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원본보기이미지 원본보기이미지 원본보기[OSEN=선미경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부터 헨리 카빌까지 '미션 임파서블6' 배우들의 내한이 완료됐다.
톰 크루즈는 올해로 9번째 내한이다. 톰 크루즈는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별명답게 친근하고 세심한 팬서비스로 한국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9번째 내한하며 늘 친절하고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으로 팬서비스를 아끼지 않았던 만큼, 톰 크루즈의 내한과 함께 감동의 팬서비스가 이어진 것.
톰 크루즈는 따뜻한 미소로 한국을 찾았고, 공항에서 그를 반기는 팬들을 위해 즉석에서 작은 팬미팅을 열었다. 친절하게 사인을 해주면서 따뜻한 인사를 건넨 톰 크루즈다.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취재진을 향해서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
톰 크루즈는 지난 1994년 첫 번째 내한 이후 올해 9번째로 한국을 찾았다. 지난 2009년에는 영화 '작전명 발키리' 홍보 당시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한국만 방문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레드카펫에서 3시간 이상 팬서비스를 하고 예능 '택시'에도 출연하는 등 한국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에도 기대되는 톰 크루즈의 팬서비스다. 이번에도 아시아 최초로 한국을 찾은 톰 크루즈다.
헨리 카빌은 영화 '맨 오브 스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저스티스 리그' 등을 통해서 많은 국내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미션 임파서블6'에 합류해 톰 크루즈와 새로운 액션 케미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