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의 결단을 존중합니다
한국인이라면 당연히 그래야죠
안중근 의사께서 무슨 할 일이 없어 목숨 걸고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하는 결단을 했겠느냐 말이죠 우리 나라의 철천지 원수였기 때문이죠
지네나라 사람 존경하던 말던 그건 우리가 알바 아니고
우리는 우리의 철천지 원수와 관련되기 싫음이 마땅하죠

종종 온건파라는 단어로 쉴드치는 분들도 있더군요. 보면 정말 어이없죠, 뇌가없는건지.
기름에 넣고 튀겨 죽이나 약불로 서서히 익혀 죽이나 똑같은 살인일 뿐인데 말이죠.

이토 히로부미가 일본이 조선을  통치하는 것이아니라 형동생하는 이웃나라로 해야 후일에 더 쓸모가 있다라고 하면서 식민지화에 반대했다고 하더라구요.

다른건 몰라도 안중근 의사와 더불어 일제강점기 시절때 관련되어 있는건..  용납하기 힘들죠 
당시 우리민족의 언어,역사,정신까지 뺏어가려고 갖가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었습니다.
벌써 반세기 이상 훌쩍 지났지만 우리 언어속에서 과거 일제시대 쓰던 일본어가 아직도 남아 있다것 또한 과거 얼마나 탄압이 심했는지 알 수 있죠 
이후  민족말살정책에 일환으로 신사참배강요, 창씨개명, 위안부, 한글교육폐지 등등등 많은 일들이 자행되었고
이외에도 한글로된 출판물 강제폐기 해서 많은 역사적 기록들이 사라졌고 조작되었으며 우리의 문화제를 강제로 도굴하였고 그 외 많은것들을 약탈하기 위해 철도까지 깔았죠..  일본은 단순히 물질적인것 뿐아니라 우리 정신 문화까지 모조리 뺏을 작정이었습니다.
근대사를 겉핥기만으로 훑어봐도 치가 떨리는데 지금 일본이 역사를 바라보는 태도에 열받는 일이 되야 하는게대한민국 국민이면 당연시 되야합니다.

다만 한 소녀가 그에 희생량이 되면 안됩니다.
하지만 도둑질이 잘못된거라고 가르쳐주지 않았더라도 도둑질이 정당화 될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역사를 제대로 마주하고 그래도 생각이 바뀌지 않는다면 보고싶지 않은건 어쩔수 없네요

저 소녀도 참 안타깝네요  우리에게 사과하고 싶어도 일본 우익들에게 욕먹을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네요  진짜 나쁜놈들은 아직도 제국주의에 빠져있는 일본정치인들인데..

상황은 아타까우나 저는.. 글세요  안보면 그만이긴한데.. 왠지 일본이 자행한것들이 정당화 되는걸 많은사람들이 인정하게 되는걸 보는거 같아 불편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