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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16 19:32
[잡담] 텐센트 중국공산당에 제대로 밉보였나 보네요
 글쓴이 : 91choi
조회 : 3,059  

https://m.sports.naver.com/gameetc/news/read.nhn?oid=439&aid=0000016252

본업인 게임도 규제 당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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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nd 18-08-16 19:34
   
중국이 그렇지 뭐..
장원영 18-08-16 19:36
   
중국은 게임하면 안되는 민족이라.. 핵부터 만들어대니..
     
장원영 18-08-16 19:37
   
순간 나 게시판 잘못온줄알았네..ㅋ
          
Erza 18-08-16 19:38
   
ㅋㅋㅋㅋ 나도 방금암 왕이런 왜 안나오나 햇음
Erza 18-08-16 19:37
   
기업이 성공해서 설치는 꼴도 보기 싫은듯
삼성공화국인 한국을 예로들어 재계가 정계에 못깝치게 하려는건가
해충박멸 18-08-16 19:40
   
잘나가는 기업 길들이기 일수도...
jjdhfhii 18-08-16 19:44
   
텐센트는 한국에 꼬장부리고 공산당은 텐센트에 꼬장 부리고 미국은 공산당에 꼬장부리고...

뿌린대로 거둠.
수호랑 18-08-16 19:46
   
중국이 외국산 자국산 불문하고 강력하게 게임을 규제하는 것은 명분이야 청소년 보호및 및 게임 중독 방지라는 그럴듯 한 명분으로 겜 규제를 강화하고 있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결국 정치적인 이유가 가장 크죠
중국 게이머들이 전세계 온라인게임을 휩쓸고 다니는 것만 봐도 알수 있듯이 게임이야말로 중국 젊은이들 외국과 소통하는 가장 핵심적 매체이기 때문
따라서 게임을 통해서 서방 국가들의 이념이나 사상이 침투하는 것이 너무나 싫은 거죠
그리고 게임을 통해서 커뮤니티 혹은 네트워크가 형성되는 것도 맘에 안드는 거고요
이 네트워크가 나중에 정치적인 메세지를 주고 받는 네트워크로 돌변할수도 있기 때문
우리 입장에서 보면 설마 게임가지고 이렇게까지 생각 하겠어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단지 투표라는 방식이 맘에 안든다고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자체를 아에 방영못하게 하고 심지어 그 출신들까지도 활동에 제약을 주는 나라가 중국임 중국이라는 나라는 절대로 우리와 같은 사고방식으로 보면 안됨
오효오효 18-08-16 19:53
   
중국이 민주주의가 되면 어떻게 될까..
박반장 18-08-16 19:55
   
한한령때 한국게임 막았다니 이번에 몬헌 막은건 일본때문인건가?
중국은 법이니 절차니 이런거 상관없고 공산당 맘대로니 원인이 뭔지 알길도 없을듯 싶어요.

뭐 생각해 보면 중국이 점점 자국내 사상단속을 강화하기 시작하면서 외국프로그램 유입도 막아오고 있고 자국내 컨텐츠 검열도 강화해왔고 최근에 힙합금지등등해서 게임도 슬슬 단속 대상에 들어가고 있는건 당연한 수순이었던듯싶어요.
기사에서는 아예 게임금지까지도 보고 있다는데 요즘 시대에 게임 금지가 되면 어떤일들이 벌어질지 궁금하기는 하네요.
과거 미국의 금주법 같은 상황이 중국에서 벌어지지 않을런지...
스크레치 18-08-16 20:00
   
저 나라에 뭘 기대합니까

그냥 14억이 진핑이 한명을 위해서 존재하는 나라인데요


북한과 전혀 다를거 없는 나라
SpringDay2 18-08-16 20:01
   
이게 바로 미선(미기+선의)의 저주죠
삼디다스 18-08-16 20:51
   
위에화가 텐센트 동네 누렁이 취급하는거 보고 텐센트 빽그라운드 별볼일 없다는거 느꼈슴.
     
머하니 18-08-16 21:07
   
텐센트가 자산이 얼만데 ... 이냥반 암것도 모르네... 동네 겜방인줄 아시나보네
     
에르샤 18-08-16 21:22
   
그건 아님
지금 텐센트가 전국에 방을 붙였음
"위에화를 쓰는 자, 텐센트의 징벌을 받으리라"
이 지랄중
에르샤 18-08-16 21:21
   
텐센트 망했으면 좋겠음
근데 공산당이 기업 채찍질하는건 중국에서 흔한 일이라.. 저러고 또 같이 술처먹고 형님 동생 부비부비 할듯
친절한사일 18-08-16 21:56
   
몬헌은 좀 경우가 다름.
이미 텐센트에서 온라인게임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몬헌이 있어요.
온라인게임이 돈벌기는 더 좋으니 은근슬쩍 뒤를 봐준 느낌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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