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태양의 후예가 오는 8월에 베트남에서 영화로 나옵니다. 태양의 후예는 당시 베트남에서도 방송이 됐었는데, 역사적인 이유로 한국군의 이야기를 방영하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흥행에는 성공했던 모양이네요. 이번 베트남판 영화는 중국 매체에도 주목했는데, 특히 주인공들의 외모에 관심을 가졌다과 하네요.
특히 송혜교 역할을 맡은 배우에 관심을 쏠렸습니다. 국내에도 관련 글들이 여럿 보이는데, 한때 한국에서도 화제가 됐던 인물인 듯 합니다. 이력이 특이한데, 복싱대회에서 챔피언이 된 적이 있다고 하네요. 게다가 미인대회에서도 우승을 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배우와 모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네요.
위에는 태양의 후예에서 김지원 역할을 맡은 분인데요. 사진을 찾아보니 몸매가 좋아 보입니다. 송혜교 역할을 맡은 분보다는 정보를 찾기가 어렵네요. 한국에서는 소개된 적이 없는 분인 듯 합니다. 둘 다 제복보다는 사복을 입었을 때 더 예뻐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