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아래에서 잘 드러나지 않은 근본적인 원인에 관하여,
지금 프듀11화 재방을 보면서 문득 든 생각입니다만,
바로
야동.
부정하고 싶겠지만,
우리는 어릴 때 부터, 즉, 첫 여친이 생기기 훨씬 전부터 야동을 통해
일본여자들의 얼굴과 음성, 표정 그리고 몸매에 익숙해지고,
무의식적으로 일본 여자들에게 길들여져 왔던 겁니다.
성인이 되고 나서, 여친이나 와이프가 생긴 후에도, 지속적으로 일본 여자들과
교류를 하고 있는 셈이죠.
그리고 우리 사회가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해져가고, 남녀갈등, 경제적 침체, 사회생활 속에서 받는
스트레스들을 일본여자들을 통해 위로받아 온 것입니다.
그 만큼 일본여자들과 더 친숙하게 되었다는 뜻이죠.
솔직히 여러분들 중에 사생활이 됐든, 대학생활이 됐든, 사회생활이 됐든 간에,
여자들과 인적교류가 활발한 사람들의 비중이 그리 크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일본여자들은 탤런트 급, AV배우들이 컴퓨터만 켜면 쉽게 만날 수 있고, 위로해 주죠.
그것도 전혀 비용을 들일 필요도 없이 말이죠.
남자는 결국 본인에게 익숙한 여성타입을 선택하게 되죠.
그 만큼 야동을 통해 우리는 유사이래로 일본 여자들에게 많이 익숙해진 겁니다.
그 결과 일연생들이 득표를 많이 하게 된 숨은 원인 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