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소아성애라는 것도 동년배 여성에 대한 열등감과 두려움이 지나쳐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통제할 수 있을 법한 대상을 찾다보니 그래서 나타난 성적 기저가 소아성애라고 하잖아요
비슷한 맥락에서 오타쿠도 사람이 자존감이 낮다보면 뭔가 완벽한 상대보다는 오히려 뭔가 모잘라 보이는 상대일수록 쟤라면 나도 받아줄수 있을 것 같다는 맞춤심리가 무의식적으로 작용해서 오히려 완벽한 상대보다 이런 상대에게 감정적 이입이 더 잘되거나 애정을 더 느낄수도 있는 그런 심리가 무의식적으로 작용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