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주의는 안되죠.
애국자처럼 보이지만 결과적으로 국가와 국민에게 피해를 주는 사상입니다.
국수주의같은 극단적 사상은 인접국가의 극단주의를 부추기는 결과를 낳고, 갈등을 고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백혈구는 엄청 필요한것이지만 필요이상 많아지면 치명적인 병이 되는것처럼
어떤것도 지나친것은 모자람 못지않게 위험합니다.
가생이는 국뽕도 주가 되는것도 아니고 일뽕이 주가 되는것은 아니지만 국뽕도 있고 일뽕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우리를 다른나라에서는 어떻게 보는지에 대한 호기심이 제일 크겠지요
뭘 나누고 싸우고 하나요
구성원들이 각각인데 누구는 국뽕이고 누구는 일뽕이고 누구는 국뽕 일뽕도 아닐 뿐인데
행성지구님 개별성엔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유에 책임이 있듯이요.
판단과 정의 없이 이야기 진행이 우찌 되는지부터가 저는 궁금하네요. 그런 대화가 있나요? 서로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마저도 그 아야기의 정의가 내려저 있을테니까요. 중요한건 사회적규범과 사회의 도덕적 기준, 일반화되어있는 상식이 그 밑바탕에 깔려있어야지요. 님 의견대로면 거짓을 이야기하는 자들의 이야기는 진실이 되고 맙니다. 너무 어리석고 무지한 의견같습니다.
님이 스스로 주장하는데에 정의와 기준 또한 없으니 당연히 다른 이들이 공감할 수 없습니다. 님의 의견에 호소력 또한 없는거지요. 당연히 논리 또한 지금 없습니다. 인도주의에 기반한 의견으로도 보이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각각의 생각이 보편적 관념과 법에 의의를 두어야하는것이 맞습니다. 질서는 그렇게 지켜져 가는 것 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