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어제 별로 재미가 없더군요....내가 보다가 중간에 딴짓(핸펀&컴터)를 할 정도로....
공연 2주차라 이런저런 얘기가 나와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이제 대충 그게 그거인것 같아서 흥미가 많이 떨어진듯...패턴도 비슷하고..좀 피로도가 느껴진달까...
물론 이상한 현장투표도 한목하긴 하겠지만...내구 굳이 저걸 보고 있어야 되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듬.
다음주 방송은 아마 찾아서 보지는 않을거 같은...돌리다 하면 보겠지만.(지금까진 시간보고 프듀할시간이네 하고 봤는데...그렇게 볼 정도의 가치가 없어진듯.)
출연자들이 연습생 생활을 길게 하지 않은 한국연습생이 많은데다가, 일본애들까지 있어서 전반적으로 노래, 춤실력이 떨어져요. 그 상황에 의사소통까지 원활하지 않으니까 제대로된 연습조차 힘들거고.. 그러니 무대수준이 지난 시즌들에 비해서 반토막 났습니다. 연출도 같은 상황이 반복되다보니 식상하구요. 솔직히 이젠 빨리 멤버 뽑고 프로그램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