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닼쥬리의 험난했던 한국 적응기에 대해서 알아보자
일본에선 광견이란 별명에 카리스마 뿜뿜 캡틴이었던 쥬리
프로듀스48에서도 부하들 이끌고 선두에서 개멋있게 등장
그러나 이게 고생길의 시작이었으니...
말도 잘 안 통하고 쭈굴쭈굴
트레이너 쌤들한테 털리고
광견은 커녕 누군가의 애완견이 되는 굴욕을 맛봄...
쥬륵....
가끔 반항도 해보지만 주인에 의해 저지
일본에서처럼 한 따까리하고 싶지만 그냥 주먹쥐고 부들거리는 찐따
헤헤....
'나도 잘나갔었.... 아니 잘 나가는데 ㅠㅠ' 눈물의 나날을 보내는 쥬리
그래도 열심히 하니까 트레이너쌤들이 칭찬도 해주고
'트레이너들도 내 명성을 들은건가? ㅎㅎ'
이제 슬슬 한국이 편해진다?
한국에선 숨겨왔던 예능력도 터트려주고
나도 애완견 생김 ㅎㅎ
이젠 제 집마냥 날라다님 ㅋㅋㅋㅋㅋ
저 여유로운 미소가 보이는가?
이제야 한국에 완벽 적응한 우리 쥬리를 살려주세요! 보내긴 너무 아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