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저스트 절크-리아킴-이기광-이호원-이승훈이 댄스코치로 나서고 정형돈이 MC를 맡은 국내 최초 10대들의 댄스배틀 프로그램 '댄싱하이'가 실력-열정-포텐이 넘치는 10대 댄서 3112명과 함께 첫 출발을 한다. 프로그램의 진짜 주인공인 10대 댄서의 모집이 뜨거운 관심 속에서 완료된 가운데, 숨은 실력파 10대 댄서들의 대거 등장이 예고돼 관심과 시선을 사로잡는다.
10대만 지원할 수 있는 '댄싱하이'의 전체 지원자 수는 3112명으로 이는 10대들의 춤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직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수치다. 지원자들은 개인, 단체로 다양할 뿐만 아니라 지원 장르도 K-POP, 스트릿, 락킹 등 스펙트럼이 넓어 화려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에게 눈 호강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지원자 중에는 깜짝 놀랄만한 인물이 있을 뿐 아니라 각 지역에서 춤으로 유명한 10대 댄서들이 대거 지원한 것으로 전해진다.
오오~ 유망주들 많이 발굴되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