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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10 13:01
[방송] 한 소녀의 진심어린 사랑 이야기...
 글쓴이 : 갓데리
조회 : 609  

여기 한 소녀가 있습니다...

예쁘고,총명했으며,남들에게 뒤지지 않으려는 노력 또한 개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그로인해 소녀는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능력 또한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 소녀의 앞날은 밝고 깨끗했으며 모든 사람에게 언제까지나 사랑을 받을 그런 소녀였습니다...

그런 그 소녀가 한 남자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 소녀를 사랑했던 주변 모두가 극도로 싫어하고 멸시했던 남자였습니다..

주변 모두가 소녀를 사랑했고 칭송하였으며 언제까지고 최고를위해 걷길 바랬기에 

소녀가 사랑했던 남자를 떠나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소녀는 화려한 왕관이 아닌 자신이 진심으로 사랑했던 그 남자를 선택하였습니다...

그 결과 소녀는 주변 사람들에게 그 남자와 같은 경멸과 저주를 받으며 점차 잊혀져 갔습니다....

그러나 그 소녀는 주변 사람들을 원망하지도 않았으며, 그 남자 또한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소녀 스스로의 선택이였고 또한 그 소녀 역시 후회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 그 소녀가 그 남자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긴 시간 어둡고 힘든길을 그 남자 하나를 사랑하며 힘들게 걷다 드디어 그 남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소녀와 그 남자는 결실을 맺을수 있을까요?
















여기 일본 여자 연예인이 하나 있습니다.

그녀는 어린나이에 데뷔하게되고 예쁘고 능력 또한 출중하여 그룹 내 최고의 대우를 받게될 

유망한 인재였습니다.

문제는 그녀가 일본인으로써 하지 말아야할 언행을 하게된것입니다.


- 한국을 좋아한다.. 한국어를 말할수있는 머리를 갖는게 소원이다... -


그녀가 속해있던 그룹팬들은 일본우익들이 대부분이였고, 당시 한일관계는 최악의상황이였습니다.

살해협박을 비롯한 각종 음해와 욕설... 일반인이라면 버티지 못할 그런 취급을 받게됩니다.

허나 그누구도 그녀의 한국사랑을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그로인해 그녀는 그룹내 입지가 최악으로 떨어졌고 긴시간동안 점차.. 점차 잊혀져갔습니다...

8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어둡고 힘든 한국사랑을 이어왔습니다.

그런 그녀가 그렇게도 사랑했던 한국에서 '프로듀스48'이라는 프로그램에 출현하게 되었습니다.

연예인으로써는 마지막 불꽃을 인생을 바쳐 사랑했던 한국에서 불태우길 희망하며 

그녀가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그녀는 한국에서 데뷔할수 있을까요??



그 어떤 일본인들보다 한국을 사랑했던 그녀... 


"미야자키 미호"양의 한국 데뷔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출처 :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iyazakimiho&no=12588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홍갓데리님을 찬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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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럽 18-08-10 13:02
   
미호는 인정.....
TimeMaster 18-08-10 13:03
   
사실상 이번 프듀도전이 AKB 은퇴직전 마지막 도전이고 해서 본인이 좋아하는 한국의 예능오디션에 도전해보자하는 정도로 크게 생각하지 않았던것 같은데 30위안에 들어 가능성이 생기자 본인도 다이어트 시작한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2~3회차때보다 지금이 얼굴 살이 좀 빠져보임.
Ground 18-08-10 13:06
   
미호는 닥추입니다 ㅠ_ㅠ
물면아프다 18-08-10 13:07
   
손가락이 시공간으로 빨려들어간다...연예인이 아무리 좋아도...이건 6개월안짝으로 이불킥감인데...
     
Ground 18-08-10 13:10
   
그건 맞을듯 (히바...)
     
ㄱㄹㅊ극혐 18-08-10 14:05
   
왜 좋구만. 내가 쓴것만 아니면 되지 ㅋㅋㅋ
넌 솔직히 어딘가에 이만한 열정을 쏟아본적이 있냐 ㅋㅋㅋ
Danisovna 18-08-10 13:09
   
읽다가 포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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