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하고 쭉 있다가 도를 넘는 순간 고소미 먹이면 끝~
괜히 싸우다가 누구누구연예인 악플러와 설전...그런 뉴스나 타는거 보다
한방에 누구누구 악플러 50여명 고소 기사 한번 나는게 좋음.
부가 효과로 그 연예인은 악플수준이 현저히 양호해짐.(왜냐면 까닥 잘못하다 고소미 먹으니까...)
문제는 본인은 악플러가 아니라 생각하고
논리로 반박하고 있는줄 암.
3자들이 봤을때는 둘다 그냥 ㅄ들 싸움인데,
조회수1000이 본 글에 댓글다는 사람은 많아야, 5,6명임,
결국 5,6명이 서로 귀막고, 눈막고 서로 부정하며 자기주장만 함..
사실 나머지 990명이상은 관심도없어요
비난이나 악플의 대상이 자신이라면 그냥 넘어갈 수 있겠는데
타인인 경우에는 불의를 보고 참는 것 같아서 참기 힘들더군요.
요즘은 그냥 악플러들은 어차피 내가 어찌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무시하려고 노력하는데 쉽지는 않죠..
한글 맞춤법 틀린 것만 봐도 지적하고 교정?해야 속이 풀리는 사람도
많은데 인성이 글러먹은 악플러를 보고 그냥 지나치기는 쉽지 않겠죠..
그저 남이 보고 지적하기 전에 본인이 깨닫거나 가족, 지인이 발견해서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만을 바랄 뿐이네요...
마지막 말이 인상깊네요..
예전부터 악플러들 보면 해주던 명심보감에 나오는 구절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