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죠?
어떤분은 민주주의의 아주 나쁜것들만 모아서 보여주고있다~ 평하기도 하시공,
어떨땐, 지금 우리가 세계최고의 현자 뽑기 프로듀스 48을 하는지,
, 미스코리아 아이돌대표 예선을 하는지
헷갈릴때가 있죠?
대선이나 총선할땐 그렇게도
'네거티브 하지 말자~', '정책으로 승부해라~'
이러더만,
소규모 민주주의 선거 축소판에선 여지없이 당당하게 더러운 모습들이 보이죠.
이게 우리들의 수준일수도 있고,
아니면 정치선거는 안되고 이건 돼, 하는 식의 내로남불일수도 있고,
저는 사실 개인적으론 실력위주의 원칙론자에 가까운편이라,
비주얼이니, 매력이니, 이런 기준들에 수긍은 하면서도 1순위는 항상 실력이긴한데,
가수뽑는 오디션에
무대경연 말고 뭔 기준이 그렇게 필요한건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르다는건 인정합니다만)
비주얼, 비주얼 하시는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과거 걸그룹 1세대부터 지금까지 내려오면서 대표걸그룹 안에도
데뷔때 한두명 비주얼로 하마평 오르던 멤버 다들 있었지만
결국 다들 대표 걸그룹으로 성장했죠.
(굳이 이름을 거론해서 팬들 기분상하게 하고싶지 않네요
말 안해도 아실겁니다)
지금 출연해서 비주얼로 지적받는 멤버들,
다들 데뷔하면 스타일링, 코디 다 수준급으로 받을거고,
무슨, 그룹이 망할정도로 비주얼 밸런스 안깨집니다.
지금 생얼수준으로 오디션프로그램 진행을 해서 그런거지,
트와이스도 식스틴 시절의 스타일링이랑 지금이랑 비교하면 언제가 나을거 같습니까?
그보다 실력이 모자라서 지적을 받는게 더 문제죠
인성문제도,
무슨 마약을 했다거나, 음주운전을 했다거나 이랬으면 문제죠.
여기 연생들 까는 사람들
살아오면서 말실수 한번 안하고 살아오셨는지...
것보다 얼마나 사소한 말실수에도 득달같이 까는지,
연생애들이 부족한 퍼포먼스 실력을 연습하기보다
다른 연생들과 친한척 친목질해야하고
착한척해야하고,
이게 하고싶지 않아도 해야하는 연기라고 생각해보시진 않는지?
사실 연예인들에게도
공인으로서 높은 수준의 도덕성을 요구한다,하는 명제에 대해서도
많은 이들이 수긍을 하긴 합니다만,
순간순간 지나친 경우도 볼수 있는데
이건 뭐 아직 데뷔도 안한 연습생 애들한테
'어서와 연예계 정글~ 이런 세계는 처음이지?'
너무들 대단 하신거 같아요.
굳이들 그렇게 네거티브를 하셔야 속이 후련들 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