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8-08-18 01:49
[걸그룹] 프듀 10회보고나서
 글쓴이 : 아트레유
조회 : 595  

어차피 저는 나머지는 예능으로만 보고
무대만 보고 평가하니까, 좀 적어보자면(물론 주관적인 의견)

많이들 대전제로 깔고 가는거지만 실력이 예전 시즌들 보다는
부족한 측면때문에 경연들을 보는데 너무 힘이 빠지네요.
그리고 현장투표도 이미 예전시즌부터
팬투표라는게 알려진 이상 굳이 말할필요도 없는듯 하고요

한번만 본 느낌으로는,
곡이 한 두 곡빼고 다 비슷한 느낌이 드는 것도 같고,
곡당 인원이 다섯명으로 줄어서 무대 장악력이 부족한 느낌도 들고

그나마 갠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의 곡 루머가 
너무 아쉬운 느낌이 드는게,
라이브 음원이라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나중에 음원낼때 좀 다시 녹음해서 내주면 좋을거 같아요

뭐 작곡자는 맘에 든다고는 했지만, 걍 개인적으로
곡에 강약이 너무 아쉬워서
랩파트는 약간 힘빼고 톤으로 죽여주면 좋을거같고, 
보컬에서는 쫙~내지르는데는 좀 더 강하게 하고 내면 음원대박날거같은데
티비로 보니까 너무 이상해서 아쉬웠네요(개인적 의견)

사실 루머 빼고는 어떤 무대도 눈과 귀에 안들어와서 나머진 생략ㅋㅋ
(그냥 개인취향이라고 봐주셈ㅋ)

마지막에 빨리 지나가서 잘 체크는 못했는데
1등 표수가 35만표던데, 지난주 보다 아주소폭 표를 덜받은 듯 하네요(1등이 그대로란 전제하에)
이게 실제 투표수는 그대론데 다른 곳으로 표가 분산된건지,
아님 손절한다는 사람이 늘어서 투표가 줄은건지 잘 모르겠네요.

어차피 투표는 다 지나간 거라, 뭐 더 말해야 소용없는일이겠지만,
탑 12 안에 연습생들은 더 손댈수는 없는 상황이고,
굳이 한연생들 마니 올리려면, 우선은 20위까지 살려야하기 때문에
그 주위 한연생들을 푸쉬하는 전략으로 3차 순발식 지나고,
리셋되면 다시 맘 추스리고 푸쉬하시길 권해드립니다.
탑 12안은 3차 순발식까진 이미 굳어진 거라 봐야죠 

사족)
근데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굳이 디스하려는 의미는 아니고,
왜 편집에서 모든 경연의 마지막 팀은 항상
사쿠라가 들어간 팀일까요?
너무너무너무때는 그나마 어벤저스 대결이라
이해는 됐는데, 포지션평가랑 컨셉 평가는
왜 그런지 노이해.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잘 부탁드립니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jjdhfhii 18-08-18 01:56
   
지난 시즌도 인기순위였다라는 말은
지금 시즌과 같은 선상에서는 별로 공감 안가네요...
아무리 그래도 아예 무대를 안보는거 같은 이런 투표는
안했어요...
물론 인기있는 멤버들은 기본적으로 표를 많이
받긴 했지만 전체 1위라던가 상위권을 못하는 멤버 독차지 하던가
하진 않았죠...
지난시즌과 같지 않습니다... 이번에도 일본인만 쏙 뽑아보면
한국인 멤버들은 실력픽 위주로 앞서있음..
     
아트레유 18-08-18 02:03
   
당연히 1대1로 동일하게 이번 시즌과 똑같다 평할순 없겠죠
걍 비유로 보시면 됩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순 있겠지만,
지난 시즌도 아예 그런 말이 없진 않았나 싶은데요.
현장 투표 1등은 '열어줘'였지만,
멜론 음원순위는 '네버'가 몇주동안 평정했거든요.
물론 그걸로 현장투표는 인기투표다라는 말의 100% 증거는 아니겠지만,
합리적 의심의 근거정도는 되겠죠.
          
jjdhfhii 18-08-18 02:16
   
조금의 부분을 공통점으로 만들어 마치 그거나 그거나로 몰고가는
그런 논리부터 에러입니다...
위안부는 거짓이라는 일본측 주장이 바로 그런 식이죠...
다수는 절대 그렇게 강제로 끌려가지 않았어?
저기 저 사람은 한대도 안맞았다고 하는데 어떻게 니 말을 믿어..
결국 내 의견과 맞는 사람들을 끌고 와서 논점을 흐트려버리죠..
분명하게 말하지만 이정도로 막하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이번 시즌하고 비교하면
지난 시즌 정도면 충분히 실력껏 뽑았다라고 말해야 됩니다...
               
아트레유 18-08-18 02:20
   
제가 얘기한 말은 '경연장에서 현장투표는 인기투표다'
이거 하나뿐입니다.
'지난 시즌 전체 멤버를 인기투표로 뽑았다'
란 말은 본문이고 댓글이고 어디에도 없는데
왜 이런 결론을 내리시고 댓글을 다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jjdhfhii 18-08-18 02:24
   
그리고 현장투표도 이미 예전시즌부터
팬투표라는게 알려진 이상 굳이 말할필요도 없는듯 하고요
===========
본문에 님이 적은 글임...
저도 마지막회 투표를 말한게 아니라
현장투표 얘기하는거고..
지난 시즌 현장투표는 팬투표가 아니었습니다...
지금 현장순위에서 일본인 한번 빼보세요..
한국 연습생들 인기순위인지 아닌지...
                         
아트레유 18-08-18 02:44
   
이번시즌은 의견이 동일하신듯 하니 넘어가고
저번시즌,
님 개인적으로 '열어줘'가 최고의 무대라고 생각하셨을순 있겠지만
대중은 '네버'를 선택했습니다
근데 현장투표에서 강다니엘이 소속되었던 '열어줘'가 1등 되어서
엠카 무대에 섰죠.
제가 이번시즌이랑 동일하게
지난시즌도 실력 아무것도 없고 걍 인기빨로 뽑혔다고 얘기하는 건 아니라고,
그냥 비유중 하나라고 이미 말씀드렸죠.
분명 저번시즌도 모든 무대는 아니지만,
??의문부호 붙는 현장투표가 있었던 무대가 가끔 나오긴했죠.
그걸 제가 무슨 워너원을 인기빨로 뽑았다고 얘기하는 식으로
해석을 하시면...흠
워너원은 분명히 대중들이 나름의 판단기준으로 실력과 비주얼등을
고려해서 뽑은 그룹맞습니다.
그런데 단지 '현장투표는 인기투표다'라는 한줄을
자꾸 확대해석하셔서 댓글을 자꾸 다시면 뭐 제가 뭐라 말씀을 드려야할지..
                         
jjdhfhii 18-08-20 10:24
   
자꾸 저번시즌 들먹이시는데 저번시즌이 이번처럼 죄다 엉망이었습니까?
지난 시즌들은 잘하고 못하고의 차이는 있었겠지만 누가 되도 이상하지 않았을
정도의 수준은 되었습니다...
비교할걸 해야지...
이러니까 맨날 이전에도 실력안봤다고 물타기나 하면서 정신승리하는거 아닙니까?
               
아트레유 18-08-18 02:21
   
아무래도 '현장투표'란 말을
마지막회 투표로 오해하신듯?
 
 
Total 182,63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2766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4486
182559 [방송] 뭣이 중헌디 김환희 아무도 예상 못 했을 근황 컨트롤C 04-23 404
182558 [방송] 아이돌 때랑 갭차이 많이 나는 고딩 권은비 컨트롤C 04-23 529
182557 [걸그룹] 쏘스뮤직. 어도어 타임라인 (6) 식후산책 04-23 895
182556 [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빼겼다 (12) 하늘땅지 04-23 847
182555 [솔로가수] 박진영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은 바로 하피오코 04-23 492
182554 [잡담] 오랜만에 등장한 연느 .jpg 낫유워 04-23 544
182553 [잡담] 지분 18%로 독립이 가능한가? (9) 테이브 04-23 792
182552 [잡담] 해임은 성급한 듯 (19) thenetcom 04-23 1211
182551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 쥴리 힐 코레오 & 입덕직캠 꿈속나그네 04-23 185
182550 [보이그룹] 독특한 방식으로 투어 홍보 중이라는 그룹 .jpg 낫유워 04-23 278
182549 [잡담] 민희진 회사 탈취, 아일릿 데뷔 이전에 시작. NiziU 04-23 652
182548 [방송] 틱톡에서 존잘남으로 유명했다는 KBS 오디션 참가… 컨트롤C 04-23 399
182547 [정보] 에이핑크 윤보미-작곡가 라도 7년간 열애 중 (3) 꿈속나그네 04-23 535
182546 [솔로가수] 래퍼 지코랑 가장 찰떡이라고 생각하는 협업 가수… (1) 컨트롤C 04-23 259
182545 [방송] 넷플릭스 '더 에이트 쇼' 티저 예고편 (1) 아잉몰라 04-23 464
182544 [잡담] 하이브 초기 투자자 (6) 공알 04-23 1182
182543 [잡담] 하이브는 자력갱생입니까 ㅋ (2) 공알 04-23 510
182542 [방송] '탈하이브' 내부 문건 파문까지.. (24) 영원히같이 04-23 1299
182541 [방송] 하이브, '뉴진스' 소속사 감사 착수 영원히같이 04-23 354
182540 [방송] 민희진의 반란.. 하이브 경영권 탈취 실체 영원히같이 04-23 581
182539 [기타] 민희진, 방시혁도 나를 베껴서 bts 를 만들었다 (10) 식후산책 04-23 1533
182538 [걸그룹] [공항] 코첼라 비극 르세라핌 입국영상 (1) 디토 04-23 928
182537 [방송] 현재 추측 난무 중인 조세호 결혼식 축가 가수…jpg 컨트롤C 04-23 546
182536 [방송] '탈하이브' 내부 문건 파문까지.."탈취 시도… 디토 04-23 434
182535 [잡담] 어도어 사태가 뉴진스에게 끼치는 악영향. (1) NiziU 04-23 52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