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8-08-19 22:48
[영화] '공작', 400만 관객 돌파..장기 흥행하나
 글쓴이 : MR100
조회 : 1,139  


영화 '공작'이 개봉 12일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작'은 개봉 12일째인 19일 오후 6시 10분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8일(수) 개봉일에만 33만 명의 관객을 동원,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공작'은 실관람객들의 꾸준한 입소문과 화제성에 힘입어 지칠 줄 모르는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공작'의 400만 돌파 기록은 남북 소재 흥행 영화 '강철비'(18일), '공조'(13일)보다 빠르고, '베를린'과 실화 소재 흥행 영화 '1987'과 같은 속도이다. 또한, 개봉 4일 만에 100만, 5일 만에 200만, 8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공작'은 12일째 누적 관객수 400만1,227명을 동원하며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공작'은 쟁쟁한 동시기 경쟁작들은 물론 신작들의 거침없는 공세에도 불구하고 개봉 2주차 주말 400만 돌파라는 쾌거를 이뤄 앞으로의 흥행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공작'의 이러한 꾸준한 흥행 뒤에는 탄탄한 작품성이 이끌어낸 호평과 입소문이 있다. '공작'은 액션 없이도 시종일관 긴장감을 선사하는 스토리부터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 윤종빈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영화로 언론과 평단은 물론,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공작'은 지난 5월 칸국제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된 이후에도 국내외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았으며, 이어 영화계에서 완성도와 작품성에 대한 척도로 가장 신뢰받는 지수로 평가되는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하고 있다. 개봉 이후 실제 관람객들 역시 '공작'의 작품성에 대해 호평을 보내며 입소문에 불을 지피고 있어 앞으로의 장기 흥행에도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깍기감자 18-08-19 22:50
   
재밌겠네.. 배우포진이 ㅎㄷㄷ
아리아링 18-08-19 22:53
   
후반부와 엔딩이 좀 상투적이고 감정적인거 빼고는 나름 볼만 했음
Innocent 18-08-19 23:12
   
스토리 라인은 좋을뻔 했으나..
액션,위기감 전혀 없고 정치적 색깔이 많이 입혀진 영화..
니뮤 18-08-20 00:37
   
이번주에 손익분기점 넘길듯하고 3주동안 강한 영화들이 없어 장기레이스 가능하긴한데 과연 어찌될까요. 저정도 배우들 모은건 손익분기 좀 넘길려고 만든건 아닐테고...
도아됴아 18-08-20 01:10
   
모래 봐야지 ㅎㅎ
     
니뮤 18-08-20 15:08
   
모래보지마시고 모레보세요
레드빈 18-08-20 03:34
   
팅거 테일러 솔저 스파이 같이 꽤 하드한 스파이 영화라 좋더군요 총쏘는거 따위 없음
골빙이 18-08-20 08:30
   
지금 개봉한 한국 영화중에서 이제 제일 괜찮더군요. 감독이 좋아하는 감독이라.. 추격전이랑 총쏘는 액션이 안나오다시피 하는데 스파이가 그런 상황에 몰린다는 자체가 임무 실패를 뜻하니까요.
깡패 18-08-20 09:36
   
근데 어떻게 된게 접시 하나 안깨짐...
 
 
Total 182,58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2544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4256
182588 [걸그룹] 아일릿 - 럭키걸 신드롬 @ SBS 더쇼 (240423) | ILLIT 디토 00:42 97
182587 [걸그룹] LE SSERAFIM's DAY OFF Season 4 in JAPAN EP.0 - 시작은 어… 코리아 00:27 74
182586 [걸그룹] 꼰대희 추노킴 선배님과 XXL 챌린지 | YOUNG POSSE (영… 디토 00:14 98
182585 [걸그룹] 영파씨 - XXL @ MBC 아이돌 라디오 (240423) | YOUNG POSSE 디토 00:13 41
182584 [잡담] 뉴진스는 SES+스피드 카피가 맞다 (20) 꽃무릇 04-23 592
182583 [잡담] 빅히트, 민희진 비교는 100만 유튜버가 올리는 영상… (21) 고슴도치1 04-23 561
182582 [걸그룹] ‘전원 일본인 걸그룹’ 유니코드, 더쇼 출격 동도로동 04-23 473
182581 [MV] 드림캐쳐 유현 다미 - Love me or Leave Me (원곡: 데이식… (1) 디토 04-23 104
182580 [걸그룹] 뉴진스 싱가포르 브이로그 | NewJeans 디토 04-23 195
182579 [걸그룹] 민희진없는 뉴진스와 뉴진스없는 민희진 (7) 거구리 04-23 440
182578 [걸그룹] 아일릿 런던 브이로그 | ILLIT 디토 04-23 138
182577 [잡담] 참고로 보는 2023년 하이브 레이블 수익 top 7 뒹굴맨 04-23 254
182576 [잡담] 아! 회사가 내 스타일 따라했어! 빡치니까 회사 주… (1) 고슴도치1 04-23 285
182575 [잡담] 어제 하이브건으로 입 졸라 털던 둘 있었는데 어디… (1) PowerSwing 04-23 421
182574 [잡담] 실패하면 삼프티! 성공하면 제와제 아닙니까! (2) 고슴도치1 04-23 424
182573 [걸그룹] [XG TAPE #4] BIG MAD (HARVEY) NiziU 04-23 75
182572 [걸그룹] [DAYOFF] LE SSERAFIM's DAY OFF Season 4 in JAPAN EP.0 NiziU 04-23 118
182571 [잡담] 아일릿이 뉴진스를 배꼈다고? (58) 범내려온다 04-23 892
182570 [잡담] 민희진은 그냥 직원 일뿐인데 ㅋ (5) 꽃무릇 04-23 789
182569 [잡담] 민대표는 끝났네.. (11) 혁련소 04-23 1317
182568 [걸그룹] [Light Jeans] NewJeans in Singapore with Nike NiziU 04-23 157
182567 [기타] 민희진은 왜 하이브에 반기를 들었나…시작은 ‘… (1) 식후산책 04-23 634
182566 [정보] "회사 탈취" 메일로 민희진 직격 "피프티 선례..내… NiziU 04-23 609
182565 [정보] "뉴진스 베꼈다" 민희진에…'이 문건' 들이… NiziU 04-23 440
182564 [방송] 복면가왕..여자 국카스텐 소리 듣는 '희노애락… 코리아 04-23 20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