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프듀101 걸그룹의 녹화방송이 전부 취소가 되서 시끄러웠습니다.
그런데 그 이유가 알고보니,
'민주적 투표방식' 때문이 아니라,투표과정 중,
팬까페에서 투표자금을 모은게 문제가 되서 조사에 나선것이군요.
모금금액 엑셀이 공개가 되었는데, 초반 회차에서 미기가 7만5천위엔, 선의가 6만7천위엔.
마지막 결승전에서는 9명뽑는데 모금된 금액만 총 4천만위엔(67억원)이 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모금된 자금이 지금 행방이 묘연해져서 수사에 들어간것이고, 논란이 우려되서 녹화된 방송이 취소 된거라고 합니다. 이것이 우리나라에 와서는 투표방식이 공산당 체제를 위협하는 방식이라 취소 되었다고 잘못 와전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