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본 현지가수 프로듀서하고 회사지분 참여한 게
그걸 케이팝의 미래라고 지껄이는 수준답게
현재 한국 탑 그룹에 속하는 트와이스
일본어 신곡 무차별적으로 쏟아내고 있어요
한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탑가수가 이처럼 일본어 신곡 많이 내는 건
트와이스가 유일하고 요즘 일본어 신곡 내는 패턴을 만든 가수가 트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10월과 올해 1월에 원모타임 캔디팝 이런 일본어 신곡내서
유튜브 조회수로 무려 6천만,7천만대 기록하고 있는데
아마도,케이팝의 한국 탑 그룹이라는 타이틀 없이 순수 일본 그룹이었다면
절대 저런 많은 유튜브 조회수는 안나왔을 테죠
일본넘들 쿨재팬 기획 실패하고 속으로 이런 방법이 있었구나 할 겁니다
거기에다 올 9월에 일본어 신곡 다수가 포함된 온리 일본어 원곡으로만 구성된 정규앨범 낸다고 하네요
이번 한국어 신곡 댄스더나이트 뮤비도 일본에서 쳐찍질 않나
케이팝에 빨대 꼽아서 쳐 빨아먹고
고수란히 그걸 일본어 원곡 광고 해주는
걸로 활동하는거 같아서 정말 화가납니다
더욱더 짜증나는 건 트와이스 이 그룹이 아직도 수년간은 더 활동할 텐데
앞으로 그러면 얼마나 많은 일본어 신곡을 찍어낼지 생각만해도 끔찍하다는 거죠
다른 나라에서 수익을 노리고 활동 하는 건 자유지만
그 합리성에서 일정선 이상 넘지 말아야 할 활동 규칙은 있어야 하는게
이처럼 무분별하게 자기 정체성을 버리고 수익이 난다는 이유로
그나라 가수로 완전하게 변해서 수익만을 쫓는다면
이건 완전히 대놓고 케이팝 등에 업혀서 일본 국기 쳐흔드는 꼴 아닙니까
차라리 트와이스 같은 그룹은 음악이나 무대공연 수준으로 봤을 때
한국활동은 접고 그냥 일본활동만 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네요
*오늘 유튜브 보다가 일본어 캔디팝커버 보고 화가 나서 적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