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재팬은 오리콘과 비슷한 급으로 다뤄지는 차트이므로 공정성은 의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가온과 같이 다운+스트리밍+앨범 판매 종합이고요. 인기순위는 아니고 당연히 실적입니다. 라인뮤직은 좀 애매한데 일본은 음원 싸이트가 막 태동한 상태라서 굉장히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스트리밍 만으로는 라인이 가장 큰 싸이트인데 다운로드로는 레쿠초쿠나 아이튠즈가 또 있고 팬덤이 큰 아티스트 경우에는 씨디 축출이 많으니 렌틸샵이나 또는 오리콘에서 CD 축출도 계산해서 통계를 내더군요. 그거 다 합해서 오리콘에서도 작년 연간 5위권 안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