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임료가 더 들겠네요. 참... 헛웃음이 나네요.

민사면.. 수임료는 패소한쪽이 몰빵아닌가요?

저도 법알못이라... 근데 상대방 변호사 수임료는 패소해도 전액 부담은 아니고, 산정하는 데 무슨 일정한 비율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아마도.ㅎ 정확히 아시는 분 계시면 좋겠네요.ㅎ

기본으로 책정된 금액인데.. 큰 의미없는 적은 금액입니다.

모든 민사소송의 기본은 피고든 원고든..
패소한측에 소송에 든 비용 전액(소송비용,수임료등등)을 부담하도록 주장하는 겁니다..
물론 수임료는 고용인측과 어떤 조건에 계약하느냐에따라 달라지는거구요..
재판 이라는것은 주장한 내용에 대해서만 판단하는거구요..
따라서..
패소측에 소송비용 부담하라는 주장을 빼먹는것은 법알못이 아닌이상 상상도 할수없는짓임..

YG갑질 진짜 오지네 약국새끼들 욕나온다 ㄹㅇ 책임 나몰라라 하는 족속들 같으니라고

예전엔 3사중에 가장 인간적이라고 느낀 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돈 밝히는 sm보다 악질같음

양아치새끼들이네

김앤장 변호사들 쓴다고 이길수 있을까 의문이네요 어쟀든 약속을 어긴건 분명한데 ..  게디가 1000만원 소송이면 돈때문에 하는건 아니다 뭐 이런걸 암시하는거 같은데 . 양씨가 찾가가서 서운한거 좀 풀어주고 하면 될거 같은데 맞대응을 하다니  그러다 한방에 훅가지

약국은 자존심 때문이라도 못찾아가죠.. 처음부터 자존심 버렸으면 연습생들은 데뷔를 했겟죠..
거기다 돈을주면 모든걸 인정한 꼴이니 그럴수도 없고 결국은 힘으로 누르는것뿐..
물론 지금까지 나온것 보면 이길수 없을거라고 보는데 약국이라서 모를일이죠..

도의적 책임도 지겠다는 것을 안하는데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왜 해요.

다 얼굴 팔리게 한 다음 데뷔 무산시켜놓고 (사기데뷔 유도) 1000만원?? 10억도 모자랄텐데

저렇게 이긴다고 한들 YG 명예가 땅에 떨어지는 것을 어떻게 피하냐?

회사 이미지 점점 나빠지는데 기획사=아이돌 동일시하는 한국에서 소속 아이돌 애들에게도 영향 끼친다는거 진정 이해 못하는거냐..

사람들이 왜 혐석이라고하는지 조금 알것같네요

YG편드는건 아니지만 저건 계약서 내용과 기회사마다 요구사항이 요구사항이 있을텐데 그리고 얘들에겐 데뷔는 못했을지 몰라도 거의 거저로 자신들 알려준거라 홍보도 많이 돼서 나쁘다고 볼수는 없게 보이는데...YG나름대로 고민은 있을듯...

망하는 것은 둘째치고 투자를 많이 하든 말든간에 적어도 1집은 데뷔시켜줬어야 정상이고 도리죠. 안 그럼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뭐하러 해요?

그러니까 이것저것 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겉으로 드러난게 없으니 결과만 가지고 욕하기엔 좀 그렇지 않나 싶네요. 정말 yg가 갑질을 한거라면 욕먹어 마땅하지만 몇몇 기획사에서 무리한 요구를 한거일수도 있으니...솔직히 큰돈들인 기획으로 출발해서 마무리를 이렇게 하는것도 양사 입장에선 더 않좋은 일이라 왜 데뷰를 취소했는지는 의문이네요. 들어간 돈에 비해서 데뷰무대 만들어 주는 비용은 새발의 피일텐데 말이에요.

계약기간을 7개월인가에서 2년인가로 연장 안하면 데뷔안시키겠다고 양현석이 요구했다함.

그럼 원 소속사는 자체 그룹 데뷔는 물건너가는거라 반대할수밖에 없고

니들 반대하니 그럼 엎어..한거임

그리고 데뷔시켜주려면 곡 작업하고 뮤비찍고 음반내고 홍보하고 무대하면 최소 3억인데

무슨 새발의피라고 하시는지...ㅠ.ㅠ

계약기간 7개월은 어디서 나온건가요..상식적으로 앨범내고 땡인 기간인데..들어간 돈이 있는데 그걸 뽑을 기간은 돼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처음에 시작할때 양현석이 내걸은 조건입니다.

그니까 플그램 시작전엔 양씨가 7개월이라고 했다가..
플 그램 끝나고나서 2년 계약을 주장했다는거죠?

과정에서 YG가 양아치짓을 했어도 결국 소속사끼리 협의가 안되서 데뷔안한거 아니었나
해피페이스는 드림캐쳐 애들도 애초에 참여시키지 말던가 콘서트 한다고 중간에 빼버리더니
대형업체 갑질 딱지 붙인김에 뽕뽑을려 하네

음반 내줄테니 계약 기간을 늘리자고 그래서 중소 기획사들이 반발한걸로 아는데 중소 기획사 입장에선 와이지가 음반 내주면 당연히 좋죠  그리고 와이지가 무슨 봉사 할려고 만든 프로도 아닐건데 이름을 알렸으니 감사라도 해야 한단 식으로 말하는 사람도 있네 ....  이런것도 와이지 편드는 사람들이 있네 ㅋ  하긴 소속사 빠들도 존재하니 그럴수도 있긴한데  ...

7개월짜리든 아니든 한곡만이라도 내고 파토낫으면 말이없죠.  착각하시는것같은데 여기서는 yg가 갑이에요.  그냥 와이지가 양아치짓한거

이 소송은 YG가 이긴다고 해도 이긴게 아닌 소송인데......
박봄사건때 무리해서 기소유예 해가지고 YG가 승리한 것입니까?
부당한 힘을 쓰는걸로 인식만 나빠졌죠.

그러니까 계약기간이 7개월이라고 하는데 7개월짜리 1곡내주고 수익도 못뽑는 그룹을 왜만드냐는거죠. 양사도 문제지만 아이들도 못할짓 아닌가요. 열정패이도 아니고.

원래 목적은 이벤트성이었고 그래서 단발로 끝내려했던건데 방송 시청률 안나오고

적자가 커지니까 나가리내기위해서 YG가 무리한 요구를 했다 대부분이 그렇게 생각합니다.

기사 찾아 보니 애초에 4개월+해외공연이 계약이었다고 하네요. 근데 예상만큼 큰 주목을 못 받았고 준비 기간에 한계가 있다며 YG 측에서 3년을 제안했는데, 뭐 결과적으로 무산됐고요. 첨엔 잘될 줄 알고 서로 그렇게 계약했나 보죠.

당초 '믹스나인'의 계약기간은 4개월 + 해외공연이었습니다. YG는 방송이 끝나고 "약속된 4개월은 신곡 준비와 뮤직비디오 촬영, 안무 연습을 하기에도 벅차다는 생각과 더불어 단독 공연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 15곡 이상의 곡이 필요한데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며 각 소속사에 1년에 6개월 활동(절반은 각자 기획사)하는 3년 프로젝트를 1차 제안했다가 거부당하였고, 2차 회동에서 1년에 3개월(준비 1달, 활동 2달)을 제시했지만, 이 역시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총 7차례 회의가 진행됐으나, 모든 소속사의 동의를 얻어내지는 못하고 데뷔가 무산 된 것이죠.

출처: http://saenuriparty.tistory.com/45 [새누리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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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에 대한 내용이 나온글이 있네요. 에초에 문제가 많았던듯하네요...

저기서 중요한건 약속이죠.. 저렇게 준비기간이 오래될거란건 경험이 많은 약국이 몰랐던것도 아니고 약국이 정말로 3년을 원했던거면 처음에 한 약속을 지키고 추후에 연장하는 쪽을 선택을 했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하지만 3년을 밀어붙이고 결국 합의실패 했죠.. 약속을 파기하고 3년을 제시한것도 연습생 회사들이 받아들이지 않을거란걸 알고 했을수도 있구요.

약속이라고 하는데 정정하자면 저건 계약입니다.
믹스나인에 대해 기사를 여럿 검색해보기 초기 계약은 공정위에서 시정을 요구해서 수정된 부분이 더러 있을거라 생각되어지구요.
양사가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애초에 사업적으로 접근한 믹스나인임을 전재로 한다면 4개월+해외공연은 말도 안돼는거죠. 계약서를 불가역적으로 만든것이 아니라면 조정도 가능한거죠. 공정위에서 불합리한 부분을 수정하라고 지시한것처럼 조정가능한겁니다. 여러번 협의를 한것으로 보아 양사도 노력은 할것으로 보이는데요.  제가 yg빠도 아니고 양사를 변호할라고 하는것이 아니라객관적으로 볼때 그렇다는겁니다.

자선사업가가 아니래도 지들이 만든 프로이고 거기다 방송까지 한 프로그램 입니다. 거기다 데뷔라는 목적을 두고 유료투표까지 한 프로인데 투표 받을건 다받아 놓고 데뷔를 못해주겟다는건 이건 누가봐도 말이 안되는거죠... 도중에 프로그램이 종료 됬다면 모를까 막방에 누가 데뷔조 까지 올라갔는지 방송으로 다 보여준 프로그램인데요.. 협의를 했다 하는데 어떤 협의를 한것인지는 몰라도 지들이 손해를 봐서라도 해줄건 해줘야 된다고 생각하네요.

애초에 믹스나인이 시청률이 좋아 화제가 되었다면 다른 소속사들도 계약연장에 대해선 이의제기를 하지는 않았을 거고 양사도 데뷔에 제동을 걸지도 않았을 겁니다.
다만 잘돼는 못돼든 활동을 전제로 한다고 했을때 4개월+해외활동이라는 부분은 1~2곡 발표만 하고 끝인데 상식적으로도 해외활동은 어떻게 할수 있을런지..문제가 좀 있네요.
영세 소속사 아이들이라면 계약연장에는 이의제기를 하지 않았을텐데 그나마 좀돼는 소속사들은 좀 다르겠지요. 어쨋든 힘들게 아이돌 생활하는 영세 소속사 얘들은 너무 안쓰럽네요.

시청률때문에 데뷔 약속을 버린다...?

그건, 자신은
장삿꾼에 불과하다고
 스스로 인정한
거죠.

신의을 안지키고
약속을 어기는 이유가
시청률 때문이라니...??

그 프로그램에 나와서
얼굴 붉히며,
최선을 다해서 땀흘린
불쌍한 중소 기획사의 연습생들의
눈물은 어쩌고...??

대형 기획사가 시청률 때문에 저런다면 지금 약국에서 제작중인 방송들 다 때려쳐야죠... 시청률 때문에 그렇다면 제작도중이라도 그만뒀어야죠.. 그리고 유료투표로 받은거 다시 돌려줘야 정상인거구요.. 더심하게 말하자면 시청자들 상대로 사기 친거나 다름없어요.. 이 아이들 데뷔시켜 줄테니 유료투표해라.. 이건데 그돈 다시 돌려줄것도 아니고..

진짜 양아치네
1000만원 안주려고 억대 로펌을 수임하다니...

그냥 '내가 돈도 많고 힘도 쎄니 너희들은 나한테 개기면 안 돼' 딱 이거..
정말 양아치도 이정도는 안 하겠다

방송국은 책임이 없는건가?

내가 이래서
약쟁이들 소속애들을  다 싫어해
블핑이니 뭐니 다 꺼져라.

인정머리없어 보여도 회사입장에서는 그럴수있다고는 생각하지만..

판타지에 거품끼얹어서 사람 팔아먹는 회사에서 그러는게 과연 도움이 될지..

낮은사람에게 배려하고 겸손이 어쩌니 할때도 그냥 단어선택을 잘못했으려니 했지만

하는 짓거리 보니 진짜 그냥 자기 보다 밑에 종놈수준으로 보나봄.ㅋ

자세한 이야기 들어 봐야 알겟지만 제 생각은 대충 이런것 같습니다. 욕설 좀 석어서 표현해보면...

양싸 : 야이 X자슥들아. 엘범내서 4달활동 해외공연 해봐야. 망이고 대중호흥도 약한데 기획사 역량만 허비하고 애들 미래에도 안좋은데다 그렇다고 4달 활동하고 접을꺼 동기부여나 제대로 되냐. 대충하고 치우면 우리회사 이미지만 망치니까 형아가 투자 좀 많이 할테니가 같이 2~3년 활동할 괜찮은 그룹으로 만들어 보자. 내가 돈도 많이 내고 우리회사 역량 좀 들어 붙고 하니까 수익 많이 나면 내가 좀 많이 먹고 대신에 각 소속사들이 하는 기획이나 부킹(일)은 겸업하는 걸로 우리회사가 9명 전부다 일 부킹해주는 거는 우리도 솔직히 메니져먼트 능력이 딸린다 이렇게 하는게 어때? 형이 절대로 이 '4달활동 + 해외활동' 지원할 돈이 아까워서 이러는거 아니다. 내가 진짜 정말 많이 양보해줬어. 그리고 형이 너그들하고 애들 정말 아껴서 하는 제안이야.

나머지 기획사들 : 아니 니가 '4달활동 + 해외활동' 시켜준다고 프로그램 참여 독려해서 우리는 차기그룹에 참여할 인재들 까지 아끼지 않고 지원했는데 이제 와서 애를 가따가 2년~3년 빼가면 우린 어디서 인재가 솟아나서 그룹 만들고 수익내냐? 아니 지금 기획중인 것도 있는데 잘못하면 이거 다 업퍼야 하는데 니 책임 질꺼가? 거기다 2년 하고 그룹해체 하는거는 애들 뛰워서 전성기 때에 뽑아 먹고 이미지 소비 끝나면 치우겠다는 거 아니가? 그냥 말한데로 '4달활동+해외활동' 하고 애들 다시 보내줘. 솔직히 니 이거 돈아까워서 그러는거제? 하기 싫으면 손해배상청구한다?

양싸 : 아니 아니라니까? 제대로 함 해보자고 애들 인생이랑 니들 회사까진 책임 못 져도 형이 투자 좀 한다니까?

나머지 기획사 : ㄴㄴ 손해배상 받고 없던 이야기로 합시다. 소송.

양싸 : X쇽키들아 애들 엘범작업하고 홍보할 돈으로 김앤장 불럿어 디런 천만원 그것도 니들한테 못 주겟다. 다신 니들하고 이걸로 이야기 하진 않겟다. 어차피 이제 투자할 돈두 읍어. 그리고 돈천만원 그거 뭐라고 아니 지금 소송걸어서 우리회사 이미지깍고 뉴스거리 만들었냐? 와 김앤장아니라 김앤장 할아버지라도 부르고 싶네.

뭐 대충 요정도?

개쓰레기들

양현석이 괘씸하게 찍힌것은
단순히 데뷔약속을 안지켜서가 아니고,

믹스나인 방송중,
불쌍한
중소 기획사 연습생들
에게 엄청난 독설을 가했죠,

-그 나이면 은퇴해야지
왜 그러고 있냐- 혹은
얼굴갖고 폄하하고 등등.....;;;

그런짓을 하고도
뽑힌 인원을 나몰라라
하고 약속을 어겼으니
인간적으로 못할짓을 했다고
비판 받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