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명이 꾸준하게 하루에도 상당한 양을 올리시는데
저 정도의 노력과 열정, 그리고 시간이 허락되시는 분들이 많으리라고는 생각이 안듭니다.
정말로 트와이스의 엄청난 팬이라서 하루를 그들의 이야기로만 사시는 분인지
아니면 온라인 홍보팀의 일원이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가르쳐주세요,
팬클럽 회장단은 그게 직업입니까? 아님 다른 돈벌이가 있으신 것인지요?
엄청나게 바쁘신 것 같은데...따로 직업을 가지시고 그 일도 하신다는 것이 상상이 안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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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 몰라서 그럽니다. 그런데 평소에 궁금은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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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아주 유명한 아이돌그룹을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열성팬들이 많아서 스튜디오 도착전까지 저와 관계자 몇명만 알고 있었습니다.
많아야 3~4명만이 알고있었죠. 그런데 그들이 도착하기 30분 전에 스튜디오 밖에
10명가랑의 여성들이 계속 서성이더니 스튜디오 안으로 쓱 들어와서는 한바퀴 둘러보고 나가길래
기획사에서 나온 스탶들인가하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보니 아니더군요. 인원이 늘어서 30~40멍이 스튜디오 유리 현관밖에서 들어오지는 않고
스튜디오 안에만 쳐다보며 조용히 있더라구요. 제가 그 아이들이 안되보이기도하고 스튜디오도 넓어서
보고싶으면 안으로 들어와서 보라고해도 절대로 들어오지 않더라구요.
그 아이돌의 팬들이었는데. 예의도 있고한데 도대체 스튜디오 장소를 어떻게 알았는지 지금도 궁금합니다.
저와 포토그래퍼는 절대로 말한적없고, 매니저는 차량탑승후에 전화로 연락한게 다인데.
도대체 어떻게 알고 30분도 전에 미리 와 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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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팬덤, 팬클럽들의 회장단은 무슨 일을 하며 사는지. 그 팬클럽 회장이나 직책이 직업인 것인지 궁금하네요.
작성일 : 18-08-0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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