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입장
“우리는 작업을 당했다고 생각한다. 도박자금을 빌려주는 것 자체가 불법이다. 소위 도박 자금을 대주고 이를 높은 이자로 불려나가는 방식에 당한 것이다”라며 “도박 빚은 그 자체로도 불법이라 갚을 필요가 없음에도, 슈는 이미 수 억원을 갚았다....해외 영주권을 가진 사람이 카지노에 출입하는 것은 도박죄로 성립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상습도박 의혹 자체가 성립이 되지 않는 것”고 부정하기도 했다.
빌려준 사람 입장
“파라다이스 카지노는 적법하게 운영되는 카지노로서 이른바 ‘작업’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아닙니다. 하물며 고소인들은 카지노와는 무관한 평범한 사람들”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유수영씨의 절박함이 담긴 부탁에 고소인들은 마지못해 여러 번에 걸쳐 돈을 빌려주었습니다. 제때 갚을 것이라는 말, 변제능력이 충분하다는 취지의 말을 믿고 빌려준 것”이라며 마치 이자까지 더한 금액처럼 알려졌던 6억 원이란 금액은 순수 원금일 뿐이고, 그 원금조차 슈는 갚지 않았다고 밝혔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80809145621279?rcmd=re
할튼 검은머리 외국인들이 문제네요
외국인이라AU 빠져나갈려고 하고
갚을 필요가 없는 돈이라고 하는데 뻔뻔한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