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생이 방연게의 프듀48이 막바지에 가면서 게시글과 댓글을 보면 참으로 가관입니다.
일연생과 한연생 누구에게나 투표할 수 있는 공정한 룰에 의한.. 그리고 무엇보다도 한국인들만으로 이루어진 투표인데.. 결과에 승복해야 함을 정녕 모릅니까?
투표 결과가 마음에 안든다고 "일뽕들이 문제다" 는 식으로 나오는데.. 물어보죠?
님들의 논리에 다르면, 국민프로듀스, 즉 한국인들 대부분이 일뽕이라는 것인데.. 이게 말이 됨??
이 소녀가 보기엔 현재 국프들이 본 감상은 한연생들이 실력은 있지만 아이돌로서의 매력이 자체가 일연생들에게 많이 뒤진다고 보고 '실력만이 모든 것은 아니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또 하나 국프들은 이번의 그룹이 꼭 실력있는 아이돌 팀이 될 이유도 없다고 보는 것 같고..
저는 이러한 국프들의 선택은 무조건 존중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것이 규칙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