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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23 16:17
[잡담] 쿨재팬의 몰락과 AKB 한류편승
 글쓴이 : 침어낙안
조회 : 2,731  

일본정부주도의 문화사업으로 동남아에서 우선적으로 시작하였지만 
인터넷 등의 발달로 이미 안착된 서구문화를 밀어내지 못하였고 
심지어는 쿨재팬 행사장이 K-POP행사장으로 바뀔만큼 한류를 넘어서지 못하였습니다. 
애니메빼고는 제대로 정착을 하지못하였고 J-POP(48시리즈)도 별 반응을 얻어내지 못하며 
일부 동남아국가에서는 쿨재팬사업을 접기 시작합니다. 
이미 미얀마, 베트남 등에서는 한류에 완전히 밀린 상황이며 
나머지 국가에서도 별로 힘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2017년 459억엔이라는 정부투자를 받고도 적자에 허덕이는 상황이며, 갈라파고스의 가속화를 이끌어냅니다. 
일본에서 한류의 대중화가 힘을 받는 덕에 쿨재팬은 본국에서의 자리조차 보전하지 못할 상황이며 
대표격인 일본 아이돌인 AKB의 팬들의 오덕화 등으로 일본에서조차 AKB는 대중성을 잃어가고있습니다. 
이러한 와중에 2020년 도쿄올림픽이 개최되며 올림픽 개최를 기회로 다시 쿨재팬의 불씨를 지필려고합니다. 
이번 프로듀스48은 그런 쿨재팬의 회생기획의 한 부분이라고 보여집니다. 시간상 맞아 떨어진다고 보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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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하늘 18-07-23 16:20
   
저도 공감가는 부분이 맞습니다. 회생의 기회가 있음 분명 버리지 않고 회생시킬겁니다. 그러나 결국엔 아키모토의 진짜 목적은 한국시장의 진출일겁니다.
     
열혈소년 18-07-23 17:11
   
한국 시장 진출해도 철저하게 일본 색깔 입혀서 오기는 쉽지 않을거고 K-POP 아류 소리 들을건데요? 일본 내부에서도 젊은이들이 AKB를 비롯한 아이돌 시장 식상해졌다고 까는 마당인데요..
침어낙안 18-07-23 16:20
   
그냥 내 생각, 잡설...ㅎ
     
보라빛하늘 18-07-23 16:28
   
잡설이라뇨, 본인의 생각을, 의견을 내는것을 잡설이라고 표현하지마세요. 성의있는 글입니다.
왜곡된 정보없고 자신의 의견을 논리있게 써내려가려고 한게 보이는데 왜 잡설이라고 하세요.
그리고 낚시성이나 홍보성도 없으니 어그로 끌 글도 아니고요. 이런글에는 댓글들이 많이 안달리죠. 이런 게시글 좋아합니다. 물론 넷상에서 이미 많이 노출된 정보들이지만 그래도 저는 어그로끄는 글보단 백배좋습니다.
     
누런봉다리 18-07-23 16:40
   
왜 자신의 글을 잡설이라고 생각하세요 경계하는 부분은 충분히 이해되요 그리고 글에 말도 안되는 어그로성 글도 아니고 충분히 가능성도 있는 글이니까 잡설로 치부하지마세요
     
감자밭 18-07-23 16:46
   
잡설치곤 너무 공감가는 글이네요
     
좋은소리 18-07-23 19:44
   
저도 많이 공감함.
침어낙안 18-07-23 16:27
   
한국시장의 공고함은 이미 아키모토도 인지하고 있을 겁니다. 비좁은 한국시장보다는 오히려 과거의 영광인 동남아시장과 대형 중국시장을 노리고 있다고 보입니다. 한류가 퍼져나가는 이유는 국내시장의 비좁음도 한 몫 했습니다. 그 덕에 문화상품들의 기획에는 항상 세계로 눈을 돌리고 기획을 하고 있는것으로 압니다. 이미 여러 이유로 빗장이 풀린 국가들(아시아 및 중남미) 외에 BTS 등으로 빗장이 열린 미국 등 한류는 아마 당분간 세계의 안방에 정착할 듯 합니다. 일본이 이번 기획으로 세계의 빗장을 다시금 열고자 할 것입니다. 이미 빗장을 열고 정착하기 시작한 한류에 편승해서 쉽게 들어가고자 하겠죠. 그리고 한류와 쿨재팬은 다르지 않다고 물타기 할 듯도 합니다.
     
보라빛하늘 18-07-23 16:40
   
결론은 비슷한데 결론으로 가는 과정이 저랑 시각이 다르네요.
 비좁은 한국시장 이 부분에서는 조금 걸리는 부분들이 많다고 보여집니다. 한국자체시장은 큰 편은 아니지만 결국 거시적인 픅면으로 보았을때는 현재 아시아의 문화콘텐츠의 메카가 한국입니다. 근거는 직접제시하지 않아도 이해되실겁니다. 님과 같은 의견입니다만 저는 한국시장의 진출과 성공이 결국엔 아시아시장으로의 활로를 연다는 것 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동남아시장진출을 시작으로 한국의 콘텐츠를 그대로 따라가려고 할테죠. 하지만 아키모토는 바보가 아닙니다. 그분야에선 우리네티즌들과는 다른 전문가이죠. 분명히 성공한 전문가가 맞습니다. 일본내에서 한국을 카피해서 따라가는 것 보다 리스크는 있겠지만 더욱 쉽고 빠른 방법으로 한국시장의 진출과 정착으로 인한 많은 이득을 노릴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은 저는 공감하고 이해합니다. 하지만 거기까지의 길이 저는 아마 힘들거라고 보는게 저의 의견이고 저는 엠넷이 얼마나 많은 이득을보고 우리나라문화발전 및 한류에 좋은영향을 미치느냐가 저에겐 관건입니다.지들 이익만을 위하고 그 이익을 위해 국격을판다면 그때야말로 진짜 전쟁이지요. 정치와 비슷하게 우리 한류지지층들이 항상 눈여겨 보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프튜48은 재밌기만하면 저는 그만입니다.
누런봉다리 18-07-23 16:35
   
죽어버린 사업 다시 살리는거 힘들어요 그리고 프로듀스 48 하나로 살아날만큼 JPOP은 강하다고 생각안해요
물론 이번에 트레이닝 과정을 일본넘들이 그대로 따라하고 준비한다면 위험하지만 근데 이 준비도 단시간에 만들수 없는 수준이에요 K POP 트레이닝 과정이 단기간 몇달만에 만들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자나요 최소 3~5년 연습생으로 훈련해야되고 그리고 대부분 13~15세 사이에 어린아이들 선발해서 육성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런 과정에서 언어 춤 노래 가르치죠 근데 이걸 하자면 자금이 필요합니다 연습실 보컬트레이너 안무가 등등요
그리고 이걸 키워다고해도 중국 대만 동남아시아에 인프라가 없는 일본이 K POP을 넘어서기는 쉬운게 아니에요 그리고 가장 문제는 내부의적인 우익넘들이 ㅋㅋㅋ 가만히 한국스타일 따라하는거 지켜볼 놈들이 아니에요 그런부분에서는 우익넘들이 고맙죠 ㅋㅋ 탄도소년단인지 나왔을때 우익들 반응을 보세요 카피해서 따라하면 자국에서부터 외면받고 스타일 메이크업 음악 스타일까지 케이팝이랑 비슷하면 사람들이 바로 알아볼꺼에요 ㅋㅋ

그리고 여기서 가장 힘든게 닉쿤 쯔위처럼 스타성 있는 외국인 선발해야되는데 님이 만약에 태국인이나 대만인이면 한국 오디션을 도전하겠습니까? 일본 오디션을 준비하겠습니까?
결국 쿨제팬에 더 많은 예산 투입해주면 어쩌면 우리입장에서 고마운거에요 ㅋㅋ 또 한번 말아먹는 사업을 볼꺼니깐요

근데 개인적으로 진짜 걱정되는거는 아키모토지 뮈지 그 돼지 새끼가 48 시스템을 버리고 진짜 한국 대형 기획사처럼 준비해서 해외로 눈돌리는거에요 이 인간은 우익들의 비난 정도 무너질만큼 허술한 인간이 아닌거 같아요
이때까지 악수회니 AKB애들 데리고 막대한 돈을 벌어서 자금력이 있는 상태라 솔직히 조금 불안해요
그 자금력으로 몇번의 실패를해도 계속 만든다면 그것 진짜 위험한 단계까지 갈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침어낙안 18-07-23 16:57
   
그래서 이번 기획이 생긴듯 합니다. 이건 제대로 물타서 가는 거니까. 따로 BTZ인가처럼 나오면 욕먹는 걸 아니까.
     
열혈소년 18-07-23 17:21
   
네, 한국 대형 기획사처럼 운영한다고 쳐도 어차피 "한국 따라하냐?" 소리 들을게 뻔한거 아닌가요? 그동안 우리나라는 놀고만 있나요
후후후훗 18-07-23 16:40
   
올림픽 한번에 나라 홍보가 되던 시절은 88서울 올림픽 시절에나 가능했고
평창 올림픽으로 한국음식 세계화...!!!?  중국 러시아 올림픽 행사할때 인터넷으론 이면의 부정적인 보도가 쏟아지듯
현재는 인터넷 등등 대중매체가 발달해 행사 한번에 니가 최고다 이런건 농담으로 봐야할듯.
침어낙안 18-07-23 16:54
   
쿨재팬의 최고의 무기는 사실 AV입니다. 근데 그건 쿨이 아니라서...ㅎ 시원하면 안되죠.
     
열혈소년 18-07-23 17:13
   
네, 오히려 우리나라가 콘솔게임이나 AV 시장을 개척할 필요도 있는데...
          
누런봉다리 18-07-23 17:27
   
우리 문화상 ㅋㅋㅋ AV시장은 힘들어요 ㅋㅋㅋ 페미들이 가민히 지켜볼 년들도 아니고 ㅋㅋㅋ AV 시장만큼은 일본에 양보해주고 싶습니다 ㅋㅋㅋ
               
열혈소년 18-07-23 18:07
   
돈 되면 모든지 해야 되는것이 사업입니다. 그깟 페미 눌러버리면 되죠. 조폭들과 연관되면 사형 때리고 짓밟아버리면 됩니다
     
Ground 18-07-24 13:29
   
그건 쿨재팬이 아니라 핫재팬 아닌가요? (웃음)
잔트가르 18-07-23 16:55
   
니뽕에 작전이 그렇다면 판단착오내지는 또다시 대실패입니다.
이미 케아팝에 편승해서 다시 키워보겠다는 생각은 이미 늦어도 한참 늦었습니다.
아케비말고 이미 니뽕내에는 한국에 아이돌시스템과 같은 방식으로 키워지고 데뷔한 아이돌들이 은근히 많이 있습니다.
또한 아케비말고 완전히 한국적인 아이돌과 같은 아니 그냥 판박이 처럼 똑같은 아이돌이 이미 데뷔했구요
그런데 현재 니뽕 사정을 보면 똑같습니다. 변한것이 없죠..우리가 아케비만 보고 실력을 말하지만 아케비말고
한국의 아이돌시스템과 비슷한 방식으로 키워지고 만들어진 아이돌들도 이미 존재한다는것이죠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시아권에서 한국에 케이팝은 이미 굳어진돌처럼 튼튼히 자리잡고있고 모든 국가에 연예산업은 우리를 모방하거나 따라오는 형식입니다.
니뽕이 아니 아케비가 이제사 케이팝을 따라한다? 이미 아시아권 아니 서구권에서는 다른 아시아국가에서 아이돌이 나온다면 케이팝에 모방내지는 아류라는것을 전부 알고있습니다.
결국은 모방하는 케이팝을 훨씬 뛰어넘어야 현재의 케이팝을 넘어서는 인기를 얻을수있는데
프로 한번 했다고 인기좀 얻은 멤버들이 계약이 끝나고 다시 니뽕 아케비로 돌아갔을때 그인기를 유지하거나
발전 시킬수있을까요?
그것은 불가능할것입니다.
니뽕이 케이팝을 넘어서기위해서 니뽕도 인정하는 한국에 아이돌시스템을 받아들여야하는데 문제는 단순히
회사차원에 문제가 아니라 사회전반적인 인식에 차이라는것이 가장 크게 벽을 만들고 있기에 그것을 부수고
연예산업에 시스템을 바꾸기는 힘들것입니다.

결론은 야스시인가 먼가 아케비 수장은 죽어가는 아케비를 프듀48을 통해 살려내서 돈을 벌려는 목적이구
아케비 해당 멤버들은 프듀48을 통해서 니뽕내에 인지도 상승/인기 덤으로 해외에서 인기등 개인적인 욕심?
이것이라고 보이네요
     
보라빛하늘 18-07-23 17:02
   
그렇기떄문에 진짜 목적은 아키모토본인의 자본이 한국시장에 정착되게 하는 것 이겠죠. 이 부분은 조금더 지켜봐야합니다.
이익의관계에서 누가 많은 이익을 보냐는 솔직히 우리네티즌들이 왈가불가할건 아니지만 재미진 부분이긴하죠. 과연 누가 승자가될까요?  엠넷? 아키모토? 아니면 대한민국네티즌들? 아니면 프듀참가자들?
시간이 지나면 윤곽이 나오겠죠.
          
잔트가르 18-07-23 17:07
   
일단 암넷이 발표한것으로 미루어 본다면
서로서로 상부상조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암넷은 프로에 인기로 광고단가에 상승 및 저작권등등으로 이익을 얻고
2년6개월 동안 활동하면서 1년6개월은 전속으로 활동하는데 한국에서 활동은 플레디스 사장이
담당하니 그에 해당하는 이익은 한국에서 가져갈것이고
반대로 니뽕에서 활동하는 이익은 니뽕쪽이 가져가겠죠
굳이 승자를 말한다면 아마도 니뽕이 아닐까요? 죽어가는 아케비가 프듀48이라는 방송으로
자국내에서 다시 인기얻고 덤으로 세계적인 인기도 얻을수 있으니~
내개인적인 생각은 이것이네요
               
열혈소년 18-07-23 17:10
   
승자가 일본 아키모토가 다 먹는게 아닐걸요. 일본에서 아키모토의 위상이면 우리나라 3대 기획사로 비교해야 할건데.. 2류 플레디스랑 손 잡았다는 것을 보면 "한류 버스 안 타면 우린 망한다" 이걸 자랑스럽게 여겨야 하는건데..
               
보라빛하늘 18-07-23 17:27
   
자국내에서 다시 인기를 얻을 확률은 저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세계적인 인기? 아니요 아시아에서 인기를 얻을 수 있다는 전제는 공감이 가지는 않습니다. 현재의 다른국가들의 프듀여론만 보더라도 일본의 출연자들에대한 인지도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아키모토의 일본시스템으로 승부보려한다면 망한다에 저는 더 많은 표를 던질겁니다. 이건 본인 스스로가 더 잘알겁니다.  이익의 분배에서는 아직 예측하기가 많이 어렵네요. 일단 프듀가 일본에 먹힌다면 일본시장의 진출 및 수익창출이 일어나니 엠넷의 입장에선 손해볼게 없어요. 그리고 일본의 문화파급력은 약합니다. 너무나도 약합니다. 국가적인차원으로 로비활동하며 일본의 현이미지를 만들었지만 결국 문화파급력은 없기에 이미지메이킹이 조금 이루어 졌을뿐이지요. 일본에서 프듀성공은 아시아 및 세계시장에서보아도 프듀라는 프로그램 자체에 영향력이 커지지 어찌 일본의 그 자그마한 아시아적인지도조차 없는 애들이 영향력을 가지겠어요?
당연히 프튜라는 콘텐츠에 열광할 것이고. 본인들의 나라에서 이 콘텐트가 열리기를 바람이 더욱 크겠죠. 우리나라는 일제시대이후 일본을 너무 크게 보는 경향이 있어요. 일본 속빈강정이에요. 쫄거없어요. 쟤들 ㅂ,ㅅ들입니다.
이 정도면 성의있게 답변했지요? ㅋ 나오늘 미쳤다. 일안하고 노네 계속 ㅋㅋㅋㅋㅋㅋㅋ
                    
잔트가르 18-07-23 17:35
   
제가 말한 세계적인 인기는 덤이라는것입니다.
프로 끝나고 최종멤버가 결정되면 해당 그룹이 인기를 끌지 아니면 폭망할지는
지켜봐야겠죠
또한 우리나라와 니뽕에서만 인기있고 해외에서 특히나 서구권에서 인기가 있을지도
지켜봐할것이구요
어째든 인기가 있다면 해외팬들중에 아케비가 먼지 멤버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프듀48통해서 알게된다면~~니뽕 아케비멤버들이 바라고 원하는던것이 이것이 아닐까요ㅋㅋ
내가 말한 아케비 처자들에 세계적인 인기라는것은 이것을 말한것입니다ㅋ
                         
보라빛하늘 18-07-23 17:57
   
그정도는 우리가 신경쓰지 않아도 될정도라고 저는 여깁니다. 홍보는 이루어지겠죠.
프듀라는 프로그램이 그만큼 영향력이 있는 프로그램이니까요.
음,,가생이에는 제가 안맞는 글이긴한데요. 상식적인선에서 다가가는 것을 저는 좋아해요.
이익의 관계에선 저울질이 있겠지요? 그 저울이 한쪽으로만 크게 기울인다면 그건 너무 불공정한 거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저울을 엠넷이 이미 가져갔다고 솔직히 저는 판단합니다. 왜냐면 쉽게 생각해보자구요. 아키모토?, 아키모토의 자본력? 우리나라의 기획사 및 주주세력들, 그리고 엠넷과 그 주주세력들,,,,이렇게만 봐도 딱 생각이 나지 않나요? cj는요. 엔터테이먼트가 주요사업이 아닙니다. 햇반하나로 우리나라 기획사들 전체 수입과 맞먹는 기업이지요. 그런 cj에서 이쪽분야에 진출한것은 미래에 이익창출이 기대되기떄문입니다. 그런데 뒤에 이런 거대세력이 있는데 아키모토와 그뒤 자본세력에게 쉽게 먹혀질까요? 불가능합니다. 그러기엔 cj, 카카오등 우리나라의 그 욕심많은 대기업들이 가만놔둘리가 없어요. 심지어 중국자본도 실패한 시장입니다. 그런데 늑대탈을 쓴 똥개인 일본이 가져간다? 불가능합니다. 엠넷과 그 주주세력, 우리나라기획사 및 그 주주세력들의 이익활동일 뿐입니다. 이게 팩트에 가장 근접할거라고 봅니다. 아키모토는 그 나름대로의 목적이 있을뿐이고 님꼐서 걱정하시는 부분에 욕심있더라도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깊게 들어가서 의견을 내고싶지만 그렇게 되면 가생이와는 맞지않는 글들로 흘러가게 되니 여기서 줄여봅니다. 상식적인 측면으로 다가가면 우리나라에서 방영되고 있고 그 나라의 룰을 따라야하는 쪽이 더 많은 이익을 가지긴 어렵겠죠? 그리고 가져간들,,얼마나 많은 이익을 가져갈까요? 프듀라는 프로그램은 재미있고 흥미롭고 비전있는 콘텐츠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3대기획사들이 현재 가지고 있는 한류의 핸들링을 가지고 싶은 다른 자본세력들,,,
적은 항상 내부에 있지요. 우리네티즌들에겐 적인지 아군인지는 아직 모르지만요.
                         
잔트가르 18-07-23 18:08
   
응?음~~~~먼가 착각하신듯
저는 걱정하는것없는데요
암넷이든 플레이든 니뽕이든 지들 먹고살겠다고 하는것을 머라고할까요?
최종승자가 누가될것인가에서 니뽕이 될것같다라는 말에 이리도 심도깊게 댓글 다신거라면~~뻘줌하네요ㅎㅎ
금전적에서는 서로서로 이익을 챙겨갈것이고
결론은 우리가 눈으로 보는입장에서는 다죽어가는 아케비멤버들이 프듀를 통해서 다시 인기얻으니 결과적으로
니뽕 처자들에 승리가 아닐까하는 생각인데
너무 깊게 들어가신듯~~ㅎㅎ
               
보라빛하늘 18-07-23 18:22
   
그렇네요, 너무 깊게 들어갔네요. 이래서 가생이에선 댓글을 안달려고 하는데,,한열사의 버릇이 여기에서 나타나네요. 한류관련이면 저도 모르게,,ㅜㅜ
참고로 한류에 엄청민감한 한열사에서는 프듀가 크게 다뤄지지 않아요. 실제 영향력은 미미할 것으로 보이니 가생이에서 걱정하는 부분들은 현실로 나타나지 않을거에요. 우리 재미있게 즐기며 봅시다.
                    
잔트가르 18-07-23 18:25
   
아하~한열사 회원분이시군요ㅋㅋ
저도 한열사 회원입니다ㅋㅋ
                         
보라빛하늘 18-07-23 18:27
   
ㅋㅋ다행입니다. 같은 마음이겠네요.
해외반응땜에 최근 가생이에 가입했어요. 여기 여러 게시판들이 많아 재밌네요. 다만 여긴 메갈이나 일베충들이 좀 설치네요. ㅋ
수고하세요 ^^
                         
잔트가르 18-07-23 18:42
   
글쿤요
전 한열사 초창기때부터 가입해서 드문드문 글남기다가
한동안 안간지 쫌됐습니다
여기는 일베 메갈뿐만 아니라 일뽕 중뽕 별별 잡버러지들이 많이 있죠ㅋㅋ
그런 잡버리지들 조리돌림하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ㅎㅎㅎ
                         
보라빛하늘 18-07-23 18:47
   
저도 초창기멤버입니다. 반갑네요. 10년이상회원분을 보다니 혹시 예전 한열사분단떄 나가신건가요? 결국 한열사가 살아남았어요.
일뽕이란걸 여기서 처음 알았네요. 뭐 저는 개취기때문에 존중합니다.
여기는 근데 왜 벌레들 강퇴가 없나요,,,다양성을 존중해서인가,,뭐 색다른곳이라 좋습니다. 저는 ㅋ
                         
잔트가르 18-07-23 18:56
   
네~~그리고선 안간지 오래됩니다ㅎ
한열사가 살아남았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여기는 강퇴는 없고 신고게시판은 있죠
 부모욕 개인저격등등 영자분이 정한 질서만 잘지키면 아무 문제없습니다
ㅎㅎㅎ
     
침어낙안 18-07-23 17:03
   
이번 프듀보면서 일본 애들이 생각한게 우리도 하면 할 수 있다인 것 같습니다. 일본 번역을 보아도 그런 뉘앙스가 많죠. 안한거지 하면 할 수 있다입니다. 그게 다른 것 같습니다. 재네는 이미 K_POP아이돌과 동등한 애라고 인식하면 일본 전체의 패배의식(K_POP에 대한)이 사라질 것이고, 그 후 신규 아이돌 등이 나오더라도 다른 인식으로 볼 수 있다는 것...
          
열혈소년 18-07-23 17:10
   
판도가 하루 아침에 뭔가 바뀌지는 않을겁니다 우리나라 걸그룹은 뭐 놀고 있나요.. 보이그룹도 있는데..
               
침어낙안 18-07-23 17:15
   
그렇죠. 하지만 지금 같이 일본(J_POP)은 안돼라는 의식에서 우리도 할 수 있다라고 바뀌는 것. 그리고 정부에서 자금대며 10년을 계획적으로 인재양성등을 시키면 무서워질 수도.
                    
열혈소년 18-07-23 17:22
   
그게 쿨 재팬인데 망했잖아요 ㅋㅋ
                         
침어낙안 18-07-23 17:27
   
그게 인재양성이 아니였단게...그냥 자기네 문화들을 푸쉬하고 파는 마켓팅적 접근이어서
회사에도 마케팅과 R&D가 있습니다. 마케팅만 강해서는 그 회사가 잘 나갈 수 없잔아요. R&D에도 많은 투자를 해야되고 그로인한 상품이 좋아야죠.
          
보라빛하늘 18-07-23 17:15
   
그렇게되면 뭐 결국엔 제자리이네요. 일본시장, 결국 갈라파고스,,우리가 걱정할 부분이 전혀 없네요.
참고로 중요한 점을 님께선 모르시는게 있습니다. 넷우익은 일본 전체의 여론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  넷우익조차 일본종특으로 말과 행동이 다르지요.  한류는 지금 제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한류가 원류가 되는 것이 한류의 최종목적이지요. 아시아 전체가 한국의 시스템을 모방하고 따라간다는 것은 당연한 흐름입니다. 이건 결국엔 마주쳐야하는 현실이 되는 것 입니다. 우리나라 기획사들 및 방송가들은 이 흐름이 결국엔 대한민국에서 시작된 것 이고 언제나 그 정점에 있을 수 있게 노력해야됩니다. 도퇴된다면 그것 또환 어쩔수없는 흐름이지요.
저는 오히려 일본처럼 국가적인 그리고 일본국민들처럼 자국의 문화에만 열광하고 조작하는 길이 망으로 들어서는 입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미국을 보세요. 세계최강국이며 세계최강의문화파급력을 가진 미국을 보세요. 너무나 당연시되어있지만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미국의 문화는 자국의 문화처럼 자리잡고있습니다. 우리 한류가 나아가야할 길은 바로 이런 길입니다. 일본처럼 왜곡하고 조작하고 로비에 돈 펑펑써서 당장의 이익만을 바라본다면 우리 또한 그리 될겁니다.
          
잔트가르 18-07-23 17:15
   
글쎄요
만약에 그렇게 생각한다면 우리한테 더좋은것이죠....생각만으로 우리가 안한것이지 우리도
하면 할수있다라는 생각만 한다면 니뽕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그냥 계속 똑같은것입니다.
생각만 할뿐 몸이 안따라주는~~~
위에 댓글에 말했지만 아케비만 보지 마시고 니뽕내 다른 아이돌도 한번 보세요
이미 니뽕에 다른 회사에서는 한국에 아이돌시스템 똑같이 키워서 새로운 아이돌들이 데뷔하고있습니다.
예로 들면 최근에 데뷔했던 탄도소년단?ㅋㅋㅋ말만 세계오디션어쩌구저쩌구 어째든
대충보면 한국에 아이돌시스템과 똑같은 방식으로 키우고 만들어졌죠
그런데 반응이 어떤가 한번 찾아보세요ㅋㅋㅋ
이미 니뽕이 의식하고 바꾸기에는 늦어도 너무 많이 늦었다고 보이네요
한가지더
만약에 니뽕이 의식하고 정말로 바꾼다면?~~~우리는 가만히 있을까요? 니뽕이 발전한다면 우리역시 또다시 변화를 모색할것입니다.
우리가 가장 잘하는것이 바로 그것이잖아요ㅎㅎ
               
보라빛하늘 18-07-23 20:18
   
역시 같은 의견이네요 ㅋ
힙스 18-07-23 16:56
   
아키모토가 쿨재팬에서 주요한 인물이더군요.
도쿄올림픽조직위 이사이기도 하고 올림픽개막식 감독이라는 소문도 있어요
부산영감 18-07-23 17:02
   
프로듀서로 득보는 넘들 쪽빠리다..우린 득볼거 업는데 왜 하는지 몰겟내...
     
침어낙안 18-07-23 17:09
   
우리에게 일본시장은 엄청난 시장입니다. 세계적으로 보아도 미국 다음으로 큰 시장이죠. 데뷔해서 한국활동으로 돈 벌 수 있을까요? 보아가 잘 나갈시절 일본에서 1년에 매출이 700억대라고 알고있습니다. 아마 데뷔하면 일본에서 활동시간이 더 많을 듯 합니다. 그리고 한국은 한류 전초기지로서 그 매력이 있죠. 시장으로서의 매력이 아니라. 한국 음악프로 1위만해도 이미 전세계적으로 히트한 것이나 마친가지로 파장이 큽니다. 오리콘 1위는 그 파장이 거의 일본내로 국한되죠. 내가 생각하는 바입니다.
     
누런봉다리 18-07-23 17:19
   
저는 우리쪽도 득볼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1.프로듀스48로 데뷔하는 한국애들 일본에서 기본적으로 인지도 상승
  그리고 큰 부담 없이 일본인 멤버들과 함께 일본 방송 출연 자연스럽게 일본인 애들 현역이니까
  단번에 그만큼 인지도가 상승할수 있죠 

2.이번에 일본에 JK층과 20대층에서 여성들이 한국식 메이크업과 일본식 메이크업의
  아주 큰차이를 느껴습니다
  전세계 여자들을 잘알자나요 예뻐질수만 있다면 뮈던 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이번 그걸 느낀 10~20대층이 더욱더 한국 화장품과 한국의상에 빠져들면
  자연스럽게 판매량은 증가하고 자연스럽게 한국으로와서 쇼핑하고 할꺼에요

3.프로듀스 48 활동 끝난 한국 멤버들 인지도와 각소속사 연습생을 활용한 새로 런칭하는
  걸그룹이 아시아에서 가장 큰 일본 음악시장을 기존보다 쉽게 공략할수도 있습니다

4.기존에 한국 걸그룹 우익넘들 때문에 일본 진출만해도 거품 물고 지 랄 했는데
  이번에 프로듀스 48로 일본내 분위기가 많이 완화되고 역시 한국연습생들 잘하는구나
  인식이 퍼져습니다
  그럼 새로운 걸그룹들이 더욱 쉽게 일본을 공략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열혈소년 18-07-23 17:28
   
한류가 대중음악 분야만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공고한 소프트파워가 있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야죠
열혈소년 18-07-23 17:08
   
AKB가 한류 편승하는 문제보다, 오히려 J-POP의 위상이 "한류 힘 빌리지 않으면 망하냐?" 이런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것을 대단하게 생각해야죠. 프로듀스48에서 만들어진 걸그룹이 우리나라에서 판도를 뒤흔들기는 쉽지 않고 어차피 아류 소리나 듣습니다. 철저하게 일본 색깔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다 어차피 프로듀싱 CJ 한국이 하는건데요? 그리고 우리나라도 일본 건너가서 돈 벌어오는데 문화 교류 차원에서 나쁜 것도 아닙니다. 한류 붐이 꺼진다 일류 붐이 온다? 당장에 판도가 변하기는 쉽지 않은 것이 우리나라는 동남아 시장도 진출합니다
침어낙안 18-07-23 17:22
   
비틀즈의 미국침공시 미국에서 조직적 오디션보고 뽑아서 비틀즈 대항마로 만든 그룹이 있습니다. 몽키스라고 I'm A Believer라는 곡으로 유명하죠. 이외에도 80년대 초반까지 영국세가 엄청 강했죠. 미국은 그게 존심이 상했는지 상관없는 지네 그룹에도 제2의 비틀즈라는 수식어를 유행처럼 붙였죠. 하지만 지속적으로 문화푸쉬를 하면서 80년대 들어서 역전형상이 이루어졌죠. 마이클잭슨으로...그 후 메탈과 랩등 많은 트렌드를 양산하며 아직까지 세계 음악시장의 선두를 공고히하고 있죠 일본도 어찌될지 모릅니다. 그냥 경계하자는 의미.
     
열혈소년 18-07-23 17:26
   
일본 연예계가 부조리가 엄청나게 심하고 야쿠자가 관여하는 지저분한 사업인 경우가 많아서 이런 분야에서는 오히려 우리나라가 깨끗합니다.
Sulpen 18-07-23 17:23
   
1편 끝나고 나왔던 글의 연장선이네요.

아키모토의 목적은 일본시장의 재개편이냐 한국시장의 도전이냐?
저는 전자로 생각했고 수호랑님은 후자로 보더군요.

이 글만 보더라도 작성자님은  저랑 비슷하게 보시는거 같고, 다른 분은 한국시장의 도전으로 보는 분도 계시고, 또 다른 분은 둘다아니고 단순히 해외와 동남아쪽의 인지도 획득 목적으로 생각하기라거나 한류 묻어가기 정도로 좁혀서 분석하시는분도 계시네요.

그런데 사실 지금까지만 보면 이 프로그램으로 인한 승자가 있을지 의문이긴 합니다.
     
보라빛하늘 18-07-23 17:33
   
승자는 나올 수밖에 없죠. 그리고 그 승자는 당연히 엠넷일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아키모토의 목적은 솔직히 우리나라 네티즌들이 신경1도 안써도 될정도로 미미합니다.
다만 엠넷은 분명 어마어마한 이득을 창출할 수 있는발판을 마련할 것 으로 보이는데 그 이익을 지들이 쳐먹는건 좋은데 국격이나 한류에 악영행을주거나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못한다면 악의적으로 한류를 이용한것이기에 그땐 진짜 국민들차원에서 나서서싸워야지요.
빠가살이 18-07-23 17:24
   
프로듀스 출신이 올림픽 무대 꾸미는 것인가?
     
열혈소년 18-07-23 17:27
   
AKB 내밀기는 쪽팔려서 ㅋㅋㅋ
          
침어낙안 18-07-23 17:29
   
가능성이 꽤 높을듯합니다. 일본애들도 벌써 그걸 많이 논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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