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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17 00:41
[잡담] 순위 조작 공정위 제보하려고 하는데,
 글쓴이 : 숲냥
조회 : 1,171  

제가 이런쪽으로 지식이 전무하다 보니..
이번 숀 같은 경우 어떤 내용으로 정리해서 보내는게 좋을까요?

잘 정리된 자료가 있다면 링크라도 부탁드립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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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잡이 18-07-17 01:05
   
이미 지난번 닐로 사건으로 바이럴마캐팅에대한 대답이 나왔습니다
법적으로 문제없다 입니다
이용자들이 분노하고 항의하자 내놓은게 새벽시간 프리징 인데 그걸 이번엔 숀인가 하는게
잘 이용해먹는중입니다
어떻게 할방법이없습니다 멜론 이용자가 다 탈퇴해서 망하게 하는수밖에
아님 멜론을 신고하는게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숲냥 18-07-17 01:09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내용 찾아봤는데, 그 부분은 SNS 마케팅에 대한 부분이더라구요.
프로그램을 돌려서 스트리밍을 인위적으로 발생시키는 부분에 대해서는 공정위에서 다루지 않은 것 같은데, 그부분도 언급이 되었나요?
그리고 제가 제소하려는 당사자는 멜론 등 음원&순위 제공 업체입니다.
아래 글에 제가 썼듯이, 오픈마켓에서 판매자가 직접 자신의 상품을 구매하여 순위와 후기를 조작하는 경우 마켓을 제공하는 본사에서 조작을 걸러내지 않는 경우 공정위에 제소되거든요. 그래서 마켓들은 10년전부터 판매자의 구매조작에 대해 대응하는 거의 완벽한 시스템을 갖춰놓고 있는거구요.
예를 들어 오픈마켓에서 명품 짝퉁 또는 과대과장 광고 상품이 판매되는 경우 그걸 일일이 수작업으로라도 걸러내지 못하면 해당 오픈마켓이 공정위에 제소됩니다.
그래서 예전에 소셜커머스 초창기에 티몬 위메프 등에 짝퉁이 넘쳐날때 공정거래위원회에서 2번의 경고를 했고, 3번째에는 1개월 영업정지를 당할 위기까지 갔었거든요.
그때 티몬 위메프 등에서는 여러겹의 검증 시스템을 만들어서 판매를 승인해줬습니다.
상품 올리고 판매하려면 기본적으로 거의 일주일이 걸릴정도로 엄격해졌어요.
승인되고 판매중이라도 판매페이지에 단어 하나가 자극적이면 바로 판매 중단시킬 정도로 기준도 올라갔구요.
마찬가지로 저런 급 떨어지는 기획사를 상대할게 아니라 음원제공 업체 본사를 공정위에 걸고 넘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갓잡이 18-07-17 01:25
   
첨에 닐로가 어떻게 1위를했는지 사람들이 정말 궁금했습니다 그 회사대표는 노하우가있다는 개소리를했고 그 노하우라는게 바이럴마케팅이었죠 이런 음원사재기인지 스밍인지 모를 수법으로 말도안되는 순위에 등극하므로서 문체부도 나서서 멜론 벅스 지니 세곳을 조사헀지만 세곳다 음원사재기는 없었다고 햇습니다 법적으로도 바이럴마케팅은 마케팅의 한 방법이라 제재할수도 없구요 그런데 멜론 지니 벅스 요 세곳이 새벽시간 프리징을한답니다 사재기가없는데 왜 그런방법을 취할까요 이미 그들은 알고있고 이 문제에대해 인식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이런사태가 일어남에도 방관하고있는건 바로 자신들이 자부하는
국내음원사이트의 공신력떄문입니다 이런방법으로 순위조작이 가능하다고 알려지면
더이상 조작가능한 사이트의 순위는 믿지않겠죠 저 3곳은 절대 사재기나 조작에 대해
인정하지않을겁니다 업체간의 불공정에대한 공정위의 개입은 있으나 사재기등에대해
업체간에 한몸한맘이 된 시점에서 누굴 대상으로 불공정을 조사할지 의문입니다
어쩌면 피해입은 각아이돌 소속사들이 음원업체를 상대로 고소를시작하면 모르겠지만
이미 닐로사태때도 대부분의 소속사들은 입다물고 있었습니다 이는 소속사들도 이런 방법이라던지 다른방법으로 사재기나 조작을 시도하고 그걸 음원 3회사가 어느정도 관계를 맺고있다고 보는게 맞을듯합니다.
               
너른들 18-07-17 07:09
   
다들 해먹는 방법을 극대화시켜서 다른 놈들이 따지지 못하게 하는 전략인가요.
기획사와 음원업체 관계상 피해를 주는 고소는 못할 것이라는 계산을 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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