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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03 21:22
[기타] 요즘은 보기 힘든 가창력의 지존
 글쓴이 : 갸갹
조회 : 2,061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 보다 보니깐
요새는 트랜드가 소울,알엔비,힙합에 기반한 게 대세인데
가창력 좋다고 하는 참가자들도 대부분 그런 쪽에 기반을 둔 거 같아요.
중간중간 포크나 브릿팝 같은 것도 있긴 하지만....

하드락 부르면 촌시럽다는 분위기...

김현정 같은 타입의 괴수가 나타나도 좋을 것 같은데
김현정을 능가하기는 커녕 
비슷한 급이라고 느낀 신인은 아직 못 본 듯....

그런 의미에서
90년대 밀레니엄 분위기로 고고씽 



김현정씨가 만약에 일본 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다 밟아버렸을 수도 있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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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달방 12-03-03 21:23
   
김현정 씨랑 루머스의 여자 보컬분 정말 노래 잘했었죠. 스페이스A랑
부레옥잠 12-03-03 21:26
   
K팝스타의 이미쉘이면 가능할듯 한데요?
시간여행 12-03-03 21:30
   
일본에도 저런류 가수 좀 잇읍니다...울나라엔 저런식의 가창법이 최고란게 인식되서...
갸갹 12-03-03 21:30
   
이미쉘 그친구는 쟝르가 하드락 쪽이 아닌지라....
갠적으로 하드락이 부흥하는 시대를 기달리는 중임
영원히 오지 않을까....  ㅠㅠ
이그니스 12-03-03 21:30
   
같은 시기, 소찬휘가 한 급 더 위 아니었나요?
갸갹 12-03-03 21:33
   
일본의 하드락 여성보컬들 나름대로 좀 봤는데'
예의 그 일본식 찡찡 짜내는 듯한 끼가 남아 있어서 좀 그렇더라고요.
김현정 레벨의 파워를 품어내는 시원시원한 일본 여성락보컬은 본 적이 없음...
홍초 12-03-03 21:35
   
이 시대 노래 노래방에서 부르면 짱인뎅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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