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에는 유난히 래퍼가 적습니다.
연습생들의 프로필을 봤을떄 특기가 랩이거나
본인을 래퍼라고 칭한 연습생은 단, 6명이었습니다.
이중 박진희(개인연습생), 조아영(FNC), 최소은
(뮤직웍스)등 3명은 이미 방출되었고 남아 있는
연습생은
1차 순위발표식 순위 42위 박서영(개인연습생)과
51위 유민영(HOW)이 있지만 사실 2차 순위발표식
생존권인 30위 안에 드는게 쉽지 않아보입니다.
2차 순위 발표식 생존권인 30위 안에는 딱 1명만이
특기가 랩이었는데 생뚱맞게 한번도 랩하는걸 보여준
적이 없는 이시안(스톤뮤직)입니다
이시안은 1차 경연때 메인보컬을 했었고 2차 경연때는
메인댄서를 했었습니다. 랩도 특기로 쓴걸 보아 만능캐
라는건데, 1차 2차 경연의 노래나 댄스를 보면 랩도
나름 그럭저럭 어느 정도는 할거라고 예상해볼수도
있겠네요.
이시안까지 떨어지고 누군가의 돌풍이 계속 된다면
데뷔 걸그룹은 지옥에서 온 청순래퍼를 진짜 래퍼로
써야 될지도 모르겠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