-13 06:15
 
양궁과 숏트랙도 코치를 수출하면서 상향평준화 되고 무주공산이 쉽지 않은 상황으로 변했죠.
쿠바 여자 배구가 세계1위가 된 것도 한국 코치를 영입하고 나서 입니다.
과거의 동양의 기술, 서양의 힘 구도가 한 방에 깨져서 힘과 기술을 다 갖춘 팀이 나온 것이죠.
겨우리 18-07-13 06:20
 
이제 두 곡을 연습했을 뿐인데 따라오는 속도를 보면 무시할 수 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쫄 필요는 없겠지만...
제일 신경쓰이는 것은 일본 팬들의 입맛이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수요는 공급을 이끌어냅니다.
     
환승역 18-07-13 11:19
 
수요가 공급을 이끌어내는 건 맞지만 문제는 현재 일본 아이돌계는 보이그룹은 쟈니스가 걸그룹은 야스시의 46, 48 사단이 꽉 잡고 있으며, 그들에 대한 수요와 수익이 엄청나죠. 당장 바뀔 일은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따라오는 속도가 무섭다고 하는데 실제로 평가한 걸 보면 일본쪽에 더 후하게 평가하고 있죠. 심지어 경연은 후보정을 너무 과하게 해서 나코를 제외한 다른 애들은 더 잘하는 것처럼 만들었죠.
블랙커피 18-07-13 07:49
 
프듀 시작하고 나서 분탕글 오지게 많네 ㄷㄷ
수호랑 18-07-13 08:57
 
여하튼 금요일만 다가오면 방연게가 난리네요
그 청정했던 방연게가 프듀 48 이후 개판 다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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