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물론 제 개인의 판단입니다.
강점/약점은 프듀48 현재 30인 풀을 기준으로 합니다.
() 안은 9주차 순위입니다.
장원영(8)
- 필수 멤버. 유일한 센터감. 우수한 비주얼. 약점 없음.
- 가뜩이나 암담한 판에 얘마저 빠진다면 시장 성공 확률은 0%에 수렴.
- 데뷔조 발탁 확률 약 75%.
강혜원(3)
- 강점은 비주얼 약점은 보컬/댄스.
- 웬만해서는 합격 판정 받기 어렵겠지만, 현재 남은 30명 풀이 웬만하지가 않음.
- 데뷔조 발탁 확률 약 75%.
안유진(10)
- 밸런스 멤버. 약점 없음.
- 현재 상황에서 강점에 포커스 맞추는 건 배부른 소리. 납덩이 발목에 차고 달리기 할 형편.
- 데뷔조 발탁 확률 약 60%.
권은비(11)
- 메인댄서. 밸런스 멤버. 약점은 나이.
- 댄스만 따질 경우 이채연(12)이 낫지만 이 팀은 율동 면하면 다행, 실력발휘 어렵고 색깔도 맞지 않음.
- 데뷔조 발탁 확률 약 60%.
한초원(13)
- 리드보컬 1번. 음색이 좋아 화음쌓기 및 곡 분위기 살리기에 최적.
- 박해윤(18) 탈락시 메인보컬 커버가 가능한 사실상 유일한 멤버.
- 데뷔조 발탁 확률 약 40%. (코어팬 열세)
조유리(16)
- 리드보컬 2번. 보컬 소화에 양적 기여 가능.
- 한초원&나고은(28) 조합이 음색상 더 유용하지만 나고은은 발탁 확률이...
- 데뷔조 발탁 확률 약 40%.
박해윤(18)
- 메인보컬. 약점은 비주얼.
- 얘가 있고 없고에 따라 팀이 소화할 수 있는 곡의 범위가 달라짐.
- 데뷔조 발탁 확률 약 33%.
최예나(19)
- 밸런스 멤버. 약점 없음.
- 약점 없는 밸런스 멤버들로 중심 잡지 않으면 구멍이 더, 심하게는 구멍만 눈에 띌 것.
- 데뷔조 발탁 확률 약 33%.
김민주(20)
- 강점은 비주얼 약점은 보컬/댄스.
- 강혜원과 마찬가지로 '얘를 ?' 할 수도 있지만, 이 팀이 다룰 곡/안무 수준 생각하면 뭐...
- 데뷔조 발탁 확률 약 33%.
허윤진(27)
- 밸런스 멤버. 약점 없음.
- 보컬 도미노 붕괴가 우려되는 상황, 김나영(21)/김도아(22)에 비해 종합적 기여도 높을 것.
- 데뷔조 발탁 확률 약 20%.
이상 한국인 연습생 10명에 아래 일본인 출연자 2명이 추가되면 최선
미야와키 사쿠라(2)
- 영업사원. 강점 없고 약점은 보컬/댄스.
- 데뷔조 발탁 확률 약 99%.
야부키 나코(7)
- 영업사원. 강점 없고 약점은 비주얼(비율)/댄스.
- 데뷔조 발탁 확률 약 80%.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6:6(7:5~5:7) 가능성이 높죠. 개인적 예상순위는
1. 미야와키 사쿠라
2. 미야자키 미호
3. 타케우치 미유
4. 야부키 나코
5. 강혜원
6. 혼다 히토미
7. 이가은
8. 장원영
9. 시타오 미우
10. 권은비
11. 이채연
12. 타카하시 쥬리
이렇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뭐 재앙이죠.
메인보컬 없고, 서브보컬 수준인 야부키 나코(or이가은)가 메인보컬
보컬 파트 3초 담당이 최적일 장원영/권은비 등이 리드보컬 맡겠죠.
댄스 구멍이 숭숭 뚫려있으니 안무는 짤 때부터 율동일거고
군무 동선은 전원 좌로/전원 우로/시계방향 강강술래/반시계방향 강강술래 4가지 패턴이 되겠죠.
랩을 넣기는 하겠지만, 동요+율동 판에서 맛있을 랩은 상상하기 어렵네요.
아래 짤은 이번주 제 픽과 위에 언급한 10+2 데뷔조 가상 풀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