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선 월급제수준이라 투잡뛰고 싶겠져 ㅋㅋ

그런거같음..한국어 제대로 공부해온애들이 한명도 없음 ㅋㅋ

걍 호기심반 인지도 높이기반으로 출연한거같음

되면 좋고 아님 말고식

근데 과연 뽑혀서 우리나라에서 정산 받는다고 제대로 받을까요...
일본소속사에서 90% 때가고 그럴거 같은데 하는짓 봐서는 ㅋㅋ

월급제면 투잡 뛰는거 안좋은거 아닌가요?..

어차피 같은 직장 안인데...
투잡이 아니라 두가지 일인셈인데..

뛰는 만큼 돈 버는것도 아니고 월급은 정해져있는데.. 안할수록 좋은거 아닌지..??

정확한 계약상황은 모르지만 선발만 된다면 에케비의 월급제와는 다르죠..
계약주도가 엠넷이니 이전하곤 계약이 다르니까여..

몇몇 의지없는 애들은 탈락했어요 보면 알기 때문에
근데 대부분 하려고 하는 의지가 보이던데 sns 에서 언급안되는 것은
스포를 조심하는 거 같고

출연예고한지 몇개월째인데 한국춤연습이나 한국어 공부가 전혀안되있음

도중에 포기한 애들도 많고..

걍 일본애들 인지도 높이고 이용당한듯 엠넷 ㅜㅜ

저랑은 반대로 보시는거 같은데 , 오히려 초반에 비해 한국어 늘어나는 몇몇보고 좀 놀랏습니다...정말 제대로 할생각은 잇는것 같음.. 한국어교본, 한권도 아니고 여러권 사면서 노력하는 모습은 일본인을 떠나서 응원하고 싶네요

어차피 한국서 데뷔까진 힘드니까 인지도만 챙기려는 아이들도 상당하다더군요. 물론 한국데뷔하는데 사활을 건 친구들도 있지만 두 부류로 나뉜대요. 어디든 뜰수만있으면 가고싶어하는 야망형하고 한국을 좋아해서 한국 활동을 하고싶어하는 친한파요. 누가 어디에 속하는지는 팬덤 사이에서도 말이 많으니 적지 않겠습니다

엄청난 도전이고 진심이죠..언어라는게 시간이 필요한거라...

지금은 자진사퇴한 쥬리나 같은 경우도 본국에서 상위권인데 망신당할 위험성을 안고서 도전한다는게

쉬운게 아니죠... 한국에서 아이돌하면 글로벌 아이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고 싶을껍니다

저도 첨에는 일본애들 나오는거 반대심하게 햇습니다.  쥬리나 사쿠라보고 좀 놀랫던게..
한국에서 탑먹을때의 이효리랑 손담비가 일본가서 인지도 없는 일본연구생하고 같이 구른다고 생각해보세요... 한국서 1위한 애를 보고 나가라고 하면 전 못하비다. 자존심 상해서...

근데 도전하러 온것은 아무리 싫은 일본인이지만 칭찬해야 마땅합니다..

일본애들...
일본내에서 방송활동 하던 애들이라... 대본 연기로 대중을 사로잡는 방법은 기본으로 탑재한듯 하더군요.
그래서 방송에서 보여지는 이미지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분하기 아주 힘듭니다.

이건 뭐라고 속단하기가 아주 힘든 문제인듯..
그나마 한국활동에 관심있다고 단언할수 있는게 미호 정도인듯..
그 이전부터 관심가졌었으니까..

참 엄한걸로 까는 거 같습니다 이방송이 한국만 아닌 일본 동시 중계방송이란건 아시죠 그렇다면 일본방송에 나가는건데 한연생은 일본어 공부는 왜안한거죠? 일본 활동과 한국활동을 병행하는 걸그룹을 뽑는거지 한국활동만 전담해서 뽑는게 아닙니다
까는 포인트가 잘못 된거 같군요
인스타에 한국 언급 안한다고 뭐라 하시다니요 저는 언급하는거 자체가 반칙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한연생은 sns금지인데 일연생은 언급안하니 기분나쁘다고 보면 안될거 같네요 오히려 저는 방송타고나니 그제서야 sns에 한국 관련 올리는 애들이 기회주의자로 보입니다 예전 부터 올렸던 애들이야 원래그런거니 하지만요

한연생들은 sns 못하는데 일본애들만 sns로 팬들과 소통한다고 반칙이라더니
한국 언급하면 홍보한다고 더 까겠지 그냥 색안경 끼고 보니까 다 까고 싶은것뿐

그리고 녹화 방송 내보내는건데 프듀 관련 얘기했다가 스포일러라도 해버리면
초대형사고 터지는건데 가급적 얘기 안하려는게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방식임

일본애들은 일본팬 떨어질거 각오하고 도전하는 겁니다 특히 에케비팬은 혐한 오타쿠가 대분분이죠 그런데 진심성이 부족하다니요 지난화에 한연생이 모두의 꿈의 무게는 같을 거라고 어린친구가 이야기하는거 못보셨나요? 아니면 방송은 안보는데 그냥 까기만 하고 싶으신건가요? 물론 저도 안좋아하는 일본애들도 있지만 이런걸로 까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내가 아끼는 그룹(혹으 멤버)이 해외에서 주목 받고 인기 많다고 생각하면 엄청 뿌듯할거 같은데..

팬층생각하면 진심으로 대부분 왔겠죠.

저애들 팬층은 자기들 옆에 끼고 살아야 직성이 풀리는 오타쿠 들인데 여기까지 왔다는거 자체가

팬들 떨구는 일임

걔네들은 온거자체가 큰도전이에요 자국에서 대다수 팬층이 혐한 틀딱 아재들인데 게다가 이번에 프듀 데뷔하면

1년6개월간 프듀그룹으로만 활동한다고 하더군요 나머지1년은 겸임이구요 데뷔조에 뽑히는애들은 1년6개월간

akb간판에서 제외됩니다

기존팬 눈치보이는 겸임안되는거 알고 참가했다는것을 보면  진심이라고 봐야죠. 하지만 탈락확률이 높다보니 눈치가 이만저만 아닐듯...

나중에 KCON에도 나가겠죠??? 하아... 어설프게 나가서 KJ-POP이라고 할까봐 겁나네요...

개개인이 다 생각이 틀린데 알방법이...
물론 기본 참여 자세를 보면 각은 나오지만

다른말 필요없고, 가볍게 생각하고 의지없어서 도망친 애들과 비교하면 답나올듯...
가볍고 옆에 묻어갈려고 나왓다면,  탈락자 발표할때 마치 나라잃은 표정짓고, 월드컵 우승못한 크로아티아처럼 울지 않앗겟죠..

일본애들 보면서 더 놀라웟던건 데뷔건도 아닌 하위랑 중위권에 뽑혓는데도 미스코리아 진선미 합격한것처럼 좋아한거 보고 놀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