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헥터롬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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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쇼룸(인터넷 개인방송 플랫폼)에서 이토 히로부미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언급하고 sns 헤더에 이토 히로부미 기념공원에서 찍은 사진을 최근까지 유지한 미우와 위안부 기림 사진을 올린 설리를 언팔한 미루 (설리 일은 일본넷상에서 꽤 이슈였음)가 이번 3차 순발식에서 강력하게 살아남을 걸로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이후 데뷔조에 들어가서 정말 데뷔를 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에서 이 둘의 행적이 아무 이슈가 안 되고 잘 활동할 수 있을까요? 지금이야 프듀 보는 사람 내에서만 아니까 크게 부각이 안 되고 있지
데뷔후는 다를 겁니다.

분명히 컴플레인 거는 언론, 단체, 사람들 많을 거고 일본에서도 크게 이슈가 돼서 큰 논란이 발생할겁니다.

당장 공중파 음악방송 출연하기도 어려울거고 결국 활동의 제약을 받는 거죠. 한국 활동이 제대로 안 되는데 일본 활동은 어떻겠습니까
 요즘은 일본인들도 귀신 같이 잘 압니다. 얘네가 한국에서 잘 나가는지 아닌지를요

한 마디로 얘네를 데뷔조에 넣으면 시한 폭탄을 안고 가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정말 이 둘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한국에서 더 문제되기 전에 데뷔조에서 탈락하고 기존 akb, nmb활동 밀어주는 게 서로를 위해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