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MAMA'는 일본·태국·홍콩에서 오는 12월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공존'이라는 컨셉트로 일주일에 걸쳐 베트남·일본·홍콩에서 개최한 'MAMA'는 올해도 해외 3개국 개최를 유지한다. 가요 관계자는 "'2018 MAMA'가 일본 태국 홍콩에서 12월 개최를 계획으로 아티스트 스케줄을 알아보고 있다. 현지 답사도 이미 시작했다"며 귀띔했다.
올해도 한국은 개최지 명단에서 빠졌다. 'MAMA'는 아시아 음악 종합 시상식이라고 하면서 해외에서만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한국 개최 가능성이 언급되기도 했지만, 결국 한국은 명단에서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