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한 배우가 박해미가 만든 해미뮤지컬컴퍼니 소속 단원이고
박해미 남편인 황민 저 쓰레기는 대표 이사..
어떤 정황인지 알 순 없지만 대표이사가 태우겠다는데
거부할 단원이 그리 많진 않을거라 유추할 수 있죠..
일단 술처먹고 운전대 잡은 저인간만 집중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여럿이 식당에서 반주하다가
운전대 잡고 가는거 많이 봅니다
거부 승낙이 아니고 그냥 가요
물론 운전자 술 안먹는 것도 있지만
아직도 많아요 식구끼리 동료끼리 친구끼리
식당에서 술마시고 운전해요
뚝 하면 단속해요? 물어보고
야 한잔만먹어 괜찮아 하고
운전할수 있겠어? 안취했어 ㅋㅋ 간다 하고
뭐 그렇다는 겁니다...*.*
그런식으로 유추하면 합의하에 해놓고 나중가서 어쩔수 없이 했다 라고
성폭행 무고하는 사람들하고 다를게 없죠
무슨 대표이사가 내차에 안타면 너희 불이익 줄거야! 하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대표님 술도 많이 하셨는데 대리 불러서 가죠 하는게 지극히 정상인겁니다
영화판이든 연극판이든 오히려 그게 예의인 방향이지
대표가 술마셨지만 저걸 안타면 우리한테 불이익이 있겠지 라는건 상상이구요
음주운전 못하게 말렸다고 주변에서 오히려 칭찬하지 아무도 욕하지 않습니다
죽은사람들에게는 정말 애도를 보내지만 차에 탄사람들중에 한명이라도
정상적인 사람이 있었다면, 같이 술자리 한사람중에 제 정신이 있었다면
운전을 못하게 말렸어야 합니다
그정도로 조심해 하실필요 없는부분입니다
사망했다는 결과때문에 안타까운 마음에, 20살 꽃다운 나이에 죽었다고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엄연히 성인입니다
운전자는 당연히 욕해야 하는거지만, 동승자도 당연히 운전 못하게 말렸어야 합니다
이번 기회로 주변인들이 음주운전 하려는 사람들을 왜 막아야 하는지,
음주운전 차량에 왜 동승하지 말아야 하는지 확실히 알도록 해야 합니다
만약 안죽고 다치는 수준이었다면 분명히 셋다 싸잡아 욕했을겁니다
죽었다는 이유로 행동에 대한 평가가 변하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