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서야 동선이 변하니 유명무실하다 해도 화보나 에능프로 같은데 나올땐 센터가 가운데를 차지하게 되고, 그건 결국 그팀의 대표성을 띄게 되는거죠.

소시 메보가 태연이었어도 광고나 화보촬영 같은거 할땐 윤아가 대표성을 띄었던걸 보면 중요하긴 합니다.

이번 프듀때도 그래서 사쿠라보단 장원영이 꼭 센터가 됐음 하네요.

예능에선 리더가 서는거 아닌가요?
화보야 코어급 아니면 볼일 없을 것 같긴 한데..
그리고 소시때 누가센터지 몰랐어요. 대부분..

광고나 화보 사진들 보면 거의다 윤아가 센터역할 했습니다.
AOA에서 설현, 슈주의 시원이 그랬던것처럼..

사람 시선은 중앙을 먼저 인지한뒤 주변으로 퍼져나가기 때문에 센터가 비주얼적으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더군요.

갸들은 센터라서 보단 그냥 이쁜거...;;;;
애초애 이쁜것 만으로 센터 박을려면 경쟁이 필요 없는 거 아닌가요?
열심히 노력한다고 이뻐지는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요.
센터라는게 님말처럼 정해놓진 않는다해도 각팀마다 비주얼이 가장 좋은 멤버가 필요할때 센터역할을 하게 되는거죠..

그게 프듀에선 상징성과 대표성을 업시켜서 아예 1위에게 부여를 하는거고..
어디서 뭘하든 가운데 서서 이팀의 대표역할을 하라는..

그래서  꼭 장원영이 센터가 되야 한다고 봐요.

지금 센터 이야기 하는디 갑자기 장원영이 나오고 비쥬얼이 나오고..
글을 오해 하신듯..

프듀에서 센터를 중시하는거 비판하신거 아니었나요?

문자 투표로 판가름 날듯요 .. 베넷픽도 없고 .. 마지막 순발에서 ..

끝장보고 .. 5인이상 일본애들 나오면 .. 진짜 손절할생각 ..;;; 의미가없음 ;;

소녀시대가 예능에 나올때 주목 받은 맴버는 윤아가 아니라 써니죠. 그리고 의외로 제시카

말씀하신 부분은 비주얼 에이스, 센터는 퍼포먼스 전반의 중추 역할
프듀 시리즈에서 '센터' 개념이 과도하게 부각되어온 건 맞습니다.
1위 경쟁에 관심을 모으기 위해서겠죠.

어쨋든 센터가 정해지면 어딜가나 강다니엘처럼 대표성을 띄게 될텐데 꼭 장원영이 센터가 됐음 좋겠네요.

센터는 기본 비주얼도 좋아야하지만 댄스 실력도, 특히 춤선이 좋아야합니다.
KPOP 걸그룹 '센터' 중 가장 대표적인 윤아는 비주얼도 출중하지만 춤선이 워낙 좋아서
짧게 잡고 지나가는 방송 영상 기준으로는 메인댄서 효연보다 더 눈길을 끄는 케이스.

프듀48의 경우, 현재 30명 중 센터 가능한 멤버는 장원영 1명 뿐인데
투표결과 1위가 센터 맡는 시스템이라 현실적으로 망...

제 생각엔 프듀에서 말하는 센터 개념은 걍 흔히 말하는 에이스를 뜻하는것 같네요.
무대에서건 다른데서건 가운데서서 시선 잡아주고 팀의 대표, 팀의 얼굴이 될 멤버를 뽑는거죠..

님들 말처럼 무대에선 수시로 동선이 변하니 별 의미가 없다쳐도 다른 활동시엔 상당히 부각도 많이 되고 주목받는 멤버가 되겠죠.

그 이론이면 안유진도 가능하겠구만 뭔.
단순 비쥬얼만 따지면 강혜원이나 왕이런도 될테고.

예능프로에서는 그룹중 가장 예능에 잘 적응하고 활약할만한 애들이 MC 바로 옆으로 가죠.
그러니 예능에서도 센터따위 없습니다.

언제부터 우리나라에서 센터센터 했는지 모르겠네요.
사실 우리나라 아이돌 그룹엔 센터 자체가 없었어요.

'AOA 하면 설현, EXID 하면 하니' 이런식으로 에이스 취급해주는게 보통이고, 누가 센터다 이런식으로 얘기한건 제 기억으로는 프로듀스101 하기 이전에는 본적이 없습니다.

사실 센터 자체가 우리처럼 많아야 10여명 되는 인원으로 군무 짜면서 자기 파트때 포지션별로 무대센터로 나오는 시스템에선 필요가 없습니다.

일본 AKB처럼 한 무대에다 4~50명씩 떼거지로 집어넣고
그러다보니 무대 좁아서 포지션 변화를 줄 수 없는데다
인원 많아서 누가 누군지도 알기 힘들기 때문에 가장 인지도높고 인기 높은애를 붙박이로 한가운데 꼽아놓는 경우에나 센터가 필요하죠.

무대에다 저글링 풀어놓는것도 아니고 드글드글하게 모여서 안무할 공간도 부족한데 센터랍시고 가운데 세워놓은거 보면 참...

예능에서 완전체가 나올경우 프로그램 MC가 센터라 보통 예능담당이 MC옆에 위치 합니다

프듀는 아까비에서 따온걸 겁니다 비슷한게 많잖아요?  ㅋ 한국의 센터는 시청자. 팬등이 만들어 주는 겁니다 아오아에서 센터는 초아가 될수도 있고 설현이 될수도 있었으나 광고가 터지는 바람에 설현쪽으로 기운거겠죠  트와이스에 센터는 누굽니까?  우리나라에 선터가 꼭 있는건 아닙니다  단지 인기 있는 멤버가 생기면 그 멤버 위주로 가니까 그게 센터라고 보여지는거지 어떤때는 돌아가면서 인기가 생겨서 센터도 어떤때는 애가 했다 어떤때는 다른애가 했다 하는거지요  다시 말하면 센터는 아까비 시스템 보고 따라 한겁니다  곳곳에서 비슷한게 많잖아요 ?

그러고보니 한국 걸그룹은 누가 센터인지 단 한 그룹도 모르고 있었네.

-_-;

그런데 쟤네는 일본 걸그룹이니까 센터가 중요하긴 할듯요.

우리나라엔 센터란 포지션 자체가 없어요.
저 프로듀스 제작진이 이상하게 강조하는거에요.
프로듀스 기획하면서 AKB 총선거에서 많이 아이디어를 얻었는데 그때 차용하면서, 다른분이 얘기한거처럼 갈등요소 만들려고 억지로 강조하는게 맞는거같아요.

그럼 에이스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까요?
프듀에서 얘기하는 센터는 데뷔팀의 대표, 얼굴 정도의 위상을 가지는 느낌인데..

데뷔팀의 대표, 얼굴 정도의 위상은 팬심에 따라 자연스럽게 정해지는거지
그걸 포지션처럼 누가 센터 이렇게 자기들끼리 정할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A를 센터로 정해뒀는데 막상 무대에서 B가 포텐 터져서 가장 인기많은 멤버가 되버리면
자기들끼리 정한 센터는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잘못하다간 멤버들간 분란거리만 되겠죠

근데 프듀 센터는 계약된 활동기간 내내 유지되는건가요? 아님 데뷔곡만 인가요..?

시즌1에서 전소미가 1위 였지만 실제로 무대에서는 노래 시작시 정채연이 중심에 서는 경우가 더 많았죠. 아마 데뷔곡인 Dream Girl만 전소미가 가운데서 시작했을 겁니다. 너무너무너무도 시작시 중심에 전소미가 섰었나...?

우리아이돌그룹들한데는 필요없지만 프듀안에서는 치고나올수있는 발판이 되는듯 함.  그냥 프듀안에서만 통용되는 법칙인듯.

한국에서 센터는 무의미아님?
자기소개할때도 센터라는 소리 들어본적이 없는데?

예능이다 보니 분량 뽑을려는 장치죠 뭐 갈등을 만들어야 분량이 나오니깐 거기다 애들은 한컷이라도 더 잡혀야 살아남을 가능성이 크니 센터에 목매는거고 메인보컬이야 노래 특출난 애들이 많은게 아니니 분량 확보가 쉽지 않을꺼고

그냥 제 기준의 센터의 인식은
킬링파트때 가운대서는얘 & 중간에 자주서는얘
걍 요정도..

그런거 같아요..
화면 젤 많이 잡히는 정도..
그리고 각종 화보사진에서도 가운데 차지..

프듀 데뷔팀에선 상당한 특권이긴할듯..

프듀에서 센터라는 것이 우리의 OOO담당정도의 의미인데..좀 과도하게 의미를 부여하는 면이 있죠
우리나라는 포메이션이 계속 바뀌면서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누구 한명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기 때문에 한곡의 2/3정도를 맨앞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일본의 센터라는 개념하고는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적인 조화와 한번에 눈길을 끌 때는 비주얼이 좋은 친구를 앞에 두고 노래가 고음을 질러줘야 하는 경우는 메인보컬이 돋보일 수 있는 포메이션을 짜고 댄스를 강조할 때는 또 다르고..
여튼 우리나라에서는 센터라는 건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죠. 사실 예전에는 센터 하면 기준점을 의미하는 경우가 더 컸다는..ㅎ

아이오아이-전소미
소녀시대-윤아
AOA-설현
에이핑크-손나은
f(x)-크리스탈
시스타-다솜
여자친구-예린
나인뮤지스-경리
레드벨벳-아이린
EXID-정화
마마무-솔라
트와이스-나연
다이아 - 정채연
구구단 - 김세정
모모랜드 - 연우
MISS A-수지 등 ~~~
과연 센터가 무의미했을까???

그 애들은 센터가 아님..센터는 그 노래를 대표하는 이미지라고 보는 것이 더 어울립니다
센터에 맞게 노래가 만들어지고 안무가 짜여져야 하죠

비주얼 맴버에 가까운데요?
오히려
소녀시대 - 태연
AOA - 초아
시스타 - 효린
에이핑크 - 정은지
여자친구 -유주

여자친구는 센터의 의미자체가 없습니다.

곡마다 항상 킬링파트와 센터에서는 멤버가 다르고, 예린이 예능에이스라면 맞는 말이겠지만.

센터가 예린이라는건 그냥 님이 지어낸것.

굳이 가운데서 춤을 많이 추는거라면 신비가 많이 차지하죠.

인기순 비슷하고 흠,,,  어떤건 애가 센터야? 이런것도 있고 그러네요  모모랜드... 낸시 아니면 주이 아닌가요?  ㅎ  데뷔곡은 낸시가 센터 같던데  그러나  주이가 뜨니까 주이가 센터 같아졌지요  그냥 그 시기에 인기가 많거나 곡의 흐름에 따라 센터가 되는 경우죠  이엑스아이디도 .. 이상하네  대표 얼굴은 하니 아니였나..

젤 이쁜 애들 아닌가...

다 일리있는 말씀이지만
대중들에게 걸그룹 센터는 밑의 내용들이 현실이지요.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ws&query=%EC%86%8C%EB%85%80%EC%8B%9C%EB%8C%80%20%EC%84%BC%ED%84%B0&sm=tab_tmr&frm=mr&nso=so:r,p:all,a:all&sort=0

ㅎㅎㅎ그냥 센터는 무대 가운데(포지션 변화로 인해 계속 바뀜)로 오는 포지션이고

비주얼 에이스가 쿼터백아님?ㅎㅎ

팀의 알파이자 오메가..

우주소녀를 예로 들면 연정이가 메인보컬이라 센터를 자주 서죠

하지만 팀의 에이스는 성소,보나인데 센터위치에 잘 오지는 않죠

미식축구의 쿼터백이란 포지션이 딱 어울릴듯 ㅎㅎ

확실하게 얘기하면 원래 K-POP이라는 업계에는 센터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습니다. 그걸 암넷이 프듀를 만들면서 센터라는 희한한 일본에서만 통하는 그따위 개념이 생겨난 거죠.

센터는 다른 아이들 수준이 너무 떨어지기 때문에 얼굴 반반하고 시선 모을 수 있는 애에게 시선을 집중시키게 함으로서 다른 애들의 형편없는 수준을 가리기 위한 일본식 사기극에 불과합니다.

사실이 아님. 소시에서 센터라는 말을 얼마나 많이 썼었는디 윤아 센터, 혹은 "이번 곡은 막내 서현이가 센터입니다", "윤아가 다시 센터로 복귀했어요" 등 소시가 원탑이라 센터라는 용어 상징성이 커졌고 프듀에서 갖다쓴거임

킬링파트이거나 비주얼이 중요할때는 센터가 앞에 나오더이다.  소원을말해봐에서 다리 들어올릴때 윤아가 앞장서는것처럼. 일본보다 비중은 낮더라도 필요해보이긴합니다.

하지만 디제이 푸릿백곰은 티파니가 하죠.. ㅎ ㅎ
고음 파트는 태연이 다하고 두번째 2절 킬링파트때는 수영이 센터고

센타라는게 이 프로그램상에서는 센타지원 및 경쟁 그리고 나중에서 무대에서도 분량을 한컷이라도 더받을 가능성이 높아서 서로 탐내죠

센터를 강조한건 데뷔 여부 뿐만 아니라 1위 싸움도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로 넣은거죠

센터가 좀 더 분량이 많고 시선집중 받을 수 있는 포지션이라 그런듯
그리고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나코가 센터로 서느냐 원영이가 센터로 서느냐는 확실히 달라보이긴 할 것 같음
프듀에서 과도하게 센터타령을 하는건 맞지만 사람의 눈은 일종의 착시현상 같은게 있어서
가운데 누가 서느냐에 따라 이미지를 받아들이는게 다르다고 예전에 어디서 읽었던 기억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