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입장에서는 돈만내면 상관이

멜론은 방어시스템이 전무하구요 유일하게원천차단할 방법은 블록체인인데 비용이드니깐 싫은거죠 멜론이야 저걸인정하면 나가리되니깐 쉬쉬하는거구요 방식이 개인정보를사서 그개인정보로 아이디를만들고 스밍을돌리는방식이라 멜론수익에 플러스면 플러스지 마이너스는 아니니깐여

블록체인까지 갈필요도 없음
무슨 아이피 검증하는데 분산장부시스템을 씀 ㅋㅋㅋ

해외 IP벤하는건 일도 아님
그냥 돈되니까 살려두는거지

수익 때문은 아닌 것 같아요, 멜론은 SK에서 운영하죠?
저는 쇼핑몰, 오픈마켓 컨설팅을 하는데 SK에서 운영하는 11번가를 예로 들면
오픈마켓의 경우 판매자들이 자신의 상품을 직접 구입해서 순위를 올리고 후기를 조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11번가는 이부분에 대해 매우 엄격해요. 걸리는 즉시 판매자 자격 박탈/영구정지 입니다
조작을 걸러내기 위해, 결제 시간, 결제 계좌, 명의, IP 등등 판매자의 정보와 연관되는게 없는지 모든걸 시스템이 자동으로 파악하고, 추가로 안전거래센터에서 담당자가 직접 체크하기도 합니다. 몇겹의 안전장치로 조작을 원천차단해요. 옥션 지마켓도 마찬가지.
이렇게 판매자가 조작하면 구매건마다 10% 의 수수료를 내야 하니까 11번가가 이익인데도 말이죠
마켓 상품의 순위라는 것이 그만큼 공정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렇게 엄격한겁니다.
마찬가지로 저 조빱들이 순위 조작한다고 멜론에 얼마나 수익증대가 되겠어요?
멜론도 11번가와 파는 상품만 다르지 일종의 마켓인데, 이렇게 속수무책으로 당한다는게 원..

그리고 사실 판매조작은 엄연한 공정거래법 위반이기 때문에,
이렇게 엄격하게  하지 않으면 마켓을 제공한 업체가 공정위에 제소됩니다.
멜론도 소비자들이 공정위에 제소를 하면 수사와 동시에 멜론 자체적으로도 개선 시스템을 내놓을 수 밖에 없겠네요.
글을 쓰다보니 생각의 흐름이..
이 문제는 공정위에 제소를 하는게 낫겠네요.

멜론은 다음카카오가 운영하구 sk가판지 좀됬습니다 다음멜론이 사재기를 부정하는건 인정하는순간 여태까지모든행한 자신들의행위가 모순되기때문이고 보통 중국에서 음원돌릴때 3~4만개계정으로 돌린다는데 일단은 스트리밍횟수가 계속찍히고 3~4만개 계정도 결제를하고 돌리는거라 수익은증가하죠 아이돌팬덤은 사재기막겠다고 총공하면 또다른수익이 창출되니깐요 쉬쉬하는게 멜론의가장큰수익이죠

카카오로 인수되었군요. 근데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4만개 계정 결제를 해도 고작 4억. 많아야 10억.
팬덤이 공격에 나선다고 해도 1년 천억이 넘는 멜론 매출에 얼마나 도움이 된다고 공정성을 버릴까요..?
아무튼 이건 공정위 제소가 답인 듯 하네요.
저는 저런 찌질이 조빱들 설치는걸 못 보는 성격이라. 제가 직접 공정위 조사요청 하려구요.
가생이에도 불만 가진분들이 대부분일텐데, 공정위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계속 민원 넣으면 됩니다.
멜론이 시정조치를 안하면 영업정지 되기 때문에 그냥 보고만 있지는 않을거예요.

단순히 중국IP만 차단하면 일이 해결된다 그럼 멜론도 하겠죠
사재기에 관련된 매출이 얼마나 된다고..
근데 그리 간단하지 않을겁니다
팬들이 하는 것과 사재기를 구분할 방법이 애매하다는 것이 문제겠죠
애매하니까 자신들이 손해를 감수하면서 시도하지 않는 것이 클겁니다

사재기와 팬덤스밍을 구분하는 법은 없다

사재기 하고 팬들은 방어한다고 스밍하고 멜론은 앉아서 돈 버는거죠
그리고 달랑 가수 한명만 조작한다고 보시면 안되죠

사재기도 결국 수익이라 본인들 수익을 잃는게 싫은거죠
오히려 닐로 같은 애들이 사재기들 들어워서 아이돌 순위가 흔들리면 아이돌 팬덤들은 방어적 의미의 구매를 더 늘리게 되니 회사 입장에서는 수익 자체는 오히려 이득인거
다만 신뢰도가 떨어지면 장기적으로 악재니 그 부분만 조용히 해결하려고 드는데 해결할 의지도 없고 능력도 안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