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가 참 민망해서 그렇습니다.
시즌1,2때 누가 이렇게 결과에 대해 반감 있었나요.
그때와 비교해서 그 결과물들이 객관성을 상실했다고 보기에 그러는 거라 봅니다.
인기투표의 결과도 아니요, 외모픽도 아니요, 실력픽도 아닌 저 결과물에 대해
할말을 잃는 겁니다.
그냥 단순한 일뽕픽, 오타쿠픽? 그런 느낌인데 저게 전파를 타고 있으니 앞으로 케이팝 방향성이나, 오디션 방향성이나, 아이돌을 준비하는 연습생들에게나, 시청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나 이건 무슨 개 거지같은 영향만 주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