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못할것도 없죠

투표조작은 최후의 수단일겁니다. 1차로 분량으로 거르고  2차로 악편으로 거르고 마지막에서야 떨어뜨리죠
이미 데뷔조에 한일연생이 6:6인건 우연이 아닙니다.

왠만하면 안하려 할거예요
일단은 PD픽들은 편집이나 많이 방송에 노출하는 식으로 안정권에 들게 하려할거고요
근데 최종에서 원하는거랑 너무 다르게 나오면 결국은 하긴 할겁니다
CJ랑 일본 akb 프로듀서들이 생각해놓은 픽이 있기때문에 거기서 너무 벗어나면 절대로 안되거든요
이상적인건 한국 일본 6:6이고... 7:5까지는 허용선인데 그게 안되면 조작도 무시못하고 그중 반드시 12명 안에 있어야할 멤버들이 있어요..
그들이 없다면 그것도 되게 만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후에는 결국 투표수 조작뿐이죠 어차피 투표수가 엄청 많은 이상 들킬리가 없을테니까요
아학때는 투표수가 얼마 안되서 걸렸던거고...
참고로 엠넷이 투표 조작으로 완벽하게 걸린건 서태지 1위후보때가 최초였던걸로 압니다
당시 서태지 팬클럽에서 문투수가 비정상으로 적어서 통신사에 직접 연락들해서 통신사에서 문투를 인증해준걸 인증했는데 팬클럽에서만 인증된 문투수보다도 엠카 문투가 적었다죠..
일반인이 하나도 안찍어도 팬클 문투를 통신사에 확인해서 인증한 사람만 그 문투수에 2배이상 넘었었다는군요
결국 문투 조작으로 확정된 엠넷 첫번째 사건이었습니다

(아학)이 뭔가 했네요 ㄷㄷㄷ 아이돌 학원 이네요
검색해보고 내린 결론은 막판에 일본쪽 pd픽 타선이 무너진다면 바로 개입 할것같다고 생각 합니다.
아학쪽 재참가자들에 대한 이미지가 변색 되어버렸습니다 ㅜㅜ

조작하고 밝혀지면 경력에 빨간줄.

얼마든지 할수있지만 더 편한게 편집이겠죠....찔리지도 않을거고.....
편집하나로  순위권 아예 통채로 뒤집기도 가능할

편집으로 조작가능한데 굳이 왜 ㅋㅋㅋ

투표에 손대다가 내부자 터지면 끝장이라.. 아마 최후의수단 아닐까요.

기껏 왜녀 때문에 인생 종 칠 짓할 정도의 바보들은 아니지요~~

그거 한번에 자칫하면 큰돈 벌어다 주는 시리즈가 통째로 폭망하는데
조작을 하겠습니까?...
시스템적으로 그게 쉬운게 아닙니다..
차라리 12명안에 일본인이 단 한명도 없거나 한국인이 한명도 없는 한이 있어도
조작을 하려면 모든걸 걸어야 됨...

투표현황을 피디 혼자만 본다면 어느정도 가능하지만 하지만 여러사람이 참여할건데 사실상 불가능해요 만약에 한다고해도 보완이 완벽하다는 보장도 없고요
그냥 말그대로 편집으로 1~2초 내보내고 그러면 알아서 정리 되죠

이가은이 51만표 약 한달치누적이고 2회투표가능하니 계산해보면 1만명정도가 찍은 수준
타인들에게 찍은 인간들이 있다고 쳐도 최대 2~3만명수준
커뮤사이즈 대충계산하면 1.5만명수준이하정도?
일뽕이 반수가 넘으니 그깟 투표조작따위 없어도 괜찮음

하다 걸리면 끝장. 내가 피디라면 절대 안함.

투표인원 실명제로 누굴 찍었는지 다 나오는것도 아니고....
투표를 무슨 대통령 선거처럼 실시간 감시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가능...

적어도 커트라인 선상에 비슷한 득표률 애들은 누굴 올리고 내릴지 조작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

그 전산자료가 피디한테 바로 가냐고요..ㅡㅡ
그걸 전문적으로 다루는 단체와 사람들을 몇단계를 통해서
보고 받을텐데 그런건 진짜 루머 퍼트리다 오히려 역고소 당해요..

전산자료를 왜 보냄?

엠넷 관계자라고 해봐야 어차피 한통속이고...
굳이 관계자 필요 없이 홈피 관리 하는 전산팀 있을테고..
그냥 숫자만 올려 놓으면 그만인데..

올리고 싶은 멤버 위태하면 하루에 한번씩 숫자만 조금씩 더 올려
안정권에 넣기만 하면 되는데..

역고소는 무슨...
걱정이 되시는건지 겁을 주실려고 그러시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역고소 할려면 내가 조작한다고 단정하고 퍼트려야 고소 당함..
조작 하지 않을까? 의심논조는 고소의 조건이 안됨.. 단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중에 거기서 그만둔 직원이 술먹고 조작사실 유포하면... 국제적 망신 아닐까요?
불만을 품은 직원이 상사에게  조작지시 받은걸로 오히려 협박할수 있고 그걸로 서로
고소하게 되면 사실 여하를 떠나서  말이 나왔다는거 자체에 방송국 이미지 타격 과
신뢰성이 떨어져서 앞으로 그 어떤 순위 프로그램 자체를 한다는게 부담이 될건데..
한국에서만 관심있는거도 아니고 일본 외 아시아권에서도 많이 관심을 가지는데..
그정도의 위험부담을 안을만큼 대단걸까요.. 대선도 아니고. ㅋㅋ

님이 직원이라고 생각해 보삼...
술먹으며 그 이야기 퍼트리다가 짤리면 뭐할거임? 대선도 아닌데.. 뭔 큰일이라고
연습생 순위위해 직장 버릴각오로 내부고발하겠음?,,

대선이 아니니깐 .... 가능한거임..
작은 일이니까 그냥 하는게 더 쉬울수도 있지요...큰 갈등없이..
그냥 엠넷 욕좀 얻어먹고 나중되면 잊혀질건데..

떨어진 애 있는 소속사는 과연 좋아라 할까?
유일한 음악전문채널 회사인데..대기업 자본의..
나중에 데뷔시키면 엠카도 출연해야 하고..
연습생 하나 순위 바뀐걸로 싸우고 싶겠음?

아무에게도 환영받지 못할일 누가 발설하겠음?
어차피 한통속으로 많은 일들을 같이 해왔을텐데..

몇 명을 속여야 할까요? 솔직히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전산팀의 관리자가 투표 마감후 DB서버의 결과값을 추출해서 제작진에게 전달하는 구조일거에요.
그리고. 지마켓으로부터 결과값을 받아서 합하고 통계를 내죠.

조작할 기회가 있긴한데,  조작을 하게 되면 이걸 아는 사람이 몇명 생겨요.
그 사람 중 하나가 친구들과 술먹다가 폭로한다던가 하는 위험이 존재하죠.

그런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없죠.
편집으로 어느정도 조절이 가능한데

https://namu.wiki/w/%EC%95%84%EC%9D%B4%EB%8F%8C%ED%95%99%EA%B5%90/%EB%B9%84%ED%8C%90%20%EB%B0%8F%20%EB%85%BC%EB%9E%80#s-7.1

아이돌학교/비판과 논란 투표 조작 논란 ....

방심해선 안된다 봅니다 ㅋ

실제 엠넷은 엠카 서태지때 조작이 확정되었던 사례도 있습니다
이미 했었던 곳인데 무조건 안한다는 보장은 없죠

할 수는 있는데 자신의 경력을 다 걸고 해야 하는거라..
근데 투표집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긴 하겠죠
최종적으로 관여하는 사람이 적다면 충분히 시도 가능..ㅎ

이미 라이관린 때 중간 평가에서 붙여주고 윤지성 4분할로 올리고 하면서 알게 모르게 조작하죠.
대놓고는 안 할거예요

뇌피셜들이 아주 ㅋ ㅑ~~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