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중에 장원영, 김시현, 왕이런은 객관적으로 봐도 비주얼이 뛰어나긴 함.
애초에 이 세 명은 처음 사진이나 영상으로 공개됐을 때 화제가 됐던 애들인데, 초창기부터 비주얼은 인정할 만한 연습생들이라는게 중론이었음. 김시현의 경우 시즌 1보다 다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평과 함께 '왜 하필 위에화니?' 라는 말이 주류였고, 왕이런은 '중국인만 아니었어도...' 라는 반응이 많았음.
이 세 명은 기본적으로 비주얼이 괜찮은 애들이라 좀만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내도 분량을 받을 애들인데, 실제 방송에서도 병풍 같은 왕이런보다는 의도적인지는 모르겠으나 소소한 분량을 만들어 내는 장원영과 리더를 맡으면서 주도적으로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 김시현이 분량을 더 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왕이런은 위에화 본사, 김시현은 한국 지사 소속)
안유진의 경우 공개 당시엔 비주얼로 인기를 끌었는데 본방송 이후에는 인기가 떨어지고 있고, 최예나는 사전에 공개됐던 영상에서 호감도가 꽤 높았는데 점차 떨어지고 있는 중.
이가은은 객관적인 시각으로 봐도 분량을 몰아주는게 보이고 있긴 한데, 까는 쪽의 주장을 보면 초반엔 나이+분량 몰빵으로 까다 안되니까 위스플로 묶어서 엄청난 적폐인 것처럼 물타기를 하는 걸로 보임. 처음엔 어그로를 끌다가 허윤진으로 바꿔치기 하지 않을까 했었는데 이제 와서 보면 밀어주고 있는 멤버인 것 같긴 합니다.
허윤진은 대놓고 밀고 있지는 않은 듯. 하이텐션 때 센터 vs 센터 구도로 몰아가긴 했으나 본인이 투표 1위였으며, 일본곡의 일본인 센터 vs 일본곡의 한국인 센터 였기 때문에 이해가 가능합니다. 물론 그 사이에 껴서 피해를 본 조아영은 참 아쉽네요. 허윤진에 대한 2차 경연 평을 보면 대부분 잘했다고 하는데, 다음 주로 미룬 걸 보면 반감을 피하기 위한 전략인 듯.
조가현은 순위도 탈락권이고 분량도 별로 없으니 제외
개인적으로는 위스플 거리는거에 반감을 갖고 있는데 아무리 분량을 몰아 주는 정황이 포착되고 있다고 해도 CJ에서 하는 방송에 CJ계열 회사와 카카오 계열 회사를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중국 회사와 묶어서 중국 자본 드립 치는 순간 위스플을 까는게 신빙성이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