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팬싸에서는 미나앞에서 사건이 좀있었나보네요 저거말고도
이동해달라는 매니저와 무시하는팬 사이에서 정색하고 말싸움하는 일도있었고
누구의 잘못은 아니라보지만 한정된 시간과 팬서비스라는 두가지는 저런일이 일어날수밖에 없을듯
누군가 앞에서 시간을끌어버리면 다음사람부터 시간이 줄어드는건 당연하거고
동일한 대우를 받길 원하는 팬입장에선 왜 자신만 시간이짧아지는지 납득할수없는거고
그런불만을 없애기위해 매니저가 좀 단호하게 하는경우가 있는데 그걸 또 무시하는 팬들도많음
그래서 하이파이브까지 막은듯
뭔가 착각하시나본데 회사실드를 왜 칩니까
정해진시간에 알아서 옮기든 옮기라할때 옮기면 저런일도 없습니다
자기 욕심떄문에 다른 피해자가 생기는것도 생각해야죠
저짤말고도 미나 앞에서 팬이랑 매니저랑 얼굴 붉히면서 기싸움하는 짤도 있습니다
그건 누구 잘못인가요?하이파이브가 중요한게 아니라
동일한 조건에서 동일하게 서비스받으면되는겁니다
팬싸에서 매너저가 저런경우 별로없습니다 대부분 말로하지 매니저가 어떻다는 말나오면
그게 다 트외이스한테 가는건데 뭐하러 저렇게 하겠습니까
다른짤에 다른팬은 말을 안들으니까 아예 매니저가 싸인 앨범을 빼앗아 옮길려고 하더군요
그걸 또 팬이 빼앗아 인상을쓰고 미나 앞에서 말싸움을하더군요
그게 회사문제인지 팬문제인지 누거 알까요
앞서 얘기한 정해진시간과 팬서비스 둘다 만족할수없다는게 저런일이 일어나는 이유겠죠
개인적 욕심을 부리지않으면 저런일도 없습니다
다른분 피해는 적어도 막아야하지않나요 팬싸에 한두명 오는것도 아닌데
저날은 차가막혀 늦게도착 시간이 지체되어 팬싸 시간도 빡빡했습니다
말그대로 팬에대한 서비스인데 서로 얼굴붉힐일은 안만들어야죠
그것도 가수앞에서
다른짤의 다른팬이 한걸 왜 저 사람경우에 대입합니까?
결국 저사람의 사례는 님 혼자 뇌피셜로 다른 사람이 그랬으니까 저사람도 그랬을꺼다
일뿐 현장 상황을 봤습니까? 보지도 않고서 회사편만 들어주는게 실드가 아니고 뭡니까?
그것도 안좋은 사례를 예로 들어서 마치 저사람이 그런것 처럼
저기 미나 표정 어디에 시간이 늦어져서 얼굴 붉힐꺼 같은 느낌이 있습니까
오히려 하이파이브 못해줘서 속상한 감정만 보이는데
실드친다는 얘길 안들으려면 보지 못한 현장 상황으로 뇌피셜만들거나 예측해서
두둔하려고 하지말고 그냥 일단 눈에 보이는 상황만 보고 판단하는게 맞는겁니다
일부로 막은게 아니라 엇박자가 난 케이스 아닐런지?!
우리들도 가끔 이런 경험 있을겁니다.
아는사람과 악수하려는 제스쳐를 취했는데, 제스쳐 취한 자신을 발견못하고 지나가버린 그런 느낌.....
즉, 자리교대 시간이 되었고 그걸 알려주려는 모션사이에 미나양과 팬이 하이파이브가 겹쳐 빚어진 현상이 아닌가 싶네요?! 고의성은 보여지지 않습니다. 그냥 조금 무안해질 수 있는 오해가 빚어진 결과이니 심히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우리 트등이들 삼촌팬은 언제나 응원한다.
미나가 고나리 물리치고 하이터치 해줬어요
그나마 해피엔딩...
저기오는 팬들 정말 코어한 팬들인데 어느정도 배려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물론 팬들도 자기욕심만 내서는 안되겠지만
초동 만장도 못팔던 우아하게때는 팬싸때 시간 널널했다는..
요즘은 앉자마자 이동하실께요 라는 소리도 많이들리네요
저 매니져 오바한거 맞음
위에 쉴드치는분 논리 재미있네요. 교통체증으로 지각해서 팬싸 시간이 빡빡해요? 그게 팬들 탓인가요? 트와이스 활동기마다 팬싸지각 1등사유죠ㅎㅎ 물론 탑그룹이라 바쁜거 사실이겠지만 그렇게 지각할때마다 시간 맞춘다고 돈쓰고 시간써서 와주는 팬분들 맨날 말만 음방서 또 연말시상식서 상탈때만 매니저들 트윗으로 소중한 원스 찾는게 웃긴데요? 그리고 매 활동 팬싸 때마다 유독 저 여성 매니저 한명이 계속해서 팬싸 관련으로 말나오잖아요? 계속해서 그 모든게 팬들이 통제를 안따라서라고요?
솔직히 사인회는 정말 바뀌어야..
가수들 바쁘다고 몇십분만에 후다닥하고 가는 경우도 문제고 신체접촉을 아무렇지 않게 시도하는 것도 문제고 또 안전에 대한 문제도 있고..
팬서비스라기 보다는 판매량 증가의 목적이 더 큰 경우인 것도 그다지 맘에 안들고..
없어져야 한다는 입장은 아니지만 개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매니저들 매 활동 팬싸 때 항상 와서 자기들 말 귓등으로 넘기면서 준비한말 다하고 가는 열혈팬들 통제 못하고 얼굴 익숙하지 않은 딱 봐도 초심자 티나는 인원들 어버버~할때 칼날 같이 쳐내죠? 만만하니까ㅋ 늘 그런식으로 시간분배 하잖아요? 저도 당해봐서 알거든요ㅎㅎㅎ 근데 전 그걸 엉덩이 붙이고 자기할말 다한 팬들 때문에 내가 피해봤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서 저기 쉴드치는분 맘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