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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01 15:02
[잡담] 프듀48) 개인적인 결과 분석과 잡다한 이야기
 글쓴이 : 탱크
조회 : 1,359  

엉망진창으로 흘러가다 막판에 극적으로 회생한 셈이네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일단 첫 발은 잘 내딛은 것 같습니다.



1. 장원영
개인적으로 1위를 차지하지 않을까 기대 섞인 예상을 했었는데, 그렇게 됐네요.
3차 순발식 일본인 참가자들의 순위 급상승을 두고 부정투표의 영향이 컸으리라 짐작하면서도
시청률 추이상 문자투표(부동표와 비슷한 패턴을 보일) 유입이 적을 수 있겠다 싶어 불안했었는데
기우였네요. 토탈 450만표(?) 정도였던 것 같은데, 그럼 문자투표 영향력이 최소 70%는 됐을겁니다.

비주얼&스타성 훌륭해 프듀식 '고정 센터'에 어울리는 유일한 멤버입니다.
약점 없는 밸런스 유닛이기도 하니, 퍼포먼스에도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2. 미야와키 사쿠라
가장 강력한 1위 후보였지만, 문자투표가 생각 밖으로 흥한 것을 감안하면 예상보다 오히려 높은 순위.
(사실 전 450만표 멘트 나오자마자 사쿠라는 높게 잡아줘도 3~4등이겠다 했거든요.)
코어 결집력이 대단하더군요. 놀이삼아 예측할 때 2픽 지지자 중 60% 정도를 가져가겠지 했었는데
일본인 참가자 득표 중 점유율로 보아 최소 75%, 짐작컨대 80% 이상을 가져간 것이 아닐까 싶네요.

정황상 기획 단계에서부터 이미 내정되어있던 멤버로 추측되며
그래서 처음부터 A등급 주고 방송 내내 실력 포장해주려 애쓰는 분위기였는데
사실 기량에는 문제가 많죠. 보컬/안무는 구멍이고, 비주얼도 평타 정도지 강점은 아닙니다.
사쿠라를 내정한 순간 선곡/편곡과 안무 설계에 리미트 걸고 시작할 작정이었다 봐야겠죠.
많은 노력이 필요할겁니다. 현재 지닌 역량만 보면 12명 중 가장 무쓸모예요.


3. 조유리
놀랐습니다. 부정적 형태로 계산해도 경합권이라 합류를 예상하기는 했지만, 3위까지 올라갈 줄은.
3차 순발식에서 장규리/이시안이 탈락함에 따라 1픽 전환에서의 지지도 방어율이 높기도 했겠지만
역시 문자투표의 힘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고밖에는.

아이즈원 12명 중 장원영 다음으로 중요한 멤버입니다.
사실 메인보컬보다 리드보컬이 어울리지만, 지금 구성으로는 보컬 하드캐리 롤 빼박이네요.


4. 최예나
조유리와 같습니다. 3차 순발식에서 왕이런/김시현이 탈락한 것까지 전부 유사한 상황.

밸런스 유닛 중에서도 여러 기량이 고루 준수해 만능 살림꾼 역할을 맡게 될겁니다.
보컬은 조유리 댄스는 이채연이 최고지만, 뭐든 아쉬운 것이 생기면 맨 먼저 찾는게 최예나일듯.
때로는 리드보컬로, 때로는 래퍼로, 때로는 예능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되네요.


5. 안유진
무난하게 합류할 것으로 봤고, 예상대로 무난하게 합류했네요.
딱 한 가지 불안한 요소가 1픽 전환 지지도 방어율이었는데, 문자투표가 흥하면서 상쇄된듯.

밸런스 유닛입니다. 개인이 돋보일 기회는 적겠지만 팀 퍼포먼스에 많은 기여를 하겠죠.


6. 야부키 나코
예상보다 높은 순위를 차지했네요.
3차 순발식에서의 순위 하락을 보고 일본인 참가자치고는 코어 지지층이 약한가 했었는데
아니더군요. 사쿠라만큼은 아니지만 꽤 높은 1픽 전환 지지도 방어율을 기록한 모양입니다.

반쪽짜리 서브보컬입니다. 사쿠라보다는 낫지만, 과연 그 코맹맹이 발성 고칠 수 있을지.
비주얼은 마스크에 스탯 다 부은 케이스라 풀샷 뻥뻥 때리는 음방에서는 강점이 될 수 없고
안무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신체조건상 구멍 신세만 면해도 다행일듯.


7. 권은비
예상보다 약간 높은 순위를 차지했네요. 문자투표가 흥한 덕을 봤겠죠.

댄스 중심 밸런스 유닛입니다. 보컬도 쓸만하니 팀 퍼포먼스에 많은 기여를 할겁니다.
다만 청순 컨셉 소화에 약간의 우려는 있습니다. 구성상 섹시/센언니 컨셉은 더 어려울 팀이라 문제.


8. 강혜원
무난하게 합류할 것으로 봤고, 예상대로 무난하게 합류했네요.

보컬/안무 구멍입니다. 사쿠라와 달리 비주얼이 우수하니 1초 시선끌기 역할은 해내겠죠.
강혜원 실력 지적이 좀 보이던데, 보컬은 개인파트 맥시멈 3초 찍이니 그정도는 괜찮을거고
안무는, 사쿠라 발목에 달아놓고 시작한 그룹이라 사쿠라가 못할 안무는 어차피 선택 못해요.
기량상 사쿠라와 오십보 백보인 강혜원이 쌍욕 먹을 정도로 마이너스가 되진 않을겁니다.
(오히려 사쿠라 대신 욕받이 탱커 롤 맡아주니 일본시장 영업에는 도움이 될지도)


9. 혼다 히토미
좀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성공했군요.
1픽 전환 지지도 방어율이 특별히 높았다고 보기 어려운만큼
일본인 참가자 중 문자투표에서 가장 선전한 멤버가 아니었을까 생각되네요.

서브댄서입니다. 보통 걸그룹에서 보기 힘든 롤이죠.
안무에서는 뎁스를 채워주겠지만 보컬은...


10. 김채원
정말 아슬아슬하겠구나 했었는데, 잘 풀렸네요. 다행입니다.
조유리/최예나와 달리 1픽 전환에서 +@를 얻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였던 멤버.
문자투표가 결정적으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밸런스 유닛입니다. 개인이 돋보일 기회는 적겠지만 팀 퍼포먼스에 많은 기여를 하겠죠.


11. 김민주
11~12위로 합류하겠구나 했었고, 합류했네요. 순위는 맞췄지만 제 예상은 틀린 케이스.
문자투표가 이만큼 흥할 경우 더 높은 순위를 차지할 것으로 봤었는데, 아니었네요.
최애캐가 막판에 떨어질 경우 시야 가생이에 걸렸던 예쁜 애 찍어주는 경향이 생기는데
이번에는 팀 전체적으로 기량 문제가 있다보니 미모 효과가 덜 발휘된 게 아닐지.

보컬/안무 구멍입니다. 사쿠라/강혜원보다는 낫지만 보컬에서도 안무에서도 1명 몫은 좀 어렵죠.
그래도 꼭 뽑혔어야 할 멤버입니다. 비주얼 중요해요. 엄~청 중요합니다.
무관심하던 사람의 시선을 끄는 데 주어지는 시간은 길어야 몇 초, 보통은 1초 이내.
보컬/안무로는 어려워요 그거. 비주얼로 일단 시선을 잡아야 보컬/안무 평가받을 기회가 생깁니다.


12. 이채연
중위권 정도를 예상했었는데 턱걸이로 통과했네요.
개인적 예상보다 문자투표가 더 흥했고, 그 영향으로 순위가 내려가지 않았나 싶네요.

댄스 중심 밸런스 유닛입니다. 비주얼 지적이 있지만, 과락 먹을 정도는 아니라는게 제 개인적 견해.
아이즈원이 소규모 그룹이면 부담이 될 수 있겠지만, 12명인데요 뭐. 풀샷 잡으면 얼굴 보이지도 않아요.
아쉬운 점은, 이채연의 댄스 실력이 발휘될만한 안무는 팀 구성상 애초에 설계에서 배제될겁니다.


13. 한초원
데뷔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아쉬운 결과네요.
코어 지지층이 좀 부실해보였는데, 역시 1픽 전환으로 타격을 입은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매우 훌륭한, 만들래야 만들 수 없는 음색을 타고났으니 분명 좋은 길이 열릴겁니다.


14. 이가은
예상하지 못한 결과네요. 하락세가 보이기는 했지만 탈락까지 할 줄은...
애프터스쿨 경력이 있는만큼 초반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기대치도 높았는데
전반적으로 준수할 뿐 특별한 강점을 보여주지 못했다보니, 1픽 전환으로 큰 타격을 입은 모양입니다.


15. 미야자키 미호
역시 예상하지 못한 결과. 부정적 형태로 계산해도 12위로 나오길래 데뷔하겠구나 했는데, 아니었군요.
3차 순발식 순위 폭등의 핵심 원인으로 추정되는 요소가 사라져버린 것이 결정적일 듯 싶고
일본인 참가자 득표 중 점유율이 꽤 떨어진 것으로 보아 1픽 전환이 쐐기타가 된 것 같습니다.


16. 타카하시 쥬리
탈락이 확정적이었고, 탈락했지만, 그래도 예상보다는 선전한 케이스.
기존 위상에 비해 코어 지지층이 너무 부실해보여서 이상하다 싶었었는데
다른 일본인 참가자들이 허깨비 표를 많이 받다보니 비교효과로 그리 보였던 모양.
약간 아쉽습니다. 데뷔한 일본인 참가자 3명보다는 쥬리가 종합적으로 더 낫다 보여서요.


17. 타케우치 미유
2차 순발식 30위에서 3차 순발식 4위로 점프한 것이 정상적이었다면 결과가 이렇게 되진 않았겠죠.
미유 본인 잘못은 아니지만, 위로하기는 어렵네요. 3차 순발식에서 1명이 억울하게 떨어졌을 수 있으니.


18. 시타오 미우
탈락을 예상했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서 불안했던 참가자.
미우가 12명에 들어갔다면 아이즈원은 정상적인 활동이 어려울만큼 거센 역풍을 맞이했을겁니다.
숭일혐한 프로젝트로 찍혀 맹공을 받게 됐을거고, 평소 연예계 일에 무관심한 사람들까지 가세했겠죠.
미우는 탈락이 아니면 퇴출. 그 2가지 길 뿐이었고, 탈락이라 모두에게 다행입니다.


19. 박해윤
탈락이 유력했고, 그렇게 됐네요. 3차투표 기간 내내 표를 줬던 사람으로서 참 아쉽군요.
보컬에 재능이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좋은 길이 열리기를 바랍니다.


20. 시로마 미루
탈락이 확정적이었고, 그렇게 됐네요. 좋은 경험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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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dhfhii 18-09-01 15:10
   
5ch 애들 말대로 지난번 순위가 이상했네요...
안유진이 갑자기 데뷔권 밖으로 나간다거나..
장원영이 베넷핏 없었다면 9위였었다고 하니...
바로 직전 순위만 가리고 보면 충분히 예측은 가능했었을텐데..
     
탱크 18-09-01 16:03
   
놀이삼아 계산 때려보니 2차 3차 순발식 격변은 말이 안되더라구요.
정상적인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이 아니예요.
브링브링 18-09-01 15:14
   
와우~ 정독하고 댓글 답니다.

프듀 48을 마무리하는...좋은 글이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한가지 덧붙이자면..

아직 열리지 않은...안유진의 보컬 능력치에.. 많은 기대를 하고있습니다.

메인보컬급이 될 소지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물론 희망섞인 기대이긴 합니다만..

그 희망의 실마리를 마지막회에서 본 것같습니다.
     
탱크 18-09-01 16:05
   
안유진 전반적으로 잘 합니다.
메보까지는 모르겠지만 본인 파트는 확실히 맡아줄 수 있고
지금 구성상 보컬 뎁스에도 큰 도움이 될겁니다.
김석현 18-09-01 15:17
   
한초원  찍어줬는데 13위했네요 이건 아쉽
그래도 기대보다 비주얼이 나아져서 다행이네요
     
탱크 18-09-01 16:09
   
음색이 탁월하니 어떻게든 데뷔는 할 것 같아요.
메인보컬 역할이 아니라도 리드보컬로도 탐낼만한 재능
그 음색으로 화음 넣으면 노래에 뽀샤시가 입혀지니까요.
위스퍼 18-09-01 15:19
   
저도 잡다하게 국제역학적으로 평가를 하자면
KPOP 산업을 망치려는 움직임이 강하게 보였던 시즌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한한령이 유지되고 있는 만큼  중국 정부차원에서
우마오당을 활용하여 트롤 활동을 했던 듯 하고
일본에서는 우익정당의 파수꾼인 넷우익들이 한일우호를 훼손하려 노력했던 모습을 보였던 것 같네요

엠넷이 투표 방식을 점검하여 슬기롭게 위기를 이겨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 아이즈원이 좋은 활동을 보여줘서 동북아 평화에 기여했으면 하네요.
담양죽돌이 18-09-01 15:20
   
아...어제 깜박하고 일찍하는거 모르고 못봤네요...
여튼 결과보고 저도 놀란..ㅎㅎ
메인보컬이 좀 약해보이긴 하지만 일단 데뷔가 결정됐으니 좋은곡 받아서 날아오르길...
개인적으로는 프듀48이 폭망해서 다음엔 저런 프로 안나오길 바랬는데...
왠지 다음편도 나올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그래도 이제 한 3~4일만 지나면 방연계도 좀 잠잠해 질듯..
얌얌트리 18-09-01 15:24
   
제 생각엔 사꾸라를 조금 과소평가 하시는듯

노래는 몰라도 춤은 꽤 잘춥니다 열심히하고 ㅇㅇ

물론 방송에서 좀 밀어준 면이 있긴한데 A를 완전 괜히 단건 아님.

각 경연에서도 높은 순위를 유지한게

실제 무대를 보면 사쿠라가 춤 잘추고 눈에띔

확실한건 강혜원보단 훨씬 잘춤.
     
친구네집 18-09-01 15:27
   
ㅋㅋㅋ

강혜원보다 잘 춘다는 말 자체가 비난일 수도...
     
에테리스 18-09-01 15:31
   
강혜원은 아이돌 하다 온것도 아닌듯 보여서.. 미술로 치면 이제 도형이나 사물 그리는 단계죠.
     
코리아 18-09-01 15:47
   
저도 강혜원과 민주를 픽했지만 어제 봤던 춤은 사쿠라가 잘 췄음~~ㅋ
물론 느낌은 비율들이 좋은 강혜원과 민주가 좋지만~~그래서 뽑힌것이고~~ㅋㅋ
그래도 짧은 시간에 무대를 해내는거 보면 금방 좋아지리라 봄~~
     
탱크 18-09-01 16:19
   
글쎄요. 제 눈에는 스테이지 댄스가 아니라 치어리딩으로 보이더군요.
구멍끼리 굳이 서열을 두자면 사쿠라가 강혜원보다 낫지만 어차피 둘 다 과락급이죠.
가르칠 것 생각하면 경력 없어서 습관 없는 강혜원이 오히려 유리할 수도.
친구네집 18-09-01 15:26
   
공감되는 내용이 많네요~ 잘 읽었습니다.

가은과 쥬리는 좀 아쉽네요~
에테리스 18-09-01 15:29
   
군무만 하는 경향이 있는 요즘은 메인댄서가 조금 퇴색되는 경향이 있지만 댄스타임이 주어진다면 이채연은 확실히 튈 인재일듯
     
탱크 18-09-01 16:24
   
현재 멤버 구성상... 권은비 부분에 언급했지만, 이 팀은 컨셉 선택이 아주 자유롭지는 않죠.
걸크러시 계열은 어울리지 않는 멤버들이 많아서 까딱하면 초딩 허세 삘이 될 수 있고
섹시 계열도 어울리지 않는 멤버들이 많아서 엄마 화장품 훔쳐바른 초딩 삘이 될 수 있고...
들숙이 18-09-01 15:32
   
저랑 비슷한 시선이네여. 냉정하게 현재 제일 문제가 사쿠라고 다음이 나코로 보였는데  사쿠라는 재능 자체가 없나 싶을정도고 나코 비음은 고쳐질까 의문임.
 
혜원이가 까일정도로 못하지만 저 둘보던 낫다 싶어요.
애가 그래도 전체적인 수준파악이랑 자기의 실력정도는 알고 있고 한연생들은 눈물콧물쏟아내면서도 발악은 하니깐 걱정은 안됩니다. 그리고 은비만 믿음.
     
브링브링 18-09-01 15:36
   
2222
     
바람속에서 18-09-01 16:06
   
전혀요.  어제 데뷰무대랑 일본무대 2개 비교해봐두 제일 떨어져요. 제일먼저 배우고 많이한 내꺼야에서 틀리면 어쩌라는건지. 나코나 사쿠라는 기본적으로 노래버릇만 고치고 기본적으로 댄스같은 건 다 따라가겟던데.  잘못하면 윤지성될듯 엄청 노력해야함
          
탱크 18-09-01 16:28
   
내꺼야 센터로 방송 앞두고 치열하게 준비했을 사쿠라와 F등급 먹고 무대 설 일 아예 없었던 강혜원이 비슷하면 그게 오히려 문제 아닐까요 ?
               
바람속에서 18-09-01 17:47
   
내꺼야 개인영상안찍엇나요. 다 동일시간 동일댄스 배운겁니다
          
들숙이 18-09-01 16:45
   
일본맴버들은 다른분들도 못해도 우쭈쭈해주는데 데뷔7년차와 연습생 1년도 안된 애가 비교 된다는 자체가 이미 능력이 없다는 거에요. 그리고 사쿠라 데뷔7년차 이게 왜 중요하냐면 이미 습관이 쉽게 고치기 힘든시기라는거죠.
               
바람속에서 18-09-01 17:52
   
일본맴버 누가 우쭈쭈해주나요.  여기만해도 나도 그렇지만 실력없다구 일본애들 깟는데.
코코로 18-09-01 16:19
   
정말 유리가 데뷔에 성공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유리가 없었으면, 데뷔곡에 퀄리티가 걱정되게 될 상황이었네요...
     
탱크 18-09-01 16:34
   
이번 12명이 전체적으로 성공적이지만, 보컬라인만 보면 좀 불안하긴 하죠. 조유리가 부담이 꽤 많을겁니다.
키드킹 18-09-01 20:20
   
약간 수정이 필요할듯요

원영이는 아쉽게도 보컬이 많이 약합니다
나이가 어리니 발전가능성은 많음

나코는 춤을 잘춥니다
어릴때부터 발래도 했었고
어쩌다가 춤이 그저 그렇다고 평가 되는지 모르겠지만 최소 한연생 평균 이상은 춥니다

여기엔 없는 내용이지만
권은비가 이채연 보다 노래 잘하는데 권은비 노래실력이 좀 과소 평가 받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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