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주도의 문화사업으로 동남아에서 우선적으로 시작하였지만
인터넷 등의 발달로 이미 안착된 서구문화를 밀어내지 못하였고
심지어는 쿨재팬 행사장이 K-POP행사장으로 바뀔만큼 한류를 넘어서지 못하였습니다.
애니메빼고는 제대로 정착을 하지못하였고 J-POP(48시리즈)도 별 반응을 얻어내지 못하며
일부 동남아국가에서는 쿨재팬사업을 접기 시작합니다.
이미 미얀마, 베트남 등에서는 한류에 완전히 밀린 상황이며
나머지 국가에서도 별로 힘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2017년 459억엔이라는 정부투자를 받고도 적자에 허덕이는 상황이며, 갈라파고스의 가속화를 이끌어냅니다.
일본에서 한류의 대중화가 힘을 받는 덕에 쿨재팬은 본국에서의 자리조차 보전하지 못할 상황이며
대표격인 일본 아이돌인 AKB의 팬들의 오덕화 등으로 일본에서조차 AKB는 대중성을 잃어가고있습니다.
이러한 와중에 2020년 도쿄올림픽이 개최되며 올림픽 개최를 기회로 다시 쿨재팬의 불씨를 지필려고합니다.
이번 프로듀스48은 그런 쿨재팬의 회생기획의 한 부분이라고 보여집니다. 시간상 맞아 떨어진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